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회사 모두 최종합격을 한 상태입니다. 인프라코어는 인천이나 용인인데 자소서에 기술원에서 하고 싶은 일이 있다고 명시하였고 모비스는 용인에서 근무합니다. 연봉은 600정도 모비스가 많은 것 같구요. 근무 강도는 잘 모릅니다. 제가 제일 중시하는 것은 근무 강도와 서울과의 접근성입니다. 삼성전자 구미에서 2년 근무하면서 야근을 밥먹듯 해서 자기 시간이 하나도 없었거든요. 어느 정도 야근은 인정하고 주말은 왠만하면 출근하지 않는 곳이 있다면 그 곳을 선호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혹 현직자 분이 계신다면 근무 강도에 대한 댓글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삼성전자에서 전자 계열 쪽이였다면 현대 모비스를 추천합니다. 업무 강도는 돈을 많이 주는 쪽이 더 강하겠죠.
아 전자 계열은 아니었네요. 기계공학 전공입니다.
근무강도 따지시면 당연 두산 인프라코어가.. 연구직이 편한 기업으로 유명한 곳이 두산이에요..
모비스의 근무강도 혹시 아시나요? 적당히 야근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완전 하드코어만 아니면.
두산인프라코어가 근무강도가 낮다라..ㅋㅋㅋ
쪽지보냈습니다.
모비스 현직자인데 연구소도 부서나름이에요. 전장분야(램프 네비게이션 등등) 는 새로추진하는 신사업분야라 업무강도 장난아닌듯. 저희회사에서 인프라코어로 이직하신분 있는데 업무강도도 줄고 삶의질도 상승했다 하심. 부서마다 다르겠지만 연봉은 모비스가더주는데 이미경험해보셨겠지만 주는만큼 부려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