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e Holland - Emerald Tears
Dave Holland(Bass)
ECM 1977년 recording / 1978년 발매
Made in USA
데이브 홀란드 3번째 레코딩으로 더블 베이스 솔로 음반이다. 대부분 자신이 작곡한 곡들로 구성된 앨범으로 마일즈 데이비스의 명곡 Solar의 개성 넘치는 베이스 솔로 연주가 인상적인 유로피언 ECM스타일의 컨템포러리 재즈 음반이다.
데이브 홀란드(Dave Holland(1946년~))
영국 울버햄프턴 출신의 재즈 베이스 연주자로 첼로, 일렉트릭 베이스, 작곡, 밴드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재즈뮤지션이다. 국내에서는 ECM레이블에서 발표된 초기와 중기 시절 앨범들이 인기가 많다. 10대 시절부터 레이 브라운, 르로이 비네가, 챨스 밍거스, 지미 게리슨의 연주를 들으며 독학으로 더블베이스를 배웠고, 1964년 영국 필하모니아 관현악의 더블베이스 수석이었던 제임스 에드워드 메렛(James Edward Merrett)에게 사사하였다. 20살에 런던 로니 스콧 재즈클럽에서 연주하기 시작하여 당대 재즈의 거장들이었던 벤 웹스터, 콜멘 호킨스, 조 핸더슨의 영국 순회공연의 사이드맨으로 활동하였다. 특히 재즈 기타리스트 존 맥라플린, 색소폰이스트 존 슈먼등 영국 모던 재즈 뮤지션들과 Spontaneous Music Ensemble의 멤버로 활동하면서 레코딩에 참여하였다. 1970년 마일스 데이비스의 중요한 재즈록퓨전 앨범 <Bitches' Brew>와 <In a Silent Way>앨범의 레코딩에 참여하였다. 1970년대 초반 홀란드는 칙 코리아와 안소니 브랙스톤과 함께 Circle이라는 아방가르드 재즈 앙상블에서 활동하였다. 1973년 ECM레이블에서 리더 데뷔음반 발표 후 스탄 겟츠와 존 에베크롬비와 게이트웨이 트리오로 활동하였다. 1980년대 홀랜드는 재즈 퀸텟과 재즈 트리오를 결성하여 활동하였고, 행크 존스 트리오와 펫 메스니와 앨범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그 후 2010년까지 조 핸더슨, 베티 카터, 허비 헨콕의 앨범에 사이드맨으로 활동하였고, 자신의 재즈 콰르텟을 결성하여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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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e Holland ~ Emerald T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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