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의 주말농장.
땅콩지키기~
오소리 너구리가 땅콩 맛 들이면
땅꽁밭 아작을 낸다고 합니다.
땅꽁이 익어서 알이차면 날이면 날마다 땅콩밭으로
출근하여 끼니를 해결하고 간다고 합니다.
너구리 네 이넘 보호망 속 땅콩 넘보지 마라!
다친다.
뚫고 들서와 땅꽁 밭을 휘저어 망쳐 놓은 다면
쬐기를 사다가 응징할 것이다.
국산 땅콩 볶아 억으면 정말 고소합니다.
바닦까지 흙으로 단단히 고정 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예방조치를 하였습니다.
다음에는 여기에 깡통까지 달아 놓으려고 합니다.
첫댓글 울동네 주말농장에 땅콩
심어는데 ~
오소리없는데 들쥐가 반은
먹어 치워 걱정이 됩니다
광솔친구는
망 잘설치 했으니 ~
수확많이 하시구려
감사합니다.
들쥐가
많은 밭이면 속상할텐데
광솔님은. 땅콩농사 잘 지으리시라 봅니다
들지 일부에게는 조금 줄 용이가 있습니다.
더 맛있는걸 사다 밭주변에 놓으면
안먹을까나.?ㅋ
원래 오소리도 먹고.너구리도 먹고.
들쥐도 먹고 새도 먹고나서
나머지를 사람이 먹는다고 하더군요.
땅콩이 잘되서 풍년일거 같아요.
우리는 해마다 심더니
작년부터는 수확하기 힘들다고
안심더라구요.
더 맛있는 밥을 주면
들 짐승들 모여들어 결국 다 털리게 될것 같네요.
중국산 땅콩과는 그 맛을 비교 할 수 없어요.
가을에 땅콩 수확하면 한되박 구입 예약 신청 합니다,
고구마도 한박스 추가요.
판매할 량은 아닙니다.
땅콩금방캐서
삶아먹어면 맛있는데
약밥에도 넣고 찰밥에도
볶은것보다 풋땅콩이 맛있는데
국산땅콩이 최고지요
들짐승한테 뺏기지 말고 잘 지키서
수확많이해요
햇땅콩이 고소하고 맛 있지요.
여주 이천 모래밭 땅콩이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