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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톡 수다방 어제는 순창에서 놀았어요
시니 추천 1 조회 282 22.01.23 05:53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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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1.23 06:50

    첫댓글
    하루 여행을
    참 알차게 다녀 오셨네요

    오후 시간은
    그리 춥지는 않았죠?

    출렁다리 사진은
    언뜻 아가씨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넘 자연 스러워요

    작게 길게
    응원 합니다^^*

  • 작성자 22.01.23 08:00

    감사합니다.

  • 22.01.23 06:53

    산행 후기 잼나게 쓰셨네요.
    요즘 왕성한 활동을 반기면서
    자주 참가하세요.
    나이를 먹으면 하체가
    부실해집니다.
    다리가 제2의 심장입니다.

  • 작성자 22.01.23 06:56

    정빛나리 대장님
    날라다니시는 대장님

    우리는 점심 길게 먹고
    어물쩡 내려오는데
    벌써 정상까지 다녀오셨다구요.

    그래도 이리 참가만 할 수 있는 것으로도
    만족합니다.

    댓글도 달아주시고
    감사합니다.

  • 22.01.23 07:12

    그출렁다리 지도밟아 봣는데 진짜로
    밑에내려다 보면
    아찔 하더군요

    구경 잘했습니다
    멋진주말 되세요.

  • 작성자 22.01.23 08:00

    감사합니다.

  • 22.01.23 07:34

    와우!
    너무 보람차고
    건강한 하루였네요.
    싱싱한 모습에
    기분이 조아요.

    종일
    방구석놀이한 저에게
    일침을 주시네요.
    오늘은
    근처 공원에 산책이라도
    나가볼랍니다.ㅎ

  • 작성자 22.01.23 08:01

    혼자는 잘 안돼요.
    그래서 따라 나서는 겁니다.
    일찍 일어나기도 하구요.
    가면 안따라가면 안되니까
    필히 걸어야먄하니까
    더 따라갑니다.

  • 22.01.23 09:24


    걷기 좋은곳은
    쇼핑몰이에요
    걷고 보고 먹고
    그러다보면 몇시간 걷게되죠 ㅎ
    언능 나서세요
    방구석은 꼬부랑되면
    필히 하게되니까요

  • 22.01.23 09:26

    @정 아 ㅋㅋ
    그러니까요.
    지당하신 말씀
    받들겠나이다 ♡

  • 22.01.23 08:02

    어제 토요일 정기산행방
    (일일 안전리딩봉사 유쾌한 산악대장 기만용용)

    천하제일 비경 절경 풍경 경치 자랑하는
    1 용궐산 하늘길 잔도길 2 채게산 출렁다리
    3 장군목 요강비위 이하등등 트레킹 하고
    4 순창특수산물 고추장 마을 들러서
    특산물도 구매하고 특산가게에서 제공한
    맛좋은 더덕 막걸리 한잔하고 서울로 상경하였습니다

    톡수다방에서는 유일하게 공사다망 하시고
    부지런하신 시니방장님께서 참가해주셔 서 빛내 주셨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산과 자연을 사진 이나 영상으로 보는것과
    현장을 보는것은 하늘과 땅 차이가 남니다
    정말 장관이고 난생처음 가봤는데 못봤으면
    두고두고 가슴 치고 땅을치며 후회 한탄 하였을것입니다 후후껄깔

    이제 나이가 70대입니다 하루 하루 밤새 안녕 입니다 크크 흐흐
    전국방방곡곡 명당 명승지 명소 산행 트레킹 여행 구경 다니는 길도
    마지막 발길 입니다 언제 또 갈수 있나요 곧 80 이 됨니다
    마음은 천번이고 만번 갈수있지만 다리 허리 이하등등 건강 약해지고
    거동블편으로 몸이 따라주지 않습니다
    앞으로 넉넉 잡고 10년 여한없이 가고 싶은데 가고
    보고싶은것 보고 먹고싶은거 먹어야 하나도 다짐 함니다

  • 작성자 22.01.23 08:04

    씩씩하고 전투적이고 재담도 잘 하시는 대장님이십니다.

