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카이무라 방사선 피폭사건- 환자치료과정 사진 있음 주의
https://cafe.daum.net/SoulDresser/FLTB/139189
2011년도 아찔한 사건이 있었죠.
바로 후쿠시마 원전 폭발사건이 아닐까 싶은데요,
현재는 체르노빌보다 더욱 더 심화가 되어지고 있다 라는 소문만 무성한채
우리의 관심속에서 점점 사라지고 있는 게 아닐까 싶어요.
이런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전의 방사능 사고는 일본에서 일어났었는데요
바로 도카이 촌 방사능 누출사고라 볼 수 있어요.
인재라 볼 수 있는 이 사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도카이 촌 방사능 누출사고?
1999년 9월 30일 일본 이바라키현 나카군 도카이촌에서 발생한 레벨4 원자력 사고
핵연료 재처리 회사인 JCO가 도카이촌에 세운 핵연료 가공시설에서 사고가 일어났다.
사고로 인해 현장에서 작업중이던 오우치 히사시가 18그레이, 시노하라 마사토가 10그레이, 상사 요코카와 유타카가 1~4그레이 가량 피폭됐다.
(6그레이 이상 피폭 되고서 살아남은 사람은 단 1명 밖에 없다)
오우치는 83일만에 시노하라는 211일만에 사망했다.
사망자를 포함한 총 피폭자 수는 667명이며 위 2명 빼고는 사망자는 없다.
방사능 양?
18시버트는 정말 큰 양이다.
사람에게 허용되어지는 방사능의 수치는 1년간 1밀리시버트 이다.
1년간 자연 방사선 피폭량은 전세계 평균적으로 봤을 때 2.4밀리시버트이다.
우리나라는 약 3.08밀리 시버트로 이러한 기준에 있어 18시버트는 만년간 받을 방사선을 단 한순간에 받은거라 볼 수 있다.
방사능이 위험한 이유는 피폭이 된다는 점이다.
염색체 자체를 변화시켜 끊어지게 만들어 사람으로 안보이게 만든다는 것이다.
붕괴된 염색체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염색체가 찢어지거나 아님 두개 세개가 붙어 버렸긔 ㅠ
도카이촌 방사능 사건의 원인
작업은 조요에 쓸 우라늄 연료를 가공하는 작업에서 일어났다.
농축도가 높은 연료는 일반적으로 원자력 발전소용 연료 가공 시설과는 다른 전환시협동이라는 건물에서 만들어졌다.
우라늄은 핵분열을 일으키기 쉬운 우라늄-235의 비율을 높이는 농축 과정을 거치고 핵연료 가공시설에서 연료로 쓰일 수 있도록 가공 된다.
57kg의 질산우라닐이라는 우라늄 용액 상태로 가공하여 납풍을 하고자 했는데,
이날 농축도 18.8% 고농축 재료의 위험성에 대해 교육을 받지 못했다.
정규과정을 무시한 채 작업을 진행했으며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순간이었다.
불순물 제거 작업에서 18.8% 농축도인 이산화우라늄 분말을 녹인 후 시노하라가 용액을 침전조에 부어버렸다.
요코가와는 우라늄용액을 6통째 부었을 때 깔때기로 처리과정을 도왔고, 7통째일 때 오우치와 교대를 했다.
오우치는 우라늄 깔때기를 잡고 처리하는 과정을 했다.
일곱 양동이를 넣었을 때 임계 질량을 돌파하여 핵분열을 시작했다.
체렌코프 현상
체렌코프 현상은 광학적 소닉붐이라 볼 수 있다. 빛의 속도가 느려지게 되는데 느려진 빛보다
다른 전기적 성질을 띈 입자가 빠르면 이와 같이 특이한 빛을 발한다고 한다.
그 후 공장에서는 감마선 경보가 울렸으며 체렌코프 현상으로 푸른 섬광이 발생했다.
폭발은 없었으나 핵분열 부산물이 건물 내로 빠져나갔다.
건물 전체가 방사선으로 가득차 있어서 이러한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당시 가까이 있던 오우치와 시노하라의 염색체는 산산 조각이 났다.
[출처] 도카이 촌 방사능 누출사고 피폭의 무서움을 보이다|작성자 언삭싱
도카이무라 방사능유출사고는 충분치 못한 안전교육과 안전수칙 미준수로 일어난 사고라하긔
사망한 두 작업원은 고농축 우라늄에 대해서 교육을 받은 적도 없었다고....
방사능 피폭을 다한 두 작업원은 염색체가 갈갈이 찢어져서 세포재생이 불가능 하였다고 하긔
오우치 라는 작업자는 여동생의 골수를 이식 받았으나 이마저도 체내에 있는 방사능에 의해 다시 변형되었다 하긔
이래도.....삼중수소 검사, 세슘검사 자주하면 된다는 우리나라 당정이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