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먹고 건강한 삶을 살자. 7월 말 폭염이 계속된다. 무더운 여름날 자칫하면 사람이 더위 때문에 무기력해지기 쉽다. 사람이 무기력해지는 원인 중 하나가 몸 안에 염분(鹽分)이 부족할 때이다. 그런데 T. V에서 연일 우리나라 사람들이 소금을 많이 섭취하고 있다면 소금을 줄여야 한다고 떠들어 대고 있다. 왜 그런가? 이는 우리나라 의사들은 대부분 미국서 공부했기 때문이다. 미국에서는 소금을 산에서 캐어서 바다에 녹여 식용에 사용한다. 이를 일명 암염(巖鹽), 혹은 하얀소금, 수입소금이라 하는데 이는 염화나트륨 덩어리이다. 암염, 혹 수입 소금으로 김장을 하면 김장에 신맛이 나서 먹을 수 없다. 아이들의 과자에는 대부분이 하얀 미국 소금인 암염(巖鹽)을 사용한다. 미국에서 공부한 의사들이 소금에 대한 경고로 말미암아 우리 사회는 당뇨병, 아토피, 알레르기를 비롯한 각종 질병이 창궐하고 있다. 의사들은 사람 몸을 썩게 하는 ‘설탕을 멀리하라’는 말은 없고 ‘소금을 멀리하라’라고 떠들어대는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다. 왜냐하면 미국 의사들이 산에서 캐온 암염(巖鹽)을 연구하고 인체에 실험해 본 결과 암염의 결과로 고혈압을 비롯한 각종 질병을 유발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한국 서해안에서 만든 천일염은 암염과 전혀 성질이 다른 소금이다. 천일염은 서해안 바닷물을 갯벌에 가두어서 태양열에 증발시켜 자연 상태에서 만든 소금으로 수용성 칼슘을 비롯한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다. 천일염(天日鹽) 멸치나 우유보다 훨씬 칼슘이 높을 뿐 아니라 체내 흡수가 용이하여 뼈와 치아 형성에 큰 도움을 준다. 예수님도 친히 말씀하시길 소금은 좋은 것이라고 했다. 소금은 좋은 것이라고 하는 것은 바닷물을 갯벌에서 햇빛에 말린 천일염(天日鹽)을 말한다. (막9:50) 그러나 최근 기계염(機械鹽: 바닷물을 전기분해해서 얻은 소금)과 암염(巖鹽: 산에서 캔 소금) 재제염(천일염 20% 수입소금 80% 가열해서 만든 소금)인 꽃 소금과 같은 것을 소금으로 인식하는 바람에 소금을 나쁜 것이라 한다. 소금을 적게 먹으면 패혈증(敗 血 症)에 걸린다. 패혈증은 말 그대로 피(血)가 썩는(敗), 병(症)이다. 즉 패혈증은 혈액 내 세균이 번식해 피가 썩는 병이다. 요즘 유난히 패혈증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많다. 웃음 건강전도사 황수관 박사도 67세 나이에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패혈증은 매년 3만~4만 명이나 발생한다. 혈액이 썩는다는 것은 혈액 내에 소금기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혈액 내에 염(鹽)도가 0.9%가 안 된다는 것이다. 당뇨병은 혈액 내 소금보다 당분이 많아지는 병이다. 소금을 적게 먹으면 본능적으로 당분을 많이 먹는다. 소금을 적게 먹고 당분은 많이 먹게 되면, 혈액이 훨씬 끈적해져 피가 잘 흐르지 않게 된다. 이병은 당분을 많이 먹고, 소금은 적게 먹어 생긴 병으로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나중에는 혈액이 썩는다. 그만큼 소금 부족은 우리 인체에 치명적인 억영향을 끼친다.
첫댓글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퍼갑니다
저두 퍼갑니다~^^
좋은소금은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