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숙소 주변을 어슬렁거리다 떡과 어묵이 굵은 고춧가루양념에 묻혀져 있는걸 보고 발길이 멈춰졌다.(왼쪽은 양념이 묻혀진 닭발)주문을 하면 묻혀진걸 옮겨담아 끓여서 포장해주는데맛이 흡사 신토불이 떡볶이와 비슷하다. 떡은 쌀떡이라 다르지만 끈적이는 달달함에 고춧가루맛과 은은한 깻잎의 맛이 조화로운 점이 닮았다.어묵은 말려진 상태로 익혀져서 그런지 꼬들한 매력이있는데 소주를 부르는 질감과 맛이다.근처라면 한번쯤 드셔보시길~
첫댓글 소주를 부르는 떡볶이 였나봐요^^
네 어묵 식감하고 맛이 딱 3잔 정도 생각나는맛이었어요 ^^; 많이 먹기보단 입까심 정도로요~ 근처에 오는정 김밥이 있어서 많이들 같이 주문 하더라구요
첫댓글 소주를 부르는 떡볶이 였나봐요^^
네 어묵 식감하고 맛이 딱 3잔 정도 생각나는맛이었어요 ^^; 많이 먹기보단 입까심 정도로요~ 근처에 오는정 김밥이 있어서 많이들 같이 주문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