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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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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소통광장 영화 명량의 백병전이 허구라고...?...뉵갑덜을 허시라.
궐한 추천 5 조회 1,161 14.08.20 22:10 댓글 1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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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8.21 20:05

    나는 오늘 놀라운 사실에 직면했습니다... 감히 궐한님이 윤복현 수준으로 자신을 평가한다는 것입니다...에휴, 참으세요... 님은 맨발로 달려도 윤복현을 따라 잡을 수 없습니다.

  • 작성자 14.08.22 08:33

    인정 ㅡㆍㆍㅡ

  • 14.08.23 02:04

    안위의 배가 달려드니 왜놈 대장이 당장에 달려가 끝장내버려라고 명령..
    적선이 달라붙어 기어올라왓고 백병전이 붙었습니다.이건 명확한 사실기록이지요.창 몽동이 칼이 많이 사용된 백병전입니다.
    기진맥진 거의 함몰직전에 안위의 배를 이순신이 직법 달려가 도와주어 성공했다지요.

  • 14.08.23 20:14

    ^^ 전사를 공부할 때는 전략과 전술까지도 알아야... 비로서 첫 관문에 들어선 겁니다... 님의 글에 나오는...안위의 전선에 달라붙은 왜군...... 그들은 일종의 특공대입니다... 특공대의 기본이 백병전입니다...시끄럽게 해서 적군이 알아채면 안되거든요... 그래서 현대전에도 특공대원들은 무성무기를 사용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좋은 방법이... 슬그머니 적에게 다가가 적의 목을 부러뜨러는 겁니다... 이건 무기도 필요없고, 소리도 안나거든요... 유병언이 이런 경로로 죽었을 거라고 믿는 1인으로써... 안위의 배를 공격한 왜군은 특공전술을 펼쳤지... 결코 백병전을 펼치지 않았습니다... 결과는 백병전처럼 보이지만...아닙니다.

  • 14.08.23 02:05

    이글 긴글 많은 자료 조사하여 잘 쓴 글입니다 수고를 격려해주시는것이 옳은듯 합니다.

  • 14.08.23 20:21

    안위의 전선으로 몰려든 왜군들을 물리친 조선수군들을 칭찬해야 하는 이유는... 그들은 적의 특공전술에도 능란하게 대응했다는 점입니다... 특공전술의 기본이 기습이고... 맨 몸으로 부딪치는 백병전입니다... 그들에겐 그것이 기본입니다... 반대로 그들과 맞섰던 조선군은... 훈련받은 대로.. 적의 기습을 충분히 막아낸 것입니다... 이건 백병전이 아닙니다... 사망자가 달랑 2명이라는 것이 이를 증명합니다...

  • 14.08.23 20:36

    오해가 있을까봐 사족을 답니다.

    특수부대원들은 각개전투 개념이 없습니다... 그들은 모든 작전에서 은밀히 침투해야 하는데... 침투과정에서 각개전투 상황이 벌어진다면 그 작전은 실패한 작전으로 치부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임무를 완수하고 돌아오는 과정에 적과 부딪칠 수 있지만... 이때도 낮은포복, 높은포복을 하지 않습니다... 이미 임무를 완수했기 때문에... 영원히 돌아오지 않아도 되거든요.

  • 작성자 14.08.24 18:20

    금자님은 구한말기까지도 130cm평균신장 의 왜놈들을...뭔 대단헌 전사들인냥 찬양하십니다...
    그 심리가 참으로 궁금합니다.
    판옥선에 기오 올라오는 왜놈들 찍어 죽이고 갸오 뛰어 올라온 늠덜 목아지 자르고...그게 근접 백병전이 아니면...
    뭔 갑판끼리 마주대고 상호간 간판에 뛰어 들며 벌이는 전투만이 백병전이란 겁니까...?
    이순신장군이 바보이시겠습니까....?
    근접 화공과 포격전을 아주 적절하게 시도하는 중...왜놈들이 판옥선에 기를 쓰고 기어오르는 것을...
    적은 수의 조선수군들이 기를 쓰고 찌르고 쏘고 베고...이게 백병전이지 뭔 공성전...?
    왜 그리 분리를 하며 아는척을 하시는지...참 그 심리가 궁금합니다

  • 14.08.25 09:49

    님과 같은 상상력으론 역사를 논하면 안된다니까요... 명량해전과 칠천량 해전을 비교해보세요... 피아간의 사망자 수를 비교해 보라구요...원균은 근접전을 허용해서 개박살이 난거고...이순신은 접근을 허용하지 않아서 적을 작살을 낸 것입니다... 세계 최고의 총통이 있는데... 미쳤다고 적의 접근을 허용해서 백병전을 폅니까?

