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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머리독사입니다. 어제 급하게 올라오는라 끝까지 행사에 참여 하지 못함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모두들 잘 귀가 하셨는지요 아직도 피곤의 여운이 하품을 나오게 하지만 늘 그러하듯 좋은 분들과 즐낚을 해서 인지 머리와 마음만은 아주 상쾌 하네요.
비롯 은진호에서 메달권 진입은 실패하였지만 도우미이셨던 청룡백호님의 진두지휘 아래 모두들 손 맛 보고 자연산 우레기 실 컷 먹고 매운탕거리 가져가고.... 더 바할것이 없는 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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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은진호 휀님들 선방하신거 축하드려염~~~시상식 연회때 대머리독사님하구 이슬이 한잔하려 찾아봐두 안계시데염!!!!
그러게 어디 계셨데요^^반갑게 인사 나누고 이슬이잔 부딪쳤어야 하는데...ㅋㅋ
ㅎㅎㅎ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특히 대머리독사님,, 여러회원님들을 위해서 야채와 쌈장을 직접 준비해 오시구,, 또 초보회원님들께 낚시법까지 코치해주시고,, 너무 너무 고마운 하루였습니다. 싱글라인 베스트회원님들은 모두 도우미 입니다... 이날 은진호에 타신 많은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담에 또 즐거운 하루를 꿈꾸어 봅니다. ^^
저도 넘 즐거운 하루였네요^^ 언제 한 번 은진호에 같이 함 가시죠. 선장님이 백호님 모시고 같이 한 번 오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