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독도 지우기 도대체 무슨 소리냐".
1.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참모진과 회의에서 야당의 ‘독도 지우기 의혹 제기’에 대해 “독도 지우기가 도대체 무슨 소리냐”며 불쾌감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대통령실이 “강성 지지층을 위한 근거 없는 선동이자 괴담”이라고 반박한 것도 이런 윤 대통령의 문제의식을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뭐든 불리하면 ‘아니다’ ‘오해다’ ‘그런 적 없다’고 하는 걸 보면 알콜성 치매가 확실해 보이긴 한데..
김태효 "윤석열, 뉴라이트 의미도 몰라“.
2. 김태효 안보실 1차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뉴라이트의 의미를 정확히 모르고 있을 정도로 이 문제와 무관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을사조약의 무효 주장에 대해 동의하지만, 국제법적으로 힘이 강했던 일본이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해석은 그 당시대로 존재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아니라고 부정해도 당시 국제적으로 우리는 일본인이었다~ 뭐 이런 논리네… 개새~
이태원 참사 특조위원 임명 왜 안 하나.
3. 지난 7월 국회로부터 '이태원 참사 특별조사위' 위원 명단을 송부받은 윤 대통령이 50여 일이 지났지만, 위원장과 위원 임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위원들에 대한 인사 검증에 통상 2주~1달 정도 시간이 걸리는 것을 감안하면 아직까지 임명을 미루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지적입니다.
이것도 불리하다고 생각하고 하기 싫어서 죽겠는 거지~ 김문수 같은 인물이 없어 속상할 지도…
윤석열 “지난 정부 국가 빚 400조 원 늘어”.
4.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정부는 5년 동안 400조 원 이상의 국가 채무를 늘렸다"며 "재정 부담이 크게 늘면서 정부가 일하기 어렵게 만들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고령화로 인해 건강보험과 연금 지출을 중심으로 재정 운용에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대통령실 인건비가 1천억이 넘고 해외여행 경비로 수백억을 땡겨 썼구나~ 그렇구나..
민주 “내년도 예산안 부자감세로 세입기반 훼손”.
5. 민주당이 정부가 발표한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해 “윤석열 정부의 부자감세, 민생 외면, 미래 포기가 반영된 예산안”이라고 강력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특히 금융투자소득세 폐지·상속세 세율 인하 등의 부자감세로 인해 세입기반이 훼손됐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상위 1%를 위한 금투세나 김건희 일가 등이나 몇억씩 감세 받는 짓거리 좀 그만하면 안 되겠니?
국민의힘, 방문진 이사 임명 효력 정지에 반발.
6. 국민의힘은 법원이 방문진 신임 이사 6명의 효력을 정지한 것에 대해 ‘정치적 결정’이라고 반발했습니다. 법사위 여당 간사인 유상범 의원은 "기존 법리와 상반된 결정으로 방문진 신임 이사를 해임하는 효과를 가져와, 정치적 고려가 작용했다는 비판을 받아 마땅하다"고 말했습니다.
공부는 더 많이 했다는 양반이 무식하고 무능한 윤석열 하나 지키겠다고 저러는 거 쪽팔리지 않나?
한동훈, ‘의대 증원 유예안’ 대통령실이 거부.
7. 한동훈 대표가 대통령실에 의정갈등 해소를 위해 ‘2026학년도 의대정원 유예’ 방안을 중재안으로 제시했으나 거절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 대표가 한덕수 총리를 통해 증원 보류 제안했지만, 대통령실은 “인력수급 문제는 의료계와 협상할 사안이 아니다”고 선을 그은 것입니다.
윤석열 정권 들어서고 뭐 하나 해 놓은 게 없으니 공약도 아닌 이 일에 목매달고 있는 거 아니겠어~
여야 대표회담 실무협상 ‘추석 전’ 가능할까?
