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청에 전기차충전기 꽂아놓고 집에가서 밥먹고 한시간후에오니..충전이 거의 안되어있었다. 왼쪽택시기사소행인듯하다..본래 왼쪽칸은 왼쪽으로 바짝붙혀주고..오른쪽은 우측으로 바짝붙혀줘야..가운데라인이 그나마 비집고 들어갈수 있는데.. 오늘따라..양쪽택시가 전부 가운데쪽으로 바짝 붙혀 주차해서.. 충전중이었다..기가막히게 삐집고들어가서 젖먹던힘을 다짜내어 충전선 꽂고갔는데..왼쪽택시기사가 자기충전선 빼기어렵다고 어디가지말라했다..나는 본래 알만한 사람이라면 좌우측 빠짝붙혀주는것이 매너인데..당신들이 주차를 배려없이 했으니..당신들 알아서 하라하고 집에갔다왔더니..내 충전선을 중지시켜버리고 가버렸다...덕분에 총1시간30분 충전을 두시간반이나 걸리게된 샘..요즘 도로도 전쟁이고..날씨는 덥고..코로나로 답답한 스트레스누적된상태라...모두들 싸납고 일촉즉발 상황인듯하다...나는 나이가 좀 드니까..혈기를 참고사는데..어제는 아파트 메인도로를 지나가는데..배달오토바이가 샛길에서 꺽어져튀어나오는 순간 부딪칠뻔했다. 내가 방어운전해서 피했길망정이지...그런데 지가 화를 내고 갔다. "뭐야?씨이.." 하며갔다..어이상실..
카페 게시글
153일기
도봉구청에 전기차충전기 꽂아놓고 집에가서 밥먹고 한시간후에오니..충전이 거의 안되어있었다. 왼쪽택시기사소행인듯하다..본래 왼쪽칸은 왼쪽
tk153
추천 0
조회 107
21.06.19 20:29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