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매출 40억 넘는 전국 맛집 4, 맛은 매출과 비례하다고?
소우리 정육점식당
소우리정육점식당
드라이에이징 1++등급 한우를 만나볼 수 있는 소우리 정육식당.
이곳은 20평 규모의 식당에서 무려 연 매출 40억을 기록하는 한우 맛집이다.
최소 100일 이상 숙성을 거치며 매일 바람과 온도, 습도를 체크해 풍미와 육향이 더욱 풍부하다.
이외에도 하루 세 테이블만 주문받는다는 시그니처 메뉴 ‘한우 육사시미’도 필수로 먹어봐야 하니 예약에 도전해 보자.
SAAP
@saap_space
태국어로 ‘맛있게 맵다’라는 뜻을 지닌 한국인 입맛 저격, 태국 음식점 SAAP.
이곳 대표 메뉴는 음식을 들고 오다 쏟았다는 콘셉트로 꾸민 ’마마드랍더누들‘,
닭고기에 특제 양념을 발라 통째로 구워 낸 쌉치킨.
여기에 술 한 잔을 곁들이고 싶다면 시원한 생맥주를 주문해보자.
마치 태국 여행에서 펍에 온 기분이 들지도 모른다.
미포집 해운대점
미포집 해운대점
솥밥 매출만 연 매출 50억이 넘는 미포집.
아침부터 저녁까지 웨이팅이 끊이질 않을 정도로 핫한 이곳은 해운대를 대표하는 맛집이다.
씹을수록 고소한 맛있는 밥은 물론 푸짐한 해물장까지 그릇에서 쌀알의 흔적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맛이 일품이다.
인기 메뉴는 톳과 문어가 어우러진 문어 솥밥.
부산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미포집을 꼭 저장해두자.
락희안 일산점
락희안
오랜 시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노포 중식당, 락희안.
이곳은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신선한 식재료로 음식을 만드는 것이 특징.
짜장면, 짬뽕 맛있는 것은 기본, 바삭한 튀김옷과 부드러운 고기의 조화가 일품인 탕수육 맛집으로도 소문이 자자하다.
1인석부터 개별 룸까지 마련되어 있으니 혼밥은 물론 단체로 방문한다면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