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는 사람들(2)
_대천덕 신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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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감사한 화요일입니다.^^
조태성 목사님의 저서인 성령님의 임재를 연습하라 내용 중에 큰 감동이 되었던 부분을 함께 나눕니다.
<강원도 태백에 예수원의 원장이셨던 대천덕 신부님은 예수원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실 때에 무작정 필요에 따라 구입하지 않으신다.
필요한 물품이 무엇인지 가장 잘 아시는 하나님께 기도로 아뢰며 여쭤보신다. 그러면 성령님을 통하셔서 가르쳐 주시는데 그 물품들을 잘 기록하였다가 마을로 나가셔서 구입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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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가끔은 예수원에 꼭 필요한 물품인데 기도 중에 성령님께서 가르쳐 주셨던 목록에는 빠져 있을 때가 있다. 그럴 때 많이 갈등하셨다고 한다.
말씀해 주시지 않았는데 구입할 수도 없고 하지만 지금 구입하지 않으면 오늘부터 불편할 것이 분명하기에 갈등이 크셨다는 말씀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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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단호하게 결단을 하시고는 되돌아오신다. 그리고 성령님께서 뜻이 있어서 가르쳐 주시지 않으셨거나 당신께서 잘 듣지 못하셨다고 여기시며 차라리 불편을 감수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셨다.
그런데 그때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 사람들을 통하여 필요 이상으로 그 물품들을 채워 주셨다고 간증하셨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그 음성에 순종하여 생활하는 믿음의 모험을 실험해 볼 것에 대해 도전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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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사에 성령님과 친밀하게 교제 나누시고 존중해드리며 동행하는 가운데 인도하심을 따라 사는 삶을 힘쓰셨던 대천덕 신부님 같은 믿음의 본이 되시는 분이 계셨던 것 만으로도 참 기쁘고 감사해집니다.
저도 본을 받아 조금 느려보이고 조금 불편해도 차라리 감수하면서 성령님과 친밀하게 교제 나누고 존중해드리며 동행하는 가운데 인도하심을 따라 사는 삶을 더욱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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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오늘 하루도 너무 애쓰셨습니다. 환절기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요 쉼과 회복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전3:16)
첫댓글 감사합니다. 정수 형제님
저도 목사님의 책을 읽으며 대천덕 신부님의 저 자세에 큰 도전을 받기도 했는데요.
삶에서 당장 내가 원하고 필요해 보이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께 물으며 나아가는 훈련을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따뜻한 공감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성령님과 친밀한 교제 나누고 존중해드리며 동행하는 가운데 인도하심을 따라 사는 삶을 힘쓰시는 전도사님과 함께 함이 참 기쁘고 감사해집니다.
오늘 하루도 애쓰셨습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샬롬 형제님^^♧
복된 나눔 감사드립니다.
겸손히 삶 가운데 성령님을 의지하시면서 생활하시는 형제님을 통해 큰 감동을 받습니다.
쉼이 있는 저녁 보내셔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샬롬♧^^ 목사님
따뜻한 공감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늘 본이 되시는 목사님과 함께 함이 참 기쁘고 감사해집니다.
오늘 하루도 애쓰셨습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아멘♡
바쁜 일상 중에도 영성 훈련에 힘쓰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서 감동입니다.
저도 대천덕신부님처럼 작은 것에도 여쭤보고 순종의 삶을 살겠습니다.♡♡♡
샬롬♧^^ 사모님
따뜻한 공감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성령님과 친밀한 교제 나누고 존중해드리며 동행하는 가운데 인도하심을 따라 사는 삶을 힘쓰시는 사모님과 함께 함이 참 기쁘고 감사해집니다.
오늘 하루도 애쓰셨습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샬롬 정수형제님 ^^
너무나 감동되는 이야기를 나눠주셔서 은혜누리며 감사드립니다 ^^
오늘 읽은 책의 내용과도
연관되어 더욱 감동을 받습니다^^
대천덕 신부님처럼요^^
성령님의 음성에 순종하며
하시지 않은 말씀에는 따르지 않는
영적 민감함과 단호함을
노력하겠습니다 ♡♡♡
성령님과 친밀한 교제와 동행을 힘쓰시는 우리 정수형제님의 모습에 큰 감동 받으며
존경하고요^^ 또 응원합니다 ♡♡♡
오늘도 애쓰셨구요 ^^
평안한 밤되셔요 ♡♡♡
샬롬♧^^ 전도사님
따뜻한 공감과 격려, 축복에 감사드립니다.
성령님과 친밀한 교제 나누고 존중해드리며 동행하는 가운데 인도하심을 따라 사는 삶을 힘쓰시는 전도사님과 함께 함이 참 기쁘고 감사해집니다.
오늘 하루도 애쓰셨습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