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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할빠,할마
봉 래 산 추천 0 조회 832 15.02.21 17:1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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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2.21 18:21

    첫댓글 아직 기성세대 아닌가요~?

  • 작성자 15.02.22 20:06

    비타오백님 다녀 가심에 감사 드립니다.
    기성세대의 범위가 광범위 해서요.
    아무리 피곤해도 비타오백 하나면
    거뜬합니다.

  • 15.02.21 19:35

    온몸이 아프고
    손주업은 허리가 끓어질듯 아파도
    바라보면 이쁜손주 얼굴에
    맞벌이 자식위하여 기꺼이 할빠 할마를 해야하는 지금
    정녕 출산장려에 복지정책이 제대로 되고있는건지 ㅠㅠ

  • 작성자 15.02.22 20:19

    예전에 바라만 보아도 좋은 당신이
    바라만 보아도 이쁜 손주지요.
    맞벌이를 해야만 숨통이 튀이는
    현실이 다산만 강조하는 정부가
    원망 스럽겠지요. 어느 기관에 맡기자니
    인천 어린이집 처럼 아이에게 핵주먹을
    휘둘지않나... 이제 손주 업지 마시고
    허리 아파하면서 까지 손주에게
    매달리지 마십시요. 아이들은 그렇게
    그렇게 잘 자랍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2.22 20:26

    아~~맞습니다. 그 선이 예전 군용 삐삐 전화선 입니다.
    온 동네에 두가닥이 지나 가면서 연결만 하면 소리가
    들렸지요. 그런데 우리동넨 합선 시켜 소리 안나게
    하는 심술보는 없었습니다. 네 유선비를 곡식으로
    지불했군요.
    2세는 자식이라 공들여 키우고
    3세는 2세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고
    그렇다고 힘들여 하면서 손주에게
    체력 고갈하시진 마세요.

  • 15.02.22 02:37

    전쟁 중에 혹은 바로 직후에 태어나서 아직 생존해 있는, 어찌 생각하면
    살 운이 있었던 그러나 나름 희귀한 세대이겠지요...살아남기 위해서 열심히 사느라고
    몰랐었지만 힘들게 살아야했던 지난 날들이었습니다...
    그래서 뼈 아픈 줄도 모르고 손주들이 더 이쁜게 아닌가 합니다

  • 작성자 15.02.22 20:38

    혹시 전중(戰中) 세대 입니까?
    40년대 후반, 50년대 초반(53년 휴전)까지 제일
    어려운 시대의 産物이라 하였지요.
    보리고개라는 시절이 있었고, 피죽도
    못먹었다는 힘든 시기였지요.
    잘 살기위해 부단히 노력했고 있는힘
    없는힘 쏟아 부어야 했었지요.
    참 꿈에 나타 날까봐 겁이난 시절
    이었기도 했지요. 지금은 천국에 삽니다.
    그러니 손자가 예쁘게 보일수 밖에요.

  • 15.02.22 09:22

    아 그 유선 라디오 방송 저도 기억이 납니다.
    그래봐야 불과 50년 전 얘긴데 아득하기만 하네요.......

  • 작성자 15.02.22 21:06

    맞습니다. 50년도 채 되지 않습니다.
    불과 반세기 많에 세월이 너무 바뀐게
    요지경 속에 사는것 같이 느껴집니다.
    풍요속에 빈곤이 있는 그런 현실속에
    살고 있습니다. 최소한 태어나서
    먹을것 걱정은 하지않는 살만한
    세상입니다. 그 주역은 모두가
    땀흘린 세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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