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용법
1) 행주, 도마, 가제수건 등 살균 및 얼룩제거, 신생아와 유아의 기저귀, 내복, 의류 등을 세탁할 때
2)의류 세탁 시:흰옷은 더욱 하얗게 수건이나 속옷 등은 더욱 청결하게~
물 30리터에 과탄산나트륨 20~30g을 온수에 녹인 뒤 세탁 합니다
(세탁 시 과탄산나트륨 2: 중조 1: 일반 세탁세제 1 의 비율로 사용 시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마지막 헹굼은 구연산수(1% 희석) 섬유유연제로 사용할 수 있어요^^
3)얼룩제거
온수에 과탄산소다 한 스푼을 푼 다음 1시간 정도 담궈 둔 뒤 헹궈주세요.
4) 찌든 때, 와이셔츠 목 때 제거
온수에 과탄산소다 2~3스푼을 녹인 후 세탁물을 하루저녁 담궈 둔 뒤 헹궈보세요. (힘들이지 않고 하얗게 세탁됩니다.)
5)세탁조 세정
따뜻한 물을 가득 받고 과탄산소다 1컵(종이컵) 정도 분량을 세탁조에 넣고 표준코스로 돌린 후 구연산수로 마무리 합니다.
6)화장실 청소할 때: 락스를 사용하지 않고 변기를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어요~~
-과탄산나트륨을 온수에 녹여서 변기에 부어주세요. ->베이킹 소다를 뿌려주세요. ->변기솔로 닦아주세요. ->마무리는 구연산수 1%(스프레이통에 물+구연산 한스푼)를 타일 변기 등에 뿌려주면 살균, 소독을 해주어 곰팡이를 방지해줍니다.
<보관방법 및 주의사항>
1)찬물에는 잘 녹지 않기 때문에 꼭 따뜻한 물(약 50도 정도)에 녹여주세요.
2)물에 녹일 때 밀폐용기를 사용하지마세요. 산소발생으로 폭발위험이 있습니다.
3)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시고 세탁실 보관 시 바닥보다는 선반에 올려두고 물기가 닿지 않게 사용 하세요^^
4)과탄산나트륨은 울, 실크, 피혁이나 모피의류에는 사용절대 금지입니다.
좀처럼 지워지지 않는 아기 옷 얼룩제거 여름철 옷 곰팡이 제거에는 과탄산나트륨을 사용해보세요
너무너무 덥고 습한 여름이에요. 이런 날엔 빨래감에 곰팡이가 쉽게 생길 수 있는데요.
아기들 우유먹고, 과일먹고, 과자먹고, 맘마 먹으면서 옷에 죄다 흘려서 그렇습니다... ..
곰팡이나 과일물은 일반 세탁으로는 잘 지워지지 않죠. 그럴 땐 과탄산나트륨을 사용해주시면 되는데요.
뜨거운 물에 과탄산나트륨을 팍팍 풀어준 후 얼룩이 문제가 되는 옷을 담가준 뒤
몇 시간 후에 원래 하던대로 세탁해주면 깨끗깨끗~ +_+

[푸르고오가닉]에서 나온 100% 천연 산소계 표백제예요.
보통 때도 빨래 할 때 넬리 세제와 같이 섞어서 넣어주는데 빨래가 정말 깨끗하게 잘 돼서, 몇년째 재구매해 사용하는 제품이랍니다. :)

과탄산나트륨 100%예요. 요거 하나 있음 세탁조 청소도 하고, 표백도 하고, 살균도 하고,
지우기 힘든 얼룩도 제거하고 여러모로 정말 잘 쓰게 돼요.
하루 반나절 방치해뒀을 뿐인데 까맣게 곰팡이가 잔뜩 생겨버린 불쌍한 믿음이의 원피스도 과탄산나트륨을 푼 물에 담가두었다가 세탁하니
과탄산나트륨 25kg 사용후기
삶은 후 세탁기에 돌리고 나니 어라~~ 뽀얗네~~~
신기하더라구요.
락스를 넣은 것도 아닌데....
그래서 그 가루를 준 친구에게 냉큼 전화했죠.
그 가루 머야? 이름이...
수건이 정말 뽀얘졌어...
그리하여 만나게된 과탄산....
그 친구도 아는 언니가 산 과탄산25kg 푸대자루에서 얻어온거였더라구요.

