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거 제발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어.
내가 다이소에서 일 할때 뺨 맞았던 일이야 ㅠㅠ
아직도 왜 뺨을 맞았는지 모르겠지만 정신적으로 좀 힘드네 ... 아 그리고 댓글들 폰 봐서 맞은거라고 생각하는거 큰 오해야... 누가 폰 봤다고 뺨을 때려 직원끼리 있을 때 폰 못봐 ㅠ 나도 폰 안봤고 섹터장이 핸드폰으로 트집 잡아서 때린거지 ... 그리고 뺨 때린 사람 욕하세요. 피해자 욕 하지 말고 제발 글 좀 자세히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세요!!
섹터장이 직원 때려도 회사에서 피해보상도 없고 끝나요 ㅠ 폭행도 제대로 해결 못하는 기업입니다. 다이소에서 알바하는거 비추천이고 다른 알바 하세요 . 이상한 매장에서 일 하다가 폭행 당하는 사람 있을까봐 글 씁니다.제가 일 했던 안성 공도점 다이소에서 제발 일 하지 마세요!!!!
사건은 2019년 4월 9일 경 22시경 경기도 안성 공도점 다이소 계산대에서 일 하다가 일어난 일 입니다.
계산대에서 일 하던 중 화장실이 너무 급해서 옆에 있는 섹터장에게 화장실 다녀오겠다 얘기하고 볼일을 다 본 다음에 .직장 상사 섹터장 (김씨) 이 따로 2층 사무실에서 "얘기좀 하자" 하여 따라 갔습니다.
따라 가서 섹터장 첫마디가 "너 왜 핸드폰 보고있냐?" 하길래 저는 섹터장에게 "다른 직원들도 핸드폰 본다 무슨 문제가 있냐"며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일 하면서 섹터장님 있을 때 폰을 안봤고 갑자기 사무실에서 폰으로 트집 잡았습니다.)
그러더니 소리지르면서 누구냐! 윽박 지르면서 저에게 고함을 질렀습니다. 그래서 저는 모른다 했고,
평소에 마음에 안들었는지 다른걸로 트집을 잡으면서 저한테 위협을 주었습니다.
섹터장이라는 사람은 고함을 지르고 저는 반박하는 과정에서 섹터장이 분을 감추지 못했고 제 뺨을 때렸습니다. 뺨을 때린 후 섹터장은 "너 여기 가만히 있어" 라고 무섭게 말 했습니다. 섹터장이 사무실에 나가는 사이 저는 덜덜 떨면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화장실 가서 섹터장한테 혼나는 줄 알았는데 폰 봤다고 뺨을 때렸습니다.)
2층 사무실이라는 곳에는 cctv가 없는 곳이었으며, 저는 울먹이면 경찰에 신고하고 신고 후 아버지와 오빠한테 섹터장에게 뺨을 맞았다고 말 했습니다. 이미 경찰이 와서 사건 경위를 조사준비를 하고있었는데 아버지가 화가 많이나셔서 가해자에게 다가가는것을 보고 오빠와 경찰관이 막았으며, 그일로 인하여 저는 출근을 못했습니다.
때린 섹터장도 휴직령을 받은 상태라 했고, 본인이 가해자라는것을 시인하였고, 현재 사건은 검찰에 송치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사건 발생 후 가해자 (섹터장) 합의서를 들고 제가 일 하는 곳(다이소)에 찾아와 형식적으로 협박적인 합의서 써달라는 독촉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혼자 관여한것이 아니고, 다이소에 같이 근무하는 부점장도 와서 독촉을 했습니다. 저는 부점장과 가해자한테 합의서 써 달라는 협박을 받았다고 오빠한테 얘기를 했고 오빠가 가해자에게 직접 전화해서 왜 찾아갔냐? 사과 한마디도 없이? 얘기를 하였고, 경찰신고 당시 오빠가 아버지를 말렸을때 본인(섹터장)도 맞았다 얘기를 했습니다.
그 얘기를 듣고 "상해진단이라도 끊었냐?" 물어봤습니다. 가해자는(섹터장) 그렇다고 하였고, 저희 아버지를 신고(맞고소) 준비를 하고있었던 상태였습니다.