8. 한동훈 대표와 이재명 대표 간 회담을 위한 여야의 실무협상 간극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집권여당으로서 민생 부담을 떠안은 국민의힘은 연일 회담을 재촉하고 있는 반면에 대여 압박 카드를 쥔 민주당은 연일 강경한 자세를 보이며 주도권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회담이 불발되면 누가 더 손해일까? 보통 여당 탓을 하는 게 상식인데… 세상이 워낙 웃겨서 말야..
천하람 "제정신이면 윤석열과 일 안 해“.
9. 천하람 의원이 '인사'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천 의원은 “제정신 박힌 사람은 윤 대통령과 일 안 하려 한다"며 ”굉장히 편향되고, 능력보다 이념에 따라 인사한다는 것이 쌓이면 멀쩡한 사람은 윤 정부에서 제안해 오면 스스로를 돌아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썩은 동태 대가리에 파리만 꼬인다고 저 인간 밑에서 일하는 게 일생에 둘도 없는 쪽팔림 아니겠어?
박지원, 조국 겨냥 "호남 고인 물 썩는 곳 아냐“.
10. 박지원 의원이 조국 대표를 겨냥해 "호남은 고인 물이 썩는 곳이 아니다"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의원은 "혁신당은 지난 총선 때 지민비조로 괄목할 만한 의석을 확보했다"며 "정권교체를 위해서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이 되도록 단결하고 이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국 대표가 호남에서 민주당과 맞붙어 싸울 일이 아니라 PK에서 “느그들 쫄았제”를 외쳐야지~
오세훈 “외국인 가사관리사, 임금 차등해야”.
11. 오세훈 서울시장이 외국인 노동자의 최저임금을 차등 적용하는 것이 ‘헌법상 평등권’에 위배된다는 주장에 대해 “기계적 평등으로 다룰 문제가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고용노동부와 법무부 등은 헌법과 ILO 협약에 배치된다며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게 그렇게 중한 일도 아닌데 제발 안 해도 되는 일에 목숨 걸지 말고 해야 할 일에 좀 합시다~
공수처 "검찰 최종 판단 보는 게 먼저“.
12. 공수처가 김건희 명품백 수수 의혹 고발 건에 대해 검찰의 최종 판단을 먼저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수처는 "수사심의위 결론을 거쳐 검찰이 최종 판단을 어떻게 내리는지 살펴보는 게 먼저"라며 해당 사건을 검찰로 넘길 가능성에 대해서는 지금 단계에선 말하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검찰은 수심위를, 공수처는 검찰을, 국민의힘은 공수처를… 하여간 미루는 것도 습관이라니까~
서울교통공사 “독도 홍보영상 송출”.
13. 독도 조형물 철거로 ‘독도 지우기’ 의혹을 받았던 서울교통공사가 조형물을 철거한 지하철 역사에 독도 영상을 송출해 독도를 홍보하기로 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독도 조형물을 철거한 잠실역과 안국역, 광화문역에 벽걸이 TV를 설치해 독도의 사계절 영상을 송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저렇게라도 하고 호들갑 떠는 이유가 뭐겠어? 다 도둑이 제 발 저려서 저러는 거 아니겠어요?
윤석열 “국무위원 국회 출석 스트레스로 국정에 문제”.
'코로나 확진' 이재명 닷새 만에 퇴원 오늘 당무 복귀.
한 총리 “보건의료인 어려움 알지만, 파업 철회해달라”.
조경태 "한동훈, 1:1로 설득 중 제3자 특검 곧 결론 난다“.
우원식, 방문진 선임 제동에 ‘방송 4법' 중재안 다시 제안.
홍준표 "일제 당시 우리 국적은 일본 아니라 대한제국“.
용산 대통령 관저 ‘13평 증축 공사’는 드레스룸과 사우나.
정진석,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명예훼손' 벌금 1200만 원.
끝을 맺기를 처음과같이 하면 실패가 없다.
-노자-
처음과 끝이 같다는 초지일관의 모습을 지니기는 참,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중간중간 점검이 필요하고 지켜주고 북돋아 주며 때로는 비판도 서슴치 않는 동지가 필요한 것입니다.
실패 없는 끝맺음을 위해 함께 하는 동지가 절실한 이유입니다.
류효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