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거사는 코로나 이후 식당 사업을 하다가
손님이 너무나 줄어 사업을 그만두려고 했는데
가게를 인수할 사람마저도 없어 실패를 겪고
절망에 빠졌습니다.
그는 매일 염불을 시작하며 나 자신의 업장
때문이 아닐까 하여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우선 먼저 자신의 실수를 DNA에 깊이 새겨진
태초에서부터 조상 때부터 이어져 온 업장인
생각으로 지은 죄와, 말로 남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준 일, 행동으로 큰 피해를 준 일에 대한 진심 어린
참회와 반성하며 염불기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그러한 자기 업장 소멸을 위한
염불기도로 그의 마음은 점차 평온해짐을 따라
문득문득 좋은 아이디어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는 결국 작은 규모로 새로운 식당을 시작하고,
단 두 가지 메뉴로만으로 승부하자는 신념으로
염불 하다가 생각난 지혜로 이번엔 성공을 했습니다.
염불이 그에게 다시 시작할 용기와 성공할 만한
명확한 지혜를 줬다고 감격한 어조로 말합니다.
출처: 아미타불과 함께하는 마음의 고향 무주선원 원문보기 글쓴이: 조법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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