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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 추정치 수익 업데이트가 한 번 있고, 화요일에 실질 수익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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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첫등장) Brave (BV) #주말수익 - $66,739,000 #누적수익 - $66,739,000 #해외수익 - #4,164개 상영관 ㅣ 제작비:$185m l 1주차 -픽사가 선보인 새로운 애니메이션 <브레이브>가 뭐 너무나도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작품을 견제할 작품이 이번 주에는 뚜렷하게 보이지 않은 것도 사실이지요. <브레이브>는 기존 픽사가 선보였던 작품과는 다른 성격의 작품이었는데요(픽사가 아닌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성향에 가까웠죠). 대부분 평가가 호평이기는 하지만, 역시 픽사가 선보였던 작품과는 조금 다르다는, 개성이 사라지지 않았나라는 점은 공통적으로 지적하고 있습니다. 물론 완성도도 높고 재미도 있는 것은 사실이고요. 작년에 개봉했던 카 2(Cars 2,2011)가 기대보다는 조금 약한 모습을 보여줬지요(실제로 북미 수익만으로 제작비 회수는 실패했습니다). 이번에는 그 모습을 극복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2012년 개봉수익 탑 5 1위 어벤져스 (BV) $207,438,708 2위 헝거게임:판엠의 불꽃 (LGF) $152,535,747 3위 로렉스 (유니버셜) $70,217,070 4위 브레이브 (BV) $66,739,000 5위 마다가스카 3: 이번엔 서커스다! (파라마운트/드림웍스) $60,316,7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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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1) Madagascar 3: Europe's Most Wanted (드림웍스 & 파라마운트) 마다가스카3 : 이번엔 서커스다! 2012.6.6 국내 개봉 #주말수익 - $20,200,000 (수익증감율 -40%) #누적수익 - $157,673,722 #해외수익 - $208,400,000 #3,920개 상영관 ㅣ 제작비:$145m ㅣ 3주차 -애니메이션 <브레이브>의 등장으로 주춤거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왔으나, 그래도 2위자릴 지켰습니다. 1,2위 작품이 모두 애니메이션인 경우는 드문일인데, 이번 주에는 1,2위 작품이 모두 애니메이션이 차지했습니다. 개봉 3주차에 1억 5천만 달러가 넘는 북미수익을 기록한 <마다가스카 3: 이번엔 서커스다!>는 1편과 2편보다 페이스가 훨씬 좋습니다. 이대로만 간다면, 시리즈 처음으로 북미수익 2억 달러 돌파는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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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첫등장) Abraham Lincoln: Vampire Hunter (폭스) 링컨: 뱀파이어 헌터 2012.8 국내 개봉 #주말수익 - $16,500,000 #누적수익 - $16,500,000 #해외수익 - #3,108개 상영관 ㅣ 제작비:$69m l 1주차 -<원티드(Wanted,2008)>로 할리우드 데뷔를 성공적으로 치뤘던 티무르 베크맘베토프 감독의 4년 만의 감독 복귀작 <링컨: 뱀파이어 헌터>가 드디어 관객들과 만났습니다. <원티드>가 개봉 첫 주에 개봉수익이 $50m를 벌었던 것을 생각하면, 이번 작품의 성적은 초라해보입니다. 게다가 영화에 대한 평점도 상당히 나쁜 편이고요. 어떻게 보면, 티무르 감독은 연출자로서는 소포모어 징크스를 겪게 된 셈인데요. 다음 작품에서는 다시 한 번 비상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사실, 다음 작품은 어떤 작품이 될 지는 확실하진 않지만, <링컨: 뱀파이어헌터> 개봉과 함께 가진 인터뷰에서 드디어 <원티드 2>에 대한 이야기가 생각났다고 밝혀, <원티드> 속편에 대해 구체적으로 진행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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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2) Prometheus (폭스) 프로메테우스 2012.6.6 국내 개봉 #주말수익 - $10,000,000 (수익증감율 -51.7%) #누적수익 - $108,547,000 #해외수익 - $152,400,000 #2,862개 상영관 ㅣ 제작비:$130m ㅣ 3주차 -2012년 개봉작 가운데 11번째 북미수익 1억 달러 돌파한 작품인 <프로메테우스>. 