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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OREAN ★ FAYENATICS* 원문보기 글쓴이: ♥약~정♥
*전반적인 내용이 다 포함된 기사라서, 내용이 길어요..
经纪人陈家瑛证实:王菲歌影全面停产无限期休息 진가영 직접 발표: 왕페이 – 음악, 영화활동 전면 중단 무기한 휴식에 들어가..
“如果有一天我不唱歌了,我会抗拒一切自我宣传的活动,我不想让别人记得我,如果我不唱歌了,我希望所有人都忘了我,真的不希望他们记得我。”2004年,“菲比寻常”巡回演唱会上,王菲这样对歌迷说。前晚(5月24日),王菲经纪人陈家瑛亲口证实:王菲将无限期休息。王菲音乐上多年的伙伴张亚东也告诉记者,“阿菲不会再唱歌了”。虽然陈家瑛一直在强调,王菲只是休假不是退出,但是近年来,王菲在音乐上确实是逐渐减产,上一张专辑《将爱》距离现在已有两年之久.
“어느날 내가 노래를 하지 않는다면, 나는 모든 선전활동을 거부할거에요. 나는 다른 사람들이 나를 기억해주기를 바라지 않아요. 만약 어느날 내가 노래를 그만둔다면, 나는 모든 사람들이 나를 잊어주기를 바래요. 진실로 그들이 나를 기억해주기를 바라지 않아요. “ 2004년 ‘비비심상(菲比寻常) 순회 공연 때, 왕페이는 팬들에게 이렇게 말했었다. 어제 저녁(5월 24일), 왕페이의 매니저 진가영(陈家瑛)은 직접 그 사실을 증명했다 : 왕페이는 무기한 휴식에 들어갈것이라고. 왕페이의 오랜 음악생활의 동반자 장아동(张亚东) 역시 기자에게 말했다. “왕페이는 다시 노래를 부르지 않을거에요..” 비록, 진가영은 왕페이는 단지 휴가를 가지는 것 일뿐, 은퇴는 아니라고 줄곧 강조하고 있지만, 근래 몇 년동안, 음악적으로 확실히 점점 앨범을 발매하는 횟수가 줄어든 것이 사실이다. 지난 앨범 [장애-將愛]를 발매한지도 이미 2년 여의 시간이 지났다.
退出消息来得如此“真实 은퇴설이 결국 “진실”로 드러나다.
虽说之前王菲退出的消息多次传出, 但是没有任何一次来得如此“真实”。陈家瑛亲口表示:王菲将无限期休息,不出唱片,不接拍电影,也不会举行演唱会,只会履行已接下的广告合约。而记者了解到,王菲未完的广告合约,只有一个护肤品广告和一个服装广告。 当记者问陈家瑛“王菲是否会完全退出娱乐圈”时,陈家瑛回应:“阿菲只是需要一个悠长假期休息,这个假期何时结束,你问我,其实我都不能回答你。因为一年不一定,两年也不一定,要看她自己想放到什么时候,总之就是一个好长好长的假期,但是今年她肯定停止拍摄电影、演唱会和唱片的工作,除了两三个广告合约要履行之外,其他工作暂时是不会做了,直到她休息完为止。” 비록, 이전에 왕페이가 은퇴하리라는 소문이 수차례 있었지만, 어떠한 소문들도 이처럼 한번에 진실로 나타나지는 않았다. 진가영은 직접 표명을 했다 : 왕페이는 무기한 휴식에 들어갈것이며, 앨범을 내지도 않고, 영화를 촬영하지도 않고, 콘서트를 하지도 않을것이라고. 다만, 이미 계약되어 있는 광고계약만 이행할 것이라고. 현재 왕페이와 계약이 남아있는 광고는 한 개의 화장품 광고(jovell)와 한 개의 의류 광고(baleno)이다. 기자가 진가영에게 “왕페이가 연예계를 완전히 은퇴한 것은 아닌지..”라고 물었더니, “페이는 그저 오랜 기간의 휴식이 필요한 것 일뿐, 이 휴식은 언제든 끝이 날수 있어요. 당신이 나에게 물으면, 사실 나도 대답을 해주기가 힘들어요. 왜냐면, 일년이 될지 이년이 될지도 확실치 않고, 다만 페이 스스로 언제까지 쉬고 싶은지를 지켜봐야겠지요.. 결국, 길고 긴 휴가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올해는 그녀는 확실히 영화 촬영이나 콘서트와 앨범작업을 중단할거에요. 두 세개의 남아있는 광고 계약을 이행하는 것 이외에는, 기타 활동은 당분간 하지 않을거에요. 그녀의 휴식이 끝날때까지는..”
