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때문에 고민이 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전 29남자인데 원래 땀이 많았지만 작년까지만해도 냄새는 전혀 나지않았습니다
그런데 올해부터 땀이 나면 옷에서 생선썩은 냄새가 나기 시작합니다..
세탁을 하고 땡볕에 장시간말려야 제대로 마릅니다 그렇지 않으면 옷에서 곰팡이 썩은 냄새가 납니다
겨드랑이에는 드로클로를 써서 억제하고 있지만 등에서도 땀이조금만 나면 냄새가 심합니다
지하철타면 제 주변사람들은 손이 코를 향합니다...
이것 때문에 대인기피증이 생겼습니다.. 주변사람이 손으로 코를 막은면 더 긴장하게 되고
땀도 더 많이 흘립니다...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혹 몸이 허약해져서 그런건가요? 갑자기 이렇게 되니까 미치겠습니다!~~
해결책 있으신분은 답변좀 해주세요!~~
첫댓글 혹시 냄새는 나지 않는데, 그렇게 느끼는 것은 아닐까요? 저도 가끔 그럴때가 있어서요..; 별다른 도움이 안되는것 같네요.. ;;;;
그정도라면 병원에 한번 가보시는게 좋을듯해요..
그걸 자기가 냄새를 맏으면 냄새가 나기때문에 걱정하는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