직장 내에서 발생한 폭력입니다. 결국 다이소에서도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자 사건이 일어난지 6일만에 지점에 찾아와서
사건 경위를 조사를 했습니다. 다이소 내에 있는 "윤리경영 위원회"에서 저에게 사건 경위를 물어보고, 갔으나
피의자도 맞았다고 해서 cctv를 확인 하자 하니 못해주겠다. 검찰 결과를 보고 대응 하겠다라는 답변만 받았습니다.
결국 저는 현재 타 지점에서 근무를 임시로 하고 있으며, 사건 발생 후 쉬는 동안 급여에 대한 부분도 언급을 했으나 현재상태는 무급으로 통보를 받았고, 결과를 보고 얘기해주겠다 이런식으로 하였습니다. 피의자도 인정한 상태인데 다이소에서는 그 이상의 결과를 원하는거 같습니다.
또한 공도지점의 다이소 내에서 물건을 판매를 하면 매출 현금이 남아야 하는데 이것이 비어있으면(계산 잘못할시)
포스기(계산대) 사용한 직원들끼리 현금 n분에 1로 하여 매꾸면서 지점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 한 사람의 실수로 잘못된 것을 누군지 몰라 포스기 사용한 직원들끼리 나눠서 매꾸는 게 과연? 맞는건지? 모르겟습니다.
이게 중,고등학교 삥뜯는 거랑 뭐가 다른걸가요? 이런식으로 다이소의 한 지점이 이렇게 운영이 되고 있는걸 듣고 놀랐습니다.
사내에서 발생한 일인데 다이소에서는 전혀 모르쇠 식으로 결과적으로 접근을 하고 있고, 저는 억울하게 임시로 타근무지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이소에서 사건 초기에 가족내 연락처를 모두 차단을 한 상태로 쉬쉬 하고 넘어갔습니다.
어떤 대응을해야 정신적 및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약 하자면
1. 지점 내 직장 상사 섹터장이 사무실에 보자고 하여 따라가서 뺨을 맞음(뺨 맞은 사진 있음)
2. 고소장 접수 하고 피의자도 사건 본인이 때린부분에 시인한 상태 현재 사건은 검찰에 송치
3. 사건 접수 후 사과한마디 없이 섹터장과 부지점장이 찾아와 합의서 써달라고 협박함.(가해자가 내가 근무하는 다이소에 찾아와서 협박했음)
4. 직장 내인 다이소에서는 사건 경위를 조사를 하고 갔으나 검찰 결과를 보고 움직일것이라는 답변만 하고 있음
5. 사건 후 회사 권장으로 쉬는동안 현재는 무급처리로 밖에 안된다 결과를 보고 얘기해주는 말만 하고있음
6. 윤리경영위원회에서 사건경위를 조사를 했으나 전혀 진전이 없음
7. 맞고소 준비중이다는 피의자 및 경찰에 연락 없음
8. 지점내 매출 (현금) 이비면 직원들끼리 n분에1로 나누어 매꾸고 있음
9. 힘들지만 돈을 벌어야했기 때문에 참고 타근무지(안성다이소2호점)에서 근무 하고 있음
안녕하세요.
위에 글은 작년에 있어났습니다. 섹터장의 사과도 못 받고 작년 6월에 그만두었습니다. 회사에서 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정신적 고통만 남아있네요... 저는 뺨을 맞았는데 저를 때린 사람이(섹터장) 가족까지 건드렸다는게 참 마음이 아프고 눈물납니다.
다이소가 많은 사람들한테 알려진 기업이지만 직원이 폭행 당했는데 나 몰라 하면서 넘어가려는 식으로 사건을 해결하니까 너무 화가 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보고 다이소가 이런 기업이다. 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저는 배우고 싶은 공부 때문에 열심히 일 해서 돈을 벌고 싶었는데 너무 어린 나이에 직원한테 뺨을 맞아서 앞으로 사회 생활을 잘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많이 부족한 글이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이소 불매🔥
+원래 톡커들의 선택(손가락모양) 달려있어서 톡선에서 확인됐는데 네이트판측에서 밀어버려서 톡선에서 확인이 안돼 ㅜㅜ
글쓴이가 섹터장 아들도 글 쓰고있다고 하고 내생각엔 댓글알바같아..;;
첫댓글 ㄱㅆ인데 아무래도 다이소에서 알바푼듯이 댓글엔 피해자가 맞을짓해서 맞았다는둥 그런얘기밖에없음..
https://m.pann.nate.com/talk/349004906?&currMenu=&vPage=1&order=N&stndDt=&q=&gb=&rankingType=total&page=1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도 너무 답답해서 알려야될것같아 가져와봤어..