广告商对王菲退出很敏感 광고주들은 왕페이의 은퇴에 대해 매우 민감하다.
陈家瑛尤其反复强调了“王菲不是退出,而是有一天她想要工作,随时可以复出。”她说:“广告商对王菲退出很敏感,事实上,阿菲和广告商有合同,不可以说退出就退出这么简单,大家都知道她入行很多年,今年又忙私事,所以需要时间休息,而且这次要休息时间很长,放假到何时,我都会尊重和支持她。” 为了证实王菲无限期休假的消息,昨天记者又联络了王菲的另一位经纪人邱宽女士,她听到这个消息后显得比较平静,她表示:“她要不做,我当然会尊重她。”邱宽告诉记者,王菲现在就是在休假中了。当记者想进一步询问的时候,邱宽却拒绝了,她说:“这个消息从谁那里传出来的,你们就应该去问谁,我能告诉你们的,只有这么多!” 진가영은 다시금 반복해서 강조했다. “왕페이는 은퇴를 하는 것이 아니에요, 어느날 그녀가 일을 하고 싶으면 언제든지 복귀할 수 있어요.” “광고주들은 왕페이의 은퇴에 대해서 매우 민감해요. 사실상 광고주와 왕페이 사이엔 아직 계약이 남아있기에, 은퇴라고 간단하게 말할 수는 없죠.
모두들 페이가 오랫동안 열심히 일을 해온 것을 알고, 또 올해는 개인적인 일로 바쁘게 되었기에 휴식의 시간이 필요하게 된것이에요. 그리고, 이번 휴식 기간이 얼마간 이고, 언제까지가 될지는 나는 전적으로 페이의 뜻을 존중하고 지지할거에요.” 왕페이의 무기한 휴식을 증명하기위해, 또 다른 매니저인 콴지에(宽姐)에게 연락을 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그녀는 비교적 평온하게 “그녀가 하고 싶지 않다면, 당연히 그녀의 의견을 존중해요.” 그녀는 기자에게 왕페이는 지금 휴가 중이라고 했다. 기자가 더 자세히 물어보려고 하자, 그녀는 거절하며 말했다. “이 소문이 누군가로부터 나온것일텐데, 당신은 그 사람에게 가서 물어보세요. 내가 해줄수 있는말은 이게 전부에요."
王菲李亚鹏如今人在北京 왕페이와 이아붕은 현재 북경에 살고 있다.
当记者致电李亚鹏的哥哥兼经纪人李亚伟告知王菲“无限期休假”的消息时,李亚伟当即表示自己毫不知情,他一再向记者强调,王菲休假这样的事情要去问王菲的经纪公司,这样才比较清楚。不过,李亚伟还是告诉记者,近期王菲与李亚鹏两人都在北京的家中休息。 王菲的“无限期休假”是否再一次意味着“菲鹏”婚事将近?之前,李亚伟一直强调如果两人结婚,一定会告诉媒体。昨天记者再次提出了这个问题,李亚伟回应说:“婚期肯定还没有确定。李亚鹏目前在北京养伤,忙一些工作上的事情。我只能说他们两个人和之前一样,感情很好。
본 기자가 이아붕의 형이자 에이전트 대표인 이아위(李亚伟)에게 왕페이의 ‘무기한 휴식’에 대해서 물어보았을 때, 이아위는 자신은 아는 바가 전혀 없다고 잘라 말했다. 그는 다시금 기자에게 강조하길, 왕페이의 휴가와 관련된 사실은 왕페이의 에이전트로 가서 문의해보는 것이 비교적 확실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이아위는 기자에게 최근 왕페이와 이아붕 두사람은 북경의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말해주었다. 왕페이의 ‘무기한 휴가’가 그들의 ‘결혼이 임박했음’을 의미하는건 아닌지? 이전에, 이아위는 만약에 두사람이 결혼을 한다면 반드시 매체들에게 알리겠노라고 했었다. 어제 저녁에 재차 이 문제에 대해서 거론하자, 이아위는 “결혼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어요. 지금 이아붕은 베이징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어요. 사업상의 일들로 바쁘기도 하구요.. 내가 말해줄 수 있는건, 그들 두사람의 사이는 변함없이 좋은 관계를 지속하고 있다는거에요.” 张亚东:阿菲的“最后一首歌”在我的新专辑里 장아동 : 페이의 “마지막 곡”이 나의 새 앨범 안에 수록됩니다.