배급사인 폭스사 입장에서는 이번 주에 개봉한 <링컨: 뱀파이어 헌터> 쪽에 힘을 실어주려고 했었으나, 그것이 실패로 돌아가면서 아쉬운 결과를 맞게 됐습니다. 개봉 3주차에 접어든 <프로메테우스>는 흥행이 꽤 잘되고 있음에도 이번 주에 상영관이 580개가 빠지는 다소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는데요. 결과적으로는 아쉽게 됐습니다. 상영관이 어느 정도 유지됐었더라면, <링컨: 뱀파이어 헌터>보다는 앞쪽에 자릴 잡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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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2) Rock of Ages (워너) 락 오브 에이지 2012.8.2 국내 개봉 #주말수익 - $8,000,000 (수익증감율 -44.6%) #누적수익 - $28,763,000 #해외수익 - $4,100,000 #3,470개 상영관 ㅣ 제작비:$75m ㅣ2주차 -톰 크루즈가 주연이 아님에도 톰 크루즈에 많은 기대를 할 수 밖에 없었던 <락 오브 에이지>가 받은 첫 주 성적표는 실망스러웠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미 개봉 첫 주에 성패가 갈린 상황에서 개봉 2주차에도 회복은 힘드네요. 영화 자체도 그닥 좋은 점수를 받지 못했던지라, 장기 레이스 펼치기에도 여력이 넉넉한 편은 아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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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1) Snow White and The Huntsman(유니버셜)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2012.5.31 국내 개봉 #주말수익 - $8,000,000 (수익증감율 -39.7%) #누적수익 - $137,100,000 #해외수익 - $124,600,000 #2,919개 상영관 ㅣ 제작비:$170m l 4주차 -잘 되는 것 같은데, 지금까지 결과로 보자면, 실패쪽에 무게추가 약간 기울지 않을까 싶네요. 생각보다 왕창 든 제작비가 큰 이윤데요. 2편까지 만드는 마당에 유니버셜 입장에서는 좀 더 효율적으로 영화를 제작하거나, 제대로 터질 수 있는 흥행작으로 만들 고민을 좀 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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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3) That`s My Boy (소니) #주말수익 - $7,900,000 (수익증감율 -41.3%) #누적수익 - $28,180,383 #해외수익 - #3,030개 상영관 ㅣ 제작비:$70m ㅣ 2주차 -<댓츠 마이 보이>도 <락 오브 에이지>와 상태는 대동소이합니다. 아담 샌들러 역시 힘든 상황에 부딪힌 상태고요. SNL 출신의 차세대 스타로 꼽히는 앤디 샘버그 역시 스스로도 많이 아쉬운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잘만하면 <락 오브 에이지>는 잡을 수 있다는 사실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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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1) The Avengers (BV) 어벤져스 2012.4.26 국내 개봉 #주말수익 - $7,040,000 (수익증감율 -20.9%) #누적수익 - $598,300,000 #해외수익 - $833,100,000 #2,230개 상영관 ㅣ 제작비:$220m l 8주차 -다음주면 드디어 미국 영화 역사상 단 2편 뿐인 북미수익 6억 달러 돌파 클럽에 이름을 올리게 됐습니다. <아바타>, <타이타니>에 이어 세 번째로 이름을 올릴 <어벤져스>. 올해 최고의 흥행작으로 일단은 꼽히게 됐는데요. 과연 7월에 개봉하는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이 <어벤져스>를 잡을 수 있을지가 굉장히 궁금해졌습니다. 가능할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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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3) Men in Black III (소니) 맨 인 블랙 3 2012.5.24 국내 개봉 #주말수익 - $5,600,000 (수익증감율 -44%) #누적수익 - $163,338,951 #해외수익 - $414,000,000 #2,462개 상영관 ㅣ 제작비:$215m l 5주차 -해외에서는 윌 스미스 이름값으로 어느 정도 소득이 있었는 데, 아쉽게도 홈그라운드인 북미 시장에서는 큰 재미를 보진 못했습니다. 