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다선 김승호
서울시 민의의 상징적 건물
누구나 소통과 협치를 바라는
역사적 의미를 지닌 곳
그곳을 건너편 건물에서
바라보는 소회가 남다릅니다
정치는 시민의 대변하는 것인데
지도자가 누구냐에 따라
매번 달라지기에
이랬다저랬다 혼란스럽습니다
교육도 마찬가지입니다
사회가 혼란스러운 건 기준과
잣대가 들쑥날쑥하기 때문입니다
모두 다 말은 그럴싸해도
속내는 다르기에 문제입니다
개탄스러움에 치를 떠는 국민들
정치의 이중성에 고개 젖는 민의가
오늘도 시청 앞에 서있는
의회 건물을 부끄럽게 합니다.
2023. 12. 17.
첫댓글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