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개인적인 일로 다음주에 있을 저자의 책을 읽지 못해서 우리 학교에서 하는 작가님과 만남에 대해 느낀점 같은걸 말할것이다.
일단 놀랐던 점이 있는데 책한권에 10% 밖에 작가님들은 못 받는 것이였다. 이유는 마케팅부도 있고 무슨 부 같은게 많아서 그런거였다. 하지만 10%밖에 못 받는 것은 아직도 놀랍다. 나는 그냥 책만 쓰면 다 돈을 받고 하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훨씬 복잡해서 놀랐다. 그리고 작가가 되려면 오디션 같은 걸 봐야 되는데 강미 작가님은 글쓰기에 나가도 계속 탈락하고 소셜 오디션 같은 데를 지원했지만 계속 떨어졌다고 한다.그래서 결국 18년 후에 작가님이 됐는데 정말 끈 기가 대단한 것 같다.나였으면 그렇게 못 했을 것 같다. 이 강의 주제는 다르면 정상, 실패는 특권! 함께 성장하자, 숲을 이루자! 였다. 이 주제가 되게 마음에 와닿았는데,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고 용기있게 도전 해 봐라 라는 말 으로 들려서 정말 좋았다. 이 책의 제목이 ‘키 다른 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였다.
분명 무슨 뜻이 있을 거라 생각이 돼서 내 나름대로 해석을 해 봤는데 가치관이 다른 아이들이 세상을 이루고 라고 해석을 했는데 대충 맞는 것 같았다. 정말 인상깊 없고 마음에 드는 강미 작가님이 해주신 말이 있는데 ‘어른이 되면 실패를 해도 매꿀 시간이 없다고 아이들은 충분이 매꿀 수 있고 얼마든지 실패도 된다. 했다 그것이 지금 우리의 특권’이라고 멋있는 말을 해 주셨다.
그리고 만약 이 책을 보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봐 아주 간략하게 줄거리를 말해 주겠다.이 책에 줄거리는 사람들에게 상처 받은 사람들이 555 나나 숲 프로젝트를 한다. 그러면서 위로도 받고 해 주고 하며 성장에 가는 아이들의 이야기이다. 여기서 555 나나 숲 프로젝트의 뜻이 5가 다섯 명에 멘토 50이 50 번의 만남, 500이 500 시간의 몸 쓰기였다 하나라도 대충 쓰지 않고 하나 하나 디테일을 잡아서 책을 지으신 게 정말 대단 하셨다. 강미 작가님이 지금 이야기를 지으신 계획이나 나무들을 소개해주셨다. 정말 재밌었고 보람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