물론, 수익 자체로만 보며 나쁜 것은 아니지만, 2억 달러가 넘는 블록버스터로서는 최소 제작비 정도는 수익으로 뽑아줘야지 명함을 내밀 수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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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첫등장) Seeking a Friend for the End of the World (포커스 피쳐스) #주말수익 - $3,836,000 #누적수익 - $3,836,000 #해외수익 - #1,625개 상영관 ㅣ 제작비:$10m l 1주차 -작은 규모의 영화였고, 역시 개봉 규모 역시 작았습니다. 주연배우가 스티브 카렐과 키이라 나이틀리라는 점에 비하면 말이죠. 그래서 개봉수익도 적은 편입니다. 순위도 낮고요. 영화에 대한 평가가 좋았다면야 장기 레이스에 기대를 걸 수도 있었겠으나, 영화에 대한 평점도 상당히 낮은 편이라 이번 주에 보여준 그 이상의 모습을 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아쉽지만, 이 작품은 이대로 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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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5주차 한국 박스오피스 (단위: 명) 1위 미쓰GO 주말관객:268,622 / 누적관객:331,514 2위 후궁:제왕의 첩 주말관객:224,354 / 누적관객:2,187,839 3위 마다가스카3: 이번에 서커스다! 주말관객:219,613 / 누적관객:1,275,316 4위 아부의 왕 주말관객:213,883 / 누적관객:270,546 5위 내 아내의 모든 것 주말관객:179,370 / 누적관객:4,144,243 6위 락아웃:익스트림 미션 주말관객:87,557 / 누적관객:411,784 7위 차형사 주말관객:81,824 / 누적관객:1,258,841 8위 맨 인 블랙 3 주말관객:60,440 / 누적관객:3.346.670 9위 프로메테우스 주말관객:58,673 / 누적관객:929,829 10위 페이스 블라인드 주말관객: 41,069 / 누적관객:53,101 |
2012 |
26주차 |
next week |
Magic Mike (워너) 감독: Steven Sodervberg 각본: Reid Carolin 출연: Channing Tatum, Alex Pettyfer, Matthew McConaughey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이 여름에 들고 온 신작은 남자 스트리퍼 댄서의 이야기 매직 마이크(Magic Mike)입니다. 제목부터가 야릇하긴 하지요. 일단, 채이닝 테이텀, 알렉스 페티퍼, 그리고 매튜 맥커너히까지 여성 관객의 눈을 즐겁게 해줄 다양한 스타일의 남자 배우들이 아낌없이 벗고 흔들 준비를 마친 상태입니다. 실제로 스트리퍼로 일했던 경험이 있는 채이닝 테이텀의 경험도 녹아들었다고 하는 <매직 마이크>는 매직 마이크라로 불리우는 베테랑 스트리퍼 마이크와 새롭게 이 업계에 뛰어든 키드(알렉스 페티퍼)와 그리고 두 사람이 활동하는 클럽의 소유주 달라스(매튜 맥커너히)의 이야기입니다. 한 여름에 이렇게 멋진 남자 배우들이 옷을 벗고 춤추는 장면이 한 가득이면 여성 관객이 꽤나 몰릴려나?라는 궁금증이 드네요. TED (유니버셜) 감독: Seth MacFariane 각본: Seth MacFarlane, Alec Sulkin, Wellesley Wild 출연: Mark Wahlberg, Mila Kunis, Seth MacFarlane, Laura Vandervoort -귀엽게 생긴 곰인형이 말을 하고 있지만, 이 작품은 가족 영화가 아닌 성인 영화입니다. 애니메이션 시트콤 <패밀리 가이 Family Guy>를 만든 세스 맥팔런이 각본, 연출, 출연(목소리 연기)까지 한 이 작품은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신선한 돌풍을 일으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이렇게 대놓고 한 여름에 개봉하는 대담성을 갖고 있을 줄은 전혀 예상못했으니까요. 마크 월버그와 밀라 쿠니스가 남녀 주인공으로 나오는 이 작품 <테드>는 보스톤 토박이 존(마크 월버그)이 어렸을 때부터 함께 지낸 테디 베어 테드(세스 맥팔런)가 생명을 얻게 되면서 성인이 된 존에게도 단짝 친구로 지내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예고편에서 볼 수 있듯이, 마약 피워대고, 욕지거리를 입에 달고, 음담패설도 서슴치 않는 진짜 성인Doll인 테드가 극을 끌어나갑니다. 