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한국남자미개하다군복무중에 해외에서 고환적출수술을 받고온 남부사관,원래 규정대로라면 신체적 장애를 이유로 더이상 부사관으로서 군복무를 할 수 없음! 그런데 이 남부사관은 자신을 '여군'에 입대시켜 달라고 요구했고,서울신문은 마치 여군들도 이에 동의하고 받아들이는 것 처럼 기사 헤드라인을 이렇게 써서 뿌림🤔
하지만 진실은?
위의 기사 본문에 등장하는 군인권단체는 나라에서 만든 단체가 아니고 개인이 설립한거고,특히 남성 성소수자 관련 문제에 대해서 옹호하는 발언을 꾸준히 해 온 곳임ㅎㅎ;;그리고 다른 기사들 대강 요약하자면1. 여군내부에서 트젠부사관의 복무에 찬성하는 분위기 전혀아님2. 타국가 특히 미국에서도 트젠의 군복무 문제에 부정적3. 여남부사관 경쟁률도 여군이 더 쎄서 형평성 문제 존재등등
여성의 지위와 공간을 침범하는 것을 허락하면, 여성의 인권은 수직하락할 수 밖에 없음...애초에 '여성만의' 조직과 공간 모두 여성들이 투쟁해서 얻어낸 것들이라는 점 다들 꼭 알아줬음 좋겠어! 문제시 트랜스 캐네디언ㅎ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한국남자미개하다
첫댓글 뭐래 좆같네 진짜 기사 지맘대로 써버리네ㅋㅋㅋㅋㅋ
미친새끼들ㅋㅋㅋ어쩐지 분명여군들이 트젠이랑 같이 복무 못한다고 한 거 본 거 같은데 저거 올라와서 띠용이었음
이럴줄알음ㅋㅋㅋㅋ 누가 좋다고 받아주노
첫댓글 뭐래 좆같네 진짜 기사 지맘대로 써버리네ㅋㅋㅋㅋㅋ
미친새끼들ㅋㅋㅋ어쩐지 분명여군들이 트젠이랑 같이 복무 못한다고 한 거 본 거 같은데 저거 올라와서 띠용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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