  • 작성자 14.08.25 18:52

    @金子 실록증거를 보여 드려도 님의 그 짧은 기존 지식으로 상상의 나래를 펴고 계십니다.
    적들이 근접하도록 부러 유도하고 일시에 포격과 화공으로 쓸어 버렸다지 않습니까...
    왜 우리 조상의 위대한 승리를 제대로 인정하려 들지 않으시려는지요....?
    총통을 바로 옆에 대 놓고 먹이는게 적중률과 살상률리 좋겠습니까...원거리에서 하는게 좋겠습니까...?
    적중률 낮은 원거리에서 수백척에게 포격하려면 칠천량에서 다 분실됀 화력들로 감당이 됀다 보십니까...?
    왜놈들이 너무 안스럽습니까...?

  • 14.08.25 19:26

    @궐한 실록이요? ... 무슨 실록에 그렇게 나왔습니까?... 영화는 영화일 뿐입니다... 영화와 현실을 착각하지 마세요........ 천자총통, 지자총통, 현자총통, 황자총통...이순신의 함대에는 네가지 총통이 장착되었습니다... 처음 듣는 얘기지요?... 왜? 한가지만 실으면 될걸... 한 배에 네가지 총통을 함께 장착했는지... 생각도 안했죠?... 모르면... 더이상 역사를 논하지 마세요.

  • 14.08.25 19:35

    @궐한 원거리에서 적중율이 떨어진다고요?... 님이 모르셔서 한 말이겠지요?... 천자총통은 포신이 가장 긴 총통으로... 무려 1Km 이상을 날아갔습니다...이건 인터넷을 뒤져도 나와요......여기에 위 댓글에 대한 답이 있습니다.... 왜 네가지 총통을 함께 장착했는지....

  • 작성자 14.08.26 09:19

    @金子 저 위의 기록들은 그럼 실록들이 아닌 쓰레시들입니까...?
    왜 우리 조상들의 기록은 그리 무시하고 근거도 없는 백병전 없었느니 근접전을 회피했느니의 낭설을 그대로 받아들이시는지여...?
    님의 주장이 바로 실록에는 없는 허구를 바탕한 자의적 역사왜곡이십니다.

  • 작성자 14.08.26 09:23

    @金子 그리고 위 기록화에 나오는 화통이 1km를 나갔는지 어떠했는진 몰라도...제가 제기한건 적중률입니다...
    현대같은 초정밀 포가 아니니...근거리에서 쏠수록 적중률이 급상승하는 법이고...원거리로 갈수록 적중률은 현저히 떨어지니...화약과 포탄이 부족한 13척의 이순신함대는 최대한 적을 지근거리로 유도했을 수 밖엔 없고.,.,.기록에도 그리 적혔고...이전의 전투에서도 근접포격을 선호했단 기록들이 나옵니다...
    좀 배우시고 우기십시여...

  • 14.08.26 13:13

    @궐한 그렇지요? 사거리보다 적중룰이 문제지요. . 그래서 네가지 포를 함께 탑재한 것입니다. 명중률을 높이기 위해...
    그리고 근접 유인하였던 것은 맞습니다만 이또한 명중율을 높이기 위해서지 백병전을 펼치기 위한 것은 아닙니다.님의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거죠.

  • 14.08.25 19:54

    원균은 육군의 영웅으로 살았기 때문에... 바다에서도 육지처럼 백병전을 택해서 개박살이 났고... 이순신은 초급군관 시절... 지금의 전남고흥에 있던... 발포만호를 지냈기 때문에 원균과 전혀 다른 전술은 택했습니다... 당시 천하 최강인 조선의 총통을 바탕으로 포격전을 주 전법으로 삼은거죠... 요즘으로 치면 미 태평양함대 사령관과 견줄 수 있는 분이....이순신 장군입니다... 더이상 개솔은 하지 맙시다.

  • 작성자 14.08.26 09:26

    기록근거도 없이 전혀 근거없이 말씀하십니다...원균은 부러 육지 백병전을 택한게 아니라...적들의 유인전술에 말려 대마도근처까지 갔다 온연후...지친 병사들의 식수보충을 위해 연근해에 접안하려다가 매복에 걸려 패전한 겁니다...배우시려면 좀 제대로 배우시고 우기십시오...

  • 14.08.26 13:19

    @궐한 원균은 척후도 세우지 않고 부산포로 진격하다가 개박살이 났습니다... 그리고 이리저리 피해 다니다...하필 칠천량해협으로 숨어드는 중에 적의 매복에 걸려 ... 조선 수군은 거의 전멸을 했죠.... 여기에 답이 있잖아요? . 척후병도 없었다. 고로 적과 바로 맞딱뜨렸으니 근접전이 벌어진다. 이래도 모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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