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동안 빗줄기는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아는 영감한테 잠시운전하는
일일기사 연락왔으나..집에 일이 있어
패스 !...비오는날,낮에는 일일기사
하기 무척 싫음..차량 너무 막혀 왕짜증.
그렇게 집에서 간단히 김치부침게를
부쳐먹으며 푹쉬었죠..^^;; 일끝내고,
장수막걸리에서 새로나온 【 밀막걸리
,한정판 농심새우깡 180g 먹으려 했는데,
】일요일저녁 먹어야겠습니다.
저녁이 되어 비오는날은 어디로 갈까?
궁리끝에 서래마을,결국 인덕원 종료후
,인덕원 고수 !..토요일 강남 나가봐야 꽝 !
하지만,.이태원 코로나 42명,집단감염
뉴스속에..오다는 뚝 !.거의 전멸했다
해도 과언이 아님..502. .540. .버스도
모두 끊어지고..휘이이잉..인덕원의
황야의무법자가 되어 덩그러히 인덕원
을 지킵니다..^^;, 보슬비 내리는 와중..
드디어 집방향, 낙성대 자동.!앗싸라비야..
고객 태우고 과천지날즈음....저...기사님,
행선지좀 바꾸면 안될까요? 무조건 가능
합니다..어디로 갈까요?..
고객왈 , 부모님 집, 가봐야 된다네요.
장소,【 경기 연천군 군남면 】
무조건 o k ......티맵켜고 연천군 군남면
즐거운 마음으로..드라이브했죠 ^^;
연천집,도착하니 연락받았는지..부모님
나와계심..차량 봐준다며 오라이,오라이..
마음이 짠하네요..
연천군 군남면 종료 후 ,이슬비 내리는
오솔길을 후레쉬 비춰가며 걸어나왔죠.
이윽고, 군남면 사거리에서 택시를
기다렸지만..1시간째 안옴..지나는
차량들도 안다니고..연천군청까지
거의 8 km...비오는날,걷기 무섭고 짜증나
걷는것 포기 !...연천군 군남면..보슬비로
바뀜..무척 춥습니다.근처에 휴전선이
있고,철원이 가까워 계절의여왕 ,오월
이지만 춥네요..초겨울을 재촉하는
어느 10월의 마지막 날씨같습니다.
연천군청에서,.잠실행 3300번 버스타고
나가는중..( 연천군청 첫차05:05 )
어두컴컴한 , 연천 군남면
우산쓰고,보슬비를 맞으며 임진강
인근,군남교 건너는중.
휴전선, 근처에 있네요.
임진강 수영금지 푯말..!
밀막걸리 , 새로출시 ! ( 장수막걸리제조 )
어제 낮에 금천 이마트 구입
농심 한정판 새우깡 ( 180 g ) × 5 봉지
어제 낮에 금천 이마트 구입.
토요일 일갖다와서,맥주,막걸리 안주용 ^^
39번 도봉산행
3300 잠실,성남행
7100 인천공항행
첫댓글 비오는데 고생하셨어요 비오는 날은 체력적으로도 힘들죠 저두 지금들어 왔내요
비오는날은 힘들죠..모하비
자동8단 몰고 들어왔는데..차량
끝내주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감사합니다.
비내리는 토요일
.. 고생많으셨습니다
연수~선재도
히치해서 나오다가
방아머리~목감중흥s클래스
목감에서 40분사망(셔틀안타고 버티다가)
목감성당~보라매아카데미
롯데백화점건너가 집앞^^
신대방님도 수고하셨어요
집근처 가는오다 잡을때는..
운행도중..기분이 째지죠 ^^;;
보슬비 내리고,차선 잘안보이는
토요일,수고많으셨습니다.
편안히 숙면취하세요..
도착지 변경으로 행운이였을지,
고생이였을지...
늦은시간 인적없는 곳에서
혼자 걸어 나오는 기분 모든분들이
겪어봐서 알껍니다.
집방향 버스 타고 오면서 잘 읽고
왔습니다.
운행하는도중..부모님 뵙고
싶었나봐요 ^^;;...저야 좋지요.
맥주 막걸리 사놓은건,오늘
일요일 먹으면 됨..
@신대방 저도 오늘은 쉬면서 한잔해야 될것같아요. 한주간 수고했습니다.
@바람이분당~~
사실은 토요일 일찍 끝내고
들어가서..새로나온,밀막걸리
..새우깡 한정판 안주삼아
먹고 일찍 쉬려했음 ^^;;
또 멀리도 가셨군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연천군에서 잠실까지 오는 버스가 있군요!
정보 감사 합니다.
가끔씩은..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준장거리오다 였습니다..
고객,부모님 자택 도착할즈음..
전화해서 그런지 연천주차장 ,부모님
나와서 오라이 오라이 하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목적지 꼬이면,꼬이는대로
..어디든 갑니다..운빨이니까요 ^^
왠지.. 군가한곡 불러드려야 될 듯..
멋있는 사나이 많고 많지만,
바로 내가 사나이다 !.멋진사나이..
싸움에는 천하무적.....노래가 있죠
고생 하셨습니다.군남면 행군을 하셨네요.외진곳 이죠.ㅡㅡ 날씨도 추운곳이구요.편히 쉬십쇼
오월이였지만,보슬비 내리는
새벽..무척 추웠습니다..^^,,
그흔한,편의점도 군남면에는
없네요..1시간여 기다리다,
택시타고 나왔습니다..물론,쇼부..
@신대방 네 그동네가 그런 동네 입니다.택시값도 ㅎㄷㄷ 한곳이죠.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리듬감 있게 걷는 법도 아시리라 봅니다. 일명 축지법..ㅎㅎㅎ 고생하셨습니다.
네..감사합니다.
집에와서 TV는 사랑을싫고보며
쉬는중.
언릉,자야죠 ^^;;
수고하셌네요
난 올라이트는
잘 안되네요 ㅎ
네..감사합니다.
올라이트 저한테는 아주 쉽죠
.일찍 집에 들어가봐야 새벽에
잠이안오거든요..잠안오는 고통,
이루 말로 표현하기 힘들죠.
차라리 빨빨대며 구석 구석
돌아다니는게 마음 편합니다 ^^;;
진짜 대단하세요
네..감사합니다..일찍 일어나
금붕어 먹이주고..방금,샤워하고
봉천동국사봉,동네한바퀴
산책준비중입니다 ^^
연천 신탄리 까지 가본 저로서는
연천은 막콜로도 가기싫은곳
고생하셨네요
보슬비 내리는데...이마트편의점
한곳있는데,문 굳게닫혀있고
..레스비는 마시고 싶고
입이 심심해 혼났네요 ㅋㅋㅋ
연천 군남면은 진짜 멀더군요..
근처에 삼팔선도 있고..
연천군에서도 오지 군남면인데...저긴 자차 없이 살기 불편한곳.
제가 고향이 연천군이라서 그쪽 지리는 많이 .알거든요!법인 기사들은 안가는 곳 인데
대단하세요!홧팅
보슬비 주룩 주룩,내려...
버스정류장에 1시간여,앉아
있으니 택시 승객태우고 들어오네요..
연천역까지 ₩5000 쇼부보고,
나왔지요 ^^;; 05시 잠실행
3300 버스탐..군남면 차량들
거의안다닙니다.
@신대방
화이트교 근처가면 맛집이 있어서 사람들 많이 다니는곳이지만요.평소엔 원주민 위주로 ~3
군생활 생각나는 지역입니다
본받을것이 많군요.
지름길 잇는데요 군자산 넘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