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플은 주로 유학 준비할때 보는 시험이에요.
이젠 컴퓨터로만 시험 보구요, 비용도 100불인가 합니다.
예전에 종이로 시험볼땐 만점이 677점이었는데 지금 컴퓨터론 300점 만점이에요.
단어나 내용도 주로 특정 학문이나 외국 유학시 수업 내용등이 나오죠.
토익은 우리나라 기업체나 대학 편입 등에 많이 쓰더군요.
이것땜에 외국으로 돈 빠져나간다고 서울대학교에 나랏돈 들여 만든 그 TEPS란것도 있는데,
그건 나랏돈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만들어놓고도 활용하는데는 별로 열의를 안보이는것 같더군요.
토익처럼 1000점 만점이면서도 점수는 토익보다 100점정도 낮게 나온다고들 하네요.
그러니 자연히 기피하는걸지도 모르지요.
어쨋거나 토익이 가장 손쉽게 접할수 있고, 시험 비용도 다른것에 비해 싸고,
내용이나 단어도 일상 회화, 광고문구 위주라서 쉽게 느껴져요.
유학 갈 생각이 아니라면 비싼 토플보다는 토익 시험이 나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