과탄산은 과탄산소다, 과탄산나트륨이라고 불리우는 산소계표백제인데 물과 만나 산소를 발생시켜서 얼룩을 분해하여 제거해준다고 하네요.
과탄산소다에는 형광증백제, 계면활성제등의 화학성분이 들어있지 않은 친환경 산소계표백제라 헹굼력이 뛰어나고 찌꺼기가 남지 않아 민감한 아이들의 옷세탁에도 좋고 세탁조 청소에도 탁월하기 때문에 살림좀 하는 주부님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녀석인데 전 이제야 그 진가를 알아봤지 뭐예요.

그래서 친구랑 과탄산25kg 푸대로 사서 나누기로 했는데 지마켓에서는 25kg짜리를 찾을수가 없고 네이버에서 화학물질 머 이런 검색어로 찾으니 대량 주문업체들용의
공장 위주로 나오고...
그러다 어찌어찌해서 한 전문회사를 발견하고 택배비포함하여 35000원에 주문을 했습니다.
그 커다란 푸대를 친구와 반으로 나누고..
뽀얗게 빨래 할 생각에 룰루랄라...

요녀석이 물건인게 제가 살림을 잘 못해서 삶는 방법도 잘 모르고 하기는 하지만 어찌됬건 헹주나 흰면티든 옥시크린도 넣고 삶아줘야 제대로 효과가 나오는 듯 했거든요.. 그런데 과탄산은 뜨거운 물에 과탄산을 넣고 녹인후 헹주를 넣었더니 거무스름한 때만 빠지고 원래색대로 변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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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뭏튼 니코틴을 즐기시는 누구 때문에 찌들고 찌든 침대 시트(제가 누운 쪽은 하~~~얗더라구요ㅎ)를 벗겨서 양은 양동이에 뜨거운 물을 받아 과탄산을 녹인후 침대시트를 푹신 담가놨어요...
살림에 소질없는 사람이라 몇분 담가놨네 이런 말씀은 못드려요...
그냥 몇시간이고 마냥 담가놨었나봐요.
그리고 세탁기다 넣고 돌렸더니 요술처럼 마술처럼 침대시트가 하얘진거예요..

빨기전에 사진을 찍었어야는데 미처 생각을ㅠㅠ
그리고 찍었어도 너무 더러워서 챙피해서 못올렸을거예요,,,
위에 사진은 세탁하고 난 뒤에 바로 찍은 사진이구요

요건 마르고 난후~~
아뭏튼 과탄산의 위력에 놀란 저는 좀더 써치에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과탄산에 대해 알아봤더니 베이킹소다만큼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지는 않지만 과탄산 또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더라구요.

과탄산25kg으로 검색하니 판매처도 많은데 왜그리 생쇼를 했는지..
그나저나 가격차이가 너무 나는거예요. 이만원 조금 넘는 가격으로 제가 산 똑같은 제품을 구입가능하다니...

그래서 사이트에 들어가 봤더니 2만원정도 하는것들은 중국산이고 좀더 비싼거는 국산이네요. 고로 국산제품들은 가격이 비슷비슷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세탁시에 세제대신 사용하기, 세탁조 청소하기, 욕실청소하기, 헹주나 흰빨래 삶기 등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가능한 과탄산..
한가지 주의하실 점은 과탄산이 찬물에는 잘 안녹고 뜨거운물에 녹는 편이라서 가급적 뜨거운 물에 푼다음 세탁기에 넣어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절대로 락스와 함께 사용하면 안되구요..

내일은 우리집 세탁기의 케케묵은 때를 벗겨 줘야겠어요.
세탁조 청소하려고 암웨이 펄수랑 변기세정제랑 무슨표백제랑 세 개 세트로 사서 사용하곤 했는데 과탄산25kg짜리가 훨씬 경제적이고 사용방법도 다양하네요.
아직 과탄산 사용전이시라면 정말 강추입니다^^
자꾸 먼가를 빨고 싶게 만드는 녀석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