在张亚东即将出版的个人新专辑中,收录了一首王菲演唱的歌曲《我爱你》,这首由张亚东作曲、麦田守望者乐队主唱萧伟作词的歌有可能是阿菲正式发表的最后一首歌。 当年,张亚东与窦唯合作,为王菲打造了令人惊讶多过惊艳的专辑《浮躁》(1996年),之后的《唱游》(1998年)、《只爱陌生人》(1999年)、《寓言》(2000年)实实在在带来了王菲音乐上的巅峰。虽然他与王菲曾经传出不再合作的消息,但这位王菲音乐上最默契的伙伴仍旧为她制作了最后一张专辑《将爱》。 张亚东告诉记者,阿菲的确早已透露过不打算再唱歌的意思。“那大概是在去年,王菲曾经有意要出下一张专辑,然而,因为当时我在忙一些自己的事情,还有自己的专辑也在录制当中,所以就一拖再拖,最后还是没有做出来。今年阿菲很早就跟我表示过,她不打算再唱歌了。”张亚东在谈起这些的时候,语气显得十分遗憾。 从去年开始,陷入“菲鹏恋”的王菲被各种各样负面传闻所包围,不断传出的她与李亚鹏各种版本的“婚礼”更是让歌迷与媒体惊诧。对此,一向低调的张亚东不愿做任何评论,他最后只是告诉记者,阿菲是个特别宽容的人,也特别自我,她不会在乎别人说什么,而有的时候,别人说了或者做了让她不开心的事情,她也会很宽容。 장아동이 곧 발매할 그의 두번째 개인 앨범에는, 왕페이가 부른 ‘워아이니(我爱你)’가 수록되어 있다. 이 곡은 장아동이 작곡하고, 그룹 ‘맥전수망자(麦田守望者-호밀밭의 파수꾼)’의 리드보컬 소위(萧伟)가 작사한 곡으로 아마도 정식으로 발표되는 왕페이의 마지막 곡이 될것이다. 그 시절 장아동은 두유와의 합작으로, 왕페이의 당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끔 했던 [부조- 浮躁 :1996년] 앨범을 만들었으며, 이후의 [창유-唱游:1998년], [지애맥생인 - 只爱陌生人:1999년], [우언 - 寓言:2000년]등을 통해 사실상 왕페이의 음악을 최정점으로 이끌었다. 이후 돌연 두 사람이 다시는 합작하지 않으리라는 소문들도 있었지만, 왕페이의 음악적인 암묵적인 동반자인 장아동은 변함없이 그녀를 위해 마지막 앨범 [장애 – 將愛 : 2003년]를 제작했다. 장아동은 기자에게, 왕페이가 예전부터 이미 다시 노래할 생각이 없음을 넌지시 내비췄다고 말했다. “작년쯤에, 왕페이가 다음 앨범을 내고 싶다는 의사를 비추었어요. 하지만, 그때 나는 나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서 바빴고, 나의 개인앨범이 막 녹음 제작중이었어요. 그래서, 미뤄지고 또 미뤄지다가 결국 아직도 내지를 못했어요. 올해들어서자 왕페이는 나에게 일찍이 의사를 밝혔어요, 다시 노래를 할 계획이 없다고..” 이 이야기를 털어놓는 장아동의 어기는 몹시 유감스러워보였다. 작년에 시작되고, 빠져든 ‘왕페이-이아붕의 연애’로 왕페이는 각종 매스컴에 시달렸으며, 이후 결혼설로 다시금 매체와 팬들을 들썩이게 하였다. 이에 대해, 줄곧 어떠한 논평도 하지 않던 장아동은 마침내 기자에게 말문을 열었다. “페이는 매우 너그럽고, 자아가 강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하건 개의치 않으며, 심지어 어떨 때는 다른 사람의 말이나 행동들이 그녀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도 역시 너그럽게 넘어가는 편이죠.”
陈家瑛:你快乐所以我快乐 진가영 : 페이가 행복하다면 나도 행복해요.
