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울산 경선파행에 대한 김두관 팬카페의 입장
우리는 2012년 정권교체의 열망을 갖고 김두관 팬카페(서민들의 희망)을 만들었다.
나아가 우리는 아름답고 정정당당한 민주통합당의 대통령선거 경선을 통해 반드시 정권교체의 희망이 현실로 되기 위한 가능한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8월 24일 밤 모바일개표오류발생에서 부터, 25일 제주경선파행, 26일 울산경선
단독강행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민주통합당 현지도의 일방적 경선강행에 경악을 금할 수 가 없게 되었다.
이에 김두관 팬카페는 '민주통합당 김두관 대통령선거 경선대책위원회'의 입장을 적극 지지 한다.
이러한 경선파행에 대한 책임있는 민주통합당의 대책마련을 위한 일시 경선중단을 김두관,손학규,정세균경선대책위에서 정중한 요청을 했었다.
그러나 현 민주통합당 지도부는 대책마련은 일언반구도 없이 독재시대에도 없는 특정후보
밀어주기식 경선룰을 그대로 유지한 채 일방적 경선강행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이는 민주정당에 있을 수 없는 구태이며, 권위주의적이며, 국민을 우롱하는 반민주적 작태라고 볼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안하무인식 경선강행은 경선파행을 더욱 악화시키는 처사이며, 이로 인한 모든 책임은 민주통합당 현지도부에 있음을 주지하는 바이다.
이미 국민은 분노하고 있으며, 정권교체의 열망을 잠재우고 있는 현 민주통합당의 지도부에
우리는 다음과 같이 마지막으로 요청한다.
- 민주통합당은 부당하고 국민참여 열기를 송두리째 앗아가고 있는 현행 민주통합당
경선룰을 즉각 개선하고, 경선을 축제로 만들어라.
- 이러한 국민경선축제를 잘못된 경선룰 강행으로 파국으로 만든 민주통합당 선거대책위를
즉각 교체하고, 이해찬 당 대표는 책임을 지고 사퇴하여, 국민에게 사죄하라.
8.27.
김두관 팬카페(서민들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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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경선 파행에 대한 입장
2012년 정권교체를 위한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 경선이 파행적이고 편파적인 선거관리로 중대한 위기국면을 맞았다. 이 모든 책임은 민주통합당 지도부와 당 선거관리 위원회에 있음을 분명히 한다. 이에 우리는 다음과 같은 요구를 분명히 하며 당의 결단을 촉구한다.
1. 제주 경선에서 사상 처음으로 중간선택 투표를 ‘미투표 처리’ 하는 편법이 동원되었다. 선거역사상 처음 있는 일로 후보 간에 공식적인 합의가 없었던 특정후보를 위한 행위이다. 우리는 ‘미투표처리’의 많고 적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공정한 원칙이 적용되지 않은 근본적 문제를 지적하는 것이다. ‘미투표 처리’와 기권이 혼재되어 파악할 수 없는 상황이므로 투표가 확인된 선거인단 이외의 나머지 선거인단에 대해서는 재투표를 실시해야 한다.
2. 오늘 실시될 예정이었던 울산지역 모바일 투표의 투개표 행위는 전면 취소되어야 하고, 추후 일정을 잡아 재투표와 개표가 실시되어야 한다.
3. 오늘 실시 되는 강원지역 모바일 투표는 중지되어야 하며 우리는 이미 이를 공문을 통해 요청했다.
4. 기 실시된 권리 당원 투표에 대해서는 이번 제주에서 실시된 설문문항과 같은지 다른지 조차 확인되지 않고 있다(미투표 처리 조항) 따라서 전면 재투표를 해야 한다.
5.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선거인단 모집 및 관리, 합동 유세 및 토론회 방식에 심대한 문제가 발생했다. 투표를 종료하고 합동유세를 하는 전대미문의 코믹한 행위, 후보 간 상호토론이 아닌 패널에 당 후보의 모든 것을 맡기는 토론방식, 6.9전당대회에 외부세력 개입의혹이 짙어지자 선거인단 명부의 검증을 요구한 것에 대해 로그파일을 폐기했다고 답을 했는데 이번에 다시 선거인단으로 자동 편입된 과정 등을 시정하고 검증해야 한다.
이런 일련의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는 경선이 중단되어야 하며, 김두관 후보는 경선 참여를 유보할 수밖에 없음을 밝힌다.
아울러 민주당 지도부와 선관위는 작금의 사태에 대해 분명한 책임을 지고 사과해야 하며 가능한 한 최단 시일 내에 우리와 각 후보 진영의 요구를 수렴한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
2012.8.26
민주통합당 김두관 대통령선거 경선대책위원회
첫댓글 보다 더 넓은 눈으로 봅시다. 수많은 포털사이트에 대선관련 각 후보진영간 많은 격렬한 논쟁과 비난,폭로, 욕설이 난무합니다.