물론, 주인공은 마크 월버그지만 한국에서는 흥행하지 못할 것은 확실한 스타일의 작품이기 때문에 국내 개봉은 꿈도 꾸지 못할 것 같다는 것이 조금 아쉽지만, 북미 시장에서는 상당히 인기를 끌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People Like Us (BV) 감독: Alex Kurtzman 각본: Alex Kurtzman, Jody Lambert, Roberto Orc 출연: Chris Pine, Elizabeth Banks, Michelle Pfeiffer, Olivia Wilde, Jon Favreau -알렉스 커츠만.....어디서 들어봤더라? 하는 이름이었습니다. 이름은 낯익은데, 작품이 생각안나는 그도 그럴 것이 바로 이 작품 <People Like Us>가 연출 데뷔작이었으니까. 그렇다면 왜 낯이 익은 이름이었을까? 그건 아마도 이 사람은 할리우드에서 가장 잘나가는 작가 중 한 명이기 때문입니다. TV 시리즈 <프린지>와 <하와이 파이브-0>를 썼다는 걸 빼고, 일단 영화만 놓고 보면, 카우보이 & 에일리언(Cowboys & Aliens,2011)를 시작으로 <트랜스포머 트릴로지>, <스타 트렉: 비기닝>, <미션 임파서블 III> 등의 시나리오를 쓴 바로 그 사람입니다. 영화나 드라마로 봐도 규모가 있는 작품의 시나리오를 쓴 사람의 연출 데뷔작치고는 제목부터가 소소해 보이는 <피플 라이크 어스>. 내용도 액션이라고는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한 남자가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누나에게 아버지의 유산을 전달하는 내용이거든요. 주연배우는 뭐 여느 블록버스터 못지 않습니다. 크리스 파인, 미쉘 파이퍼, 엘리자베스 뱅크스, 올리비아 와일드니까요. Tyler Perry's Madea's Witness Protection (라이온스게이트) 감독&각본: Tyler Perry 출연: Tyler Perry, Eugene Levy, Denise Richards, Romeo Miller -이제 지겨울 것 같으면서도 신선한 이름이기도 한 타일러 페리. 지겨울만하다는 것은 정말 매년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꾸준히 자기 존재감을 드러내기 때문에 영화 팬들에게는 낯이 익을테고, 신선한 것은 아직까지 국내에는 이 사람의 작품이 소개된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정말 한결같이 유사한 영화를 만드는 타일러 페리는 뭐 거의 장인이라고 봐도 될 듯. 어쨌든 그의 대표적 캐릭터인 마데아 할머니 시리즈의 7번째 이야기 <Madea's Witness Protection>이 다음 주에 개봉합니다. 사실, 마데아 시리즈는 늘 봄 아니면 가을에 개봉하는 전략(나름 비수기므로 경쟁작이 약한 편)을 꾀했는데, 이번에는 여름에 개봉하고 게다가 비중있는 출연진에 흑인이 아닌 배우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유진 레비 아저씨입니다. 두 배우의 조화가 어떻게 이뤄질 지는 모르겠으나, 기존 마데아 할머니 시리즈보다는 규모도 크고(라고 해봤자 등장인물에 백인 가족이 추가됐을 뿐, 그만큼 관객층을 넓힌 거겠지) 내용도 상당히 영화스러워서(오락물 성격이 매우 강하다고나 할까?) 흥행은 어찌될까 궁금합니다. |
첫댓글 개인적으로 맨인블랙 너무 재미없게 봤습니다...영화관에서 보다가 잠들었네요...스파이더맨과 다크라이즈가 나왔을때가 기대되는군요!
잘 봤습니다 ^^ 어벤저스가 카멜론의 두 작품과 수익 부문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다니.. 대단한걸요? ㅎㅎ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도 사람들이 영화를 많이 보네요
저 링컨 벰파이어 영화 광고 진짜 무진장 때리던데 제작비는 커녕 광고비도 못뽑을듯
완전 망했네요 ㅎㄷㄷ
아부의 왕이 잠깐 어부의 왕 으로 보였음 ㅠㅠ
헐 미쓰고가 일위.. 버스타면 징하게 광고 때리더구만..
항상 감사합니다~
미쓰고 보지마세요 절대~~~~~~~~~~~~~~
맨인블랙은 시놉시스를 잘못 갔다고 생각해요. 이제 40이 훌쩍 넘은 윌 스미스와 만 65세인 토미리 존스를 데리고 10여년 전과 똑같은 이야기를 풀어내려고 했다는게 무리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윌스미스도 더이상 젊지 않으니까요. 이왕 풀어가는거 윌스미스를 토미리 존스로, 토미리 존스를 제드 자리로, 새로운 액션스타를 윌스미스 자리에 배치했으면 더 재미있는 영화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새로운 액션스타로 김보성이 출연하면 딱이겠네요 ㅎㅎ
저도 똑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토미리존스의 자리에 윌스미스가 들어가고 그 자리를 새로 뜨는 젊은 배우를 쓴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했네요~ 그런데 제이슨스타템이 뙇~!!!
헤헤 월요일이군요 감사합니다.
월요일이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