아니 뺨을 얼마나 세게 때렸으면 볼이 저렇게 빨갛게 되냐... 미친거 아냐??? 어디 감히 사람한테 손찌검이야;;;; 하다하다 댓글 여론몰이까지 하네;;
글쓴아 글 주소 첫댓에 리댓으로 달아주면 더 좋을거 같아!!
@Queen-Yuna 달았어!!
댓글 진짜 소시오패스들이다 저런사람들이랑 엮아고싶지않아
댓글 뭐임;
헐이상황에서폭략을 휘두르는거자체가 옹호가안되는데 댓글왜저래
ㅋㅋ베플 꼬라지 봐라 어휴 피해자를 뭐라하냐 뭘 하든 근무태도가 나쁘든 그럼 때려도 된다는 거냐;?
아니 댓 왜저래??
ㅁㅊ 뭐야
엥 .. 댓글뭐야 뺨을 왜때려 ㅡㅡ
댓글 왜저래...?
아니 근데 판 댓글에 글쓴이 오빠 직업은 왜 걸고 넘어짐?? 저 다이소 매장에 전화해봤는데 글쓴 오빠 직업까지 알려주더라며 다 해결된 일이라면서 글쓴 오빠 직업 뭐야?? 이런식으로 댓글 몇개 달렸던데 그게 무슨 상관이며 저 다이소 매장은 남의 직업을 왜 경찰도 아닌 얼굴도 모르는 제 3자한테 함부러 알려줘?? 엄연히 개인정보 아니야??
글쓴이가 섹터장 아들도 글 쓰고있다고 하고 내생각엔 댓글알바같아..;;
네이트 댓글 개이상해;;
삭제된 댓글 입니다.
글쓴이가 섹터장 아들도 글 쓰고있다고 하고 내생각엔 댓글알바같아..;;
댓글들 다 왜그래...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
33 여기 댓글 돌아가면서 쓰는지 모르겠는데 저능아 이런 워딩써가면서 글쓴이 욕하고있어ㅜㅜ 화력지원 가자
댓글 미쳤나봐
댓글알바 풀었겠지 나도 베스킨에서 쇠나사 나왔는데 댓글 다 저랬음... 내가 씹어서 다행이지 애기들이 씹었으면 어쩔뻔했냐고 따졌는데 관련시청도 눈귀입틀막 나 보상도 못받고 끝냈는데 블랙컨슈머 어쩌고 계속 기사내더라 대기업 시발^^
다이소 ? 와 저 섹터장이라는 작자 진짜 못배웠네 .. 있는대로 벌 다 받고 피해자는 꼭 보상받길
아니 무슨 볼을 때려 미쳤나
댓글 왜저래? 다이소에서 알바 푼거 아님? 개무섭다
2 진짜 알바푼듯 ...
글쓴이가 섹터장 아들도 글 쓰고있다고 하고 내생각엔 댓글알바같아..;;
4개소름
댓글 상태 심각해서 처음으로 댓글 남기고왔다..
미쳤네 ㅆㅂ
아니 댓글들 뭐야 공감력 저하 아니야 진심???
댓글 도랏나
다이소 회장부터가 문젠데...불매...
빡쳐서 댓하고 옴
엥 나예전에 가던곳인데 지금안가지만 더더욱 안가야겠다 ㅅㅂ
저글 가보면 속 존나 답답함 아 노답
댓글 미친새끼들인가
베댓들 꼭 억울하게 뺨 맞고 아무 말도 하지말길
댓글 2차가해하네 미친
ㅁㅊ 볼 사진 장난 아니네
와..나도 지금 다이소에서 일하는중인데 저런 글 보니까 진짜....... 참 ........
댓글 인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