    어제 리딩 아주 좋았답니다.

    앞으로 10년 잘 살아야지요.
    건강하게 잘 드시고
    잘 주무시길요.

    즐거운하루 만들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22.01.23 08:31

    저는 어제 천북 굴단지에서
    친구들과 놀고 왔어요.

    작게 길게
    가늘고 길게

    마음에 깊이 새기고
    명심하겠습니다..

    뭐든 몸신과 의논하고
    적당히!

  • 작성자 22.01.23 08:55

    맞아요.
    몸신이 젤 중요해요.

  • 22.01.23 08:32

    함께한 시간이 벌써 추억되어 사진보며~다시금 즐겨봅니다~또 만나요~시니방장님~!

  • 작성자 22.01.23 08:57

    인자사신 아벨라님
    이제 오셨군요.
    자주 놀러 오세요.

    난 가급적 산방 다 갑니다.
    가서 무리하다 싶으면 안합니다.
    무서워도 안합니다.

    그래도 다 따라댕길 수 있어요.
    자주 오셔요.
    알마니 아멜리아가 좋은 사람임을
    발견하고 더욱 더 잘 따라 다닙니다.

  • 22.01.23 08:39

    요로케 또 순창에 멋진 곳이 있군요
    요즘은 참 어느곳이고
    사람들 즐기기 좋게. 특색있게 잘 만들어 놓은 것 같아요


    강릉. 겨울바다 보고왔쮸
    고성. 통일전망대도 요 ㅎㅎ

    같이 어우러진 건강한 시니님 얼골이 반갑습니다♡♡

  • 작성자 22.01.23 08:58

    누가 가자하는 경우는 드믈고요
    내가 찾아서 따라다녀야지요.

    집에 있으니보다 나아서
    기회만되면 따라다닙니다.

  • 22.01.23 09:01

    @시니
    잘 사시고 계신다니까요 ㅎㅎ

  • 22.01.23 09:16

    순창도 다녀오시고
    즐거움 뿜뿜 이셔요
    바리 바리 싸온 음식 이야기도 잼나고 즐거워요
    여행의 맛이 느껴지는글
    이제 슬슬 여행준비를 해봐야겠어요 ㅎㅎ

  • 22.01.23 09:27


    순창에 용궐산이 있군요
    하긴 곳곳에 높고 낮은산들이 있는 우리나라니까요
    바지런하시니
    오라는곳 갈곳 열심히
    따라 나서시죠
    그 열정 바지런함은
    추종불허입니다

  • 22.01.23 10:06

    고소공포증 있으신걸로 아는데
    용궐산 잔도길은 괜찮으실라나 했는데
    전략적으로 다녀 오셨네요.

    저는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 근처에도 안갈려고 하는데
    계속 다니시는것을 보니 도전하는 靑春이십니다

  • 22.01.23 10:08

    용궐산 하늘다리길 개통하고 다녀왓지요
    시니님은 중간에 포기하고 안가시길 잘하셧어요.
    돌산이라서 하산시 무릅다칩니다?
    조은공기마시고 조은벗도보고 그리 산천다니는게 조습니다.
    체계산 출렁다리는 편햇을겁니다. 너무 잘하셧습니다.'
    농수산물은 재미로 현지서 사지만 경동시장이 품질조코 싸고 사람구경도하고
    아주 조습니다. 이로케 긴글은 처음써본거같네요? ㅋㅋㅋ

  • 22.01.23 10:35

    좋은곳 다녀오셧군요ㅎㅎ
    완주증 받아서 쓸곳도 없고 ㅎ
    잘하셧습니다
    놀멍쉬멍 ~

  • 22.01.23 14:08

    방장님 체력에 감탄 할 뿐입니다!
    부럽습니다...
    완주하는것에 목적을 두지 않고 내려놓음을 실천하시는
    모습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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