특히 민주진보진영의 시니컬하고 적보다 더한 증오로 가슴을 에리는 가학적인 글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궁국의 목적은 정권교체이며 박근혜에게 5년을 내줄 수 없다는 서민.중산층의 분노가 더 크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카페에 타후보진영사람이 당연 들어 올 수 있습니다. 우리의 성숙함을 보여 줍시다.
지금 미권스만 보더라도 아예 음란광고.도박광고속에 뒤섞인 카페가 되버리고 독이오른 듯이 자신들의 주장에
조금이라도 반대하면
벌떼 처럼 달라들어 물어뜯고 욕하고 할퀴고 침뱉고 하고있습니다.
그러나 그 순간 그 과정을 묵묵히 지켜보는 수많은 네티즌, 국민이 있다는 사실을 잘 알아야 합니다.
열성적 지지가 독이 되기도 합니다. 카페에서는 가급적 감정적 발언을 자제해야 합니다.
원래의 목표점을 잃지 맙시다.
김두관팬카페는 이러한 정신으로 끝가지 갈 것입니다.
좋은 시간 되십시요! 카페지기 투혼
투혼님 말씀이 합리적이고 지당하다고 봅니다. 김두관 후보가 야당 후보가 되서 대통령이 되면 더 없이 좋겠지만.. 야당 후보가 되지 못하신다해도 .. 야당측의 후보를 지지해서 정권교체를 위해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카페에서 활동하시는 몇 안되는 회원분들이 성분이 좀 이상한분들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피가 끊는건지.. 그 끓는 피로...서민의 희망카페를 홍보를 하고 다니시던가, 민주통합당 경선 흥행을 위한.. 홍보를 하고 다니시던가.. 아니면.. 안철수나 박그네를 까고 다니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굿~~
& 널리널리 배포하여 적극 홍보 좀 부탁드림!!!
이상하님! 오해마시길 바랍니다!
이상하님이 카페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글도 올리고, 다른 김두관 팬카페도 좋은글 게시하는 훌륭한 분이라 다들
잘 알고 있습니다!
더 열심히 합시다!
경선파행으로 하루하루 속이 타들어가네요^.^화이팅!
수고가 많으십니다. 추천합니다.
분탕질 목적으로 오는 이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종전에는 내비둬 하면서 신사적으로 맞대웅하지 않앗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조금 다릅니다. 경선파행으로 많은 이들이 신경이 예민한 상태입니다. 저는 워낙 단련되어 넘어가고 싶으나..우리 회원들의 상처입는 현재의 상황에서는 ..당분간은 확실한 사실이 아닌 글과 불신조성이 명뱍한 글을 올리는 이는 바로 강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는 원칙의 문제입니다. 저에게 쪽지등으로 강퇴요청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완장역을 한 것입니다.
함양산청님! 반갑습니다!김두관 후보승리를 위해 많이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특정회원에대한 정체성 공격은
일반회원에게 별도움도 안되고 카페취지에도 맞지않습니다
함께갑시다! 화잇팅!
투혼님, 심기를 더 굳건히 다지십시다. 몇몇 회원 때문에 흔들릴 저희 카페아닙니다.
아픔, 서러움, 안타까움, 아쉬움을 다 합치면 다시 투혼이 더 크게 피어날 것입니다.
우리가 주체가 되는 축제를 바라고 있지만, 국민의 축제가 더 중요한 우리들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뛰어 봅시다.
투혼님! 콜롬보님 두분의 글들을
카페에서 볼 수있으니
안정이 되는듯 합니다.
자주 들리셔서 회원들께
유연한 조정자 역할을
부탁드립니다.^^
태풍전야!
임전무퇴의 자세로 태풍맞이
하려합니다.
우리도 만반의 준비로 싸움터에서
꼭 승리히자구요^^
아싸 김두관^^!!
감사합니다! 사명해님! 숱한 고비를 넘어온 우리 후보자님입니다. 역동의 드라마를 반드시 만들어 낼 것입니다.
국민이 감동하는 그 순간까지 우리의 노력은 그 끝을 두지 않고 달려가야 합니다.
다시 뜁시다!
투혼님 글감사히 잘보았읍니다 당에서 잘못한거지 우리 후보님이 잘못한거 아닌것압니다
그러나 당선관위는우리가 공격해야하고 국민이 공격해야합니다 당사자는조금엑션뒤빠져야합니다
골이 깊어지면 또다른문제가 생기게 마련입니다 그것을 전체 수용한다면 문제인 지지도가
또 올라가게 되어 있어요 김후보님은 수용하고 우리들이 밀고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작은 소견이지만 결국은 싸운사람만 상처를 받지요 그리고 지켜본 놈은 또 이득이 되구요
저도 여기들어 온지 벌써 백일이 지났지만 나이를 떠나 일단 후보님은 당에 따른다고 발표하시고
우리가 계속 민통당에 글 올리고 이해찬 물러가라해야 한다고 봅
참 더러운 상황(누구는 지켜보고 공감만하며 표도 얻는)이지만, 님의 말씀이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