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학교 비전캠프 42기 신청 안내 비전캠프 신청 곧 마감됩니다. 늦지않게 신청하세요!
안녕하세요. 링컨학교 담당 아침지기 김재덕입니다.
꿈과 꿈너머꿈을 찾아가는 여정! 링컨학교 여름방학 비전캠프 42기를 시작합니다.
우리 청소년들의 성장에는 겉으로 드러나는 것과 바로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열심히 뿌리를 내리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꿈에 대해 고민하고, 찾아보고 서로 응원해 보는 시간은 꿈을 찾아가는 여정에 위대한 시작점이면서 청소년들의 삶의 뿌리를 내리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이번 여름방학 비전캠프를 통해서 많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안고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비전캠프 핵심 내용] - 나의 이야기, 꿈을 말하는 '꿈너머꿈 2분 스피치' - 꿈을 이루는데 가장 중요한 기본기인 몸, 마음을 다스리는 '명상' 훈련으로 자신을 돌아보고 '자기조절 능력 키우기' - 서로의 꿈을 응원하고 경청을 배우는 '9형제 자매' 만나기 - 과잉 의존되어 있는 스마트폰으로부터 멀어져 보는 '디지털 디톡스’
링컨학교 학생으로 참여했다가 성인이 되어 재능기부로 참여한 분들의 링컨학교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 영상도 꼭 한번 보시고 의미 있는 여름방학을 선물해 보세요.
아울러, 8월 12일에 시작하는 리더십캠프와 여름방학 청소년들의 꿈의 멘토가 되어줄 멋진 청년 재능기부쌤도 모집 중에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Caux Democracy Forum'이 열리고 있는 스위스 꼬(CAUX)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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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 외상을 입은 사람
정신적으로 외상을 입은 사람은 관계를 통해서,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 익명의 중독자 모임, 참전 군인 단체, 종교 집단, 치료 전문가와의 관계 속에서 회복된다. 이러한 관계들은 신체적, 정서적으로 안심하게 해주고, 수치스러운 기분, 누군가의 책망이나 판단에서 벗어나 주위에서 일어나는 현실의 일들을 견디고, 마주하고, 처리할 수 있는 용기를 키울 수 있다.
- 베셀 반 데어 콜크의《몸은 기억한다》중에서 -
* 정신적 외상을 입은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코로나를 겪으면서 더욱 많아졌습니다. 겉으로는 멀쩡한데 속은 문드러져 있습니다. 이때 필요한 사람이 '운디드 힐러', 곧 상처를 이겨낸 치유자이고 그 첫걸음이 잠깐멈춤의 휴식입니다. 언제(시간), 어디에서(공간), 누구(사람)와 멈추느냐. 그것이 해답입니다. (2020년 7월29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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