王菲的走红,其实与背后陈家瑛、邱璃黎宽这两位王牌经纪人分不开,而这么多年共同的生活与工作,陈家瑛与王菲之间的感情甚至堪比“母女”。 昨天,记者在对王菲的经纪人陈家瑛采访时,深切感觉到陈家瑛对王菲的感情:“阿菲本来就是一个很清淡的女孩儿,从来都不喜欢这个圈子里的竞争,但她还是很乖地做了这么多年,只要她心情好,只要她过得好,我就满足了。其实很久以前,阿菲就有这个想法了,或者说我们就有这个打算让阿菲好好休息一下。因为她已经入行十多年了,在这个圈子里摸爬滚打,她最近心情有一点儿累,而且她从来都没有过过普通人的生活,这么多年来,每天都是通告,通告。她真的需要一段时间来休息调整了。” 对于王菲的淡出,陈家瑛用一句“你快乐所以我快乐”概括自己的感受。“我与她之间这么多年,也不是只谈工作,我希望媒体也不要再当狗仔队,让她能够舒服一点儿过自己想要的生活。”最后,陈家瑛再次强调,以后仍旧会处理阿菲的事情,“阿菲只是在休假,我们不是完全不管她了。”
오늘날 왕페이의 인기는, 사실 배후에 진가영과 구여관(콴지에)이라는 두 매니지먼트계의 일인자와 뗄래야 뗄 수가 없다. 그렇게 오랫동안 함께 지내고 일해온 진가영과 페이 사이의 감정이란 흡사 “모녀(母女)”지간에 가까울 것이다. 어제, 진가영을 찾아갔을 때, 진가영의 왕페이를 향한 마음을 깊이 느낄 수가 있었다. “페이는 본래 아주 담백한 성격의 아이에요, 지금껏 이런 연예계의 경쟁을 싫어했지만, 그래도 오랫동안 아주 잘 견뎌왔죠, 그저 그녀가 마음이 편했고, 잘 지내왔었다면 나는 그걸로 아주 만족해요. 사실, 이미 오래전부터 페이는 이런 생각을 해왔고, 그리고 우리 역시 페이를 쉬게 해주자는 얘기를 해왔어요. 왜냐면, 그녀는 십년이 넘는 시간을 일을 해왔고, 이런 치열한 경쟁관계 속의 연예계에, 최근 들어 그녀는 다소 지쳤으며, 더욱이 그녀는 이제껏 오랫동안 평범한 생활을 해 봤던 적이 없었어요. 페이는 정말로 휴식과 정리의 시간이 필요해요..” 페이의 조용한 사라짐에 대해, 진가영은 페이의 “니쾌락소이아쾌락(你快乐所以我快乐: 당신이 행복하면 나도 행복해요,)” 한 구절을 인용하여 자신의 심정을 요약했다. “나는 오랫동안 페이와 함께 해오면서, 단지 일 얘기만을 해왔던 사이는 아니에요. 나는 언론에서 그녀를 그만 괴롭히고, 그녀가 진정 자기가 원해왔던 삶을 편하게 누릴 수 있기를 바래요..” 마지막으로 진가영은 다시금 강조했다. 이후에도 변함없이 그녀의 일들을 처리할 것이라고. “페이는 지금 휴가중일 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그녀의 일들을 관리하지 않는 건 아니랍니다..”
“最后”的王菲 “마지막”의 왕페이 尽管我们无法想象时常冷艳如冰的天后,总是忘情去爱的女子,会不会有一天像曾经在辉煌之时宣布退出的张国荣、梅艳芳返回到令他们光芒耀眼的舞台上,但至少在今天她准备转身而去的这个瞬间,很多东西已成“最后”。“最后”一张唱片:《将爱》,2003年。“最后”一次在媒体前曝光:北京,2005年5月初。王菲李亚鹏一起到四环路附近一间家私店拣选家具。“最后”一部电影:《2046》,2004年。“最后”一场演唱会:广州,2005年1月。林夕、刘嘉玲、李亚鹏都到场了。当时王菲在台上对歌迷说:“今晚是个好特别的夜晚,这次演唱会留给我一个好美好的回忆,希望你们都是。” 우리는 평소의 냉염한 얼음같던 천후의 모습에서,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사랑을 찾아 떠나는 여인의 모습을 쉽게 상상하기란 어렵다. 어느날 그녀가 최고의 순간에 돌연 은퇴를 선언해서 다시는 그들의 멋진 무대를 볼 수가 없었던 장국영과 매염방의 노선을 따른다고 하더라도, 최소한 그녀는 이 결정의 순간을 준비를 해왔다.
많은 것들이 “마지막”이 되었다. 마지막 앨범은 2003년 [장애]앨범이고, 마지막으로 언론에 공개된 모습은 5월 초 북경의 사환로(四环路)에서 이아붕과 함께 가구를 고르던 모습이었다. 마지막 그녀의 영화는 2004년의 [2046]이며, 마지막 콘서트는 2005년 1월의 임석, 유가령, 이아붕이 모두 참석했던 광주(广州)공연이었다. 광주 공연때 페이는 팬들에게 이런 말을 남겼었다. “오늘은 아주 특별한 밤입니다. 오늘 이 공연은 나에게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될 것이에요, 여러분들도 그러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