가장 맛있는 '라면'이 무엇인지 아는가?
바쁘다 보면 운동을 제대로 할 수 없다.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찾아낸 것이 병원 심방을 하면서 깨닫게 된 것인데 계단걷기 운동이다. 요사이는 심방을 하면서 계단 걷기도 짜증이 날 때가 있다. 그래도 용기를 내어서 동행하는 분들에게는 미안하지만 10층 아래면 걸어서 올라가기를 힘쓰고 있다. 그래서 그나마도 도움을 받고 있다.
작은 것이라도 실천해서 ‘해내면’ 그 맛을 못 잊고 더 큰 걸 시도하려는 노력을 하게 된다. 그러면 동기부여는 자동이다. 그렇다. 작은 성공 경험이 저를 더 큰 성공으로
이끌고 있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맛없는 라면이 '했더라면' 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가장 맛있는 라면은 '해내면'이라고 한다. 세상 어느 음식보다도 맛있고 한번 맛보면 그 맛을 못 잊고 또 찾게 된다.
한번 '해내면'을 맛보면 생각이 긍정으로 변한다. 안 되는 이유, 할 수 없는 이유보다는 해야 할 이유를 찾고 방법을 찾게 된다. 동기부여가 스스로 될 때 최고의 능력이 발휘된다. 작은 성취를 통해 스스로 동기부여하고 불가능할 것 같은 일에 도전해보라. '해내면'을 맛본 당신은 계속 불가능에 도전하고 반드시 성취하게 될 것이다.
영국의 저널리스트 월터 배젓은 우리들에게 좋은 말을 남겨두었다. "인생의 가장 큰 기쁨은 남들이 내가 못해낼 것이라고 말하는 일을 해내는 것이다." 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