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의 BBC 가십
Top Gossip
맨체스터 시티는 VfL 볼프스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벨기에 대표팀의 공격형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이너(24)의 영입에 영국 축구 역사상 이적료 최고액인 6,000만 파운드(약 1,086억 원)를 투자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미러)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뛰고 있는 스웨덴 대표팀의 노장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3)는 자신의 향후 거취는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47) 씨에게 달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최근 들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의 이적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스카이스포츠)
PSG는 맨유에서 뛰고 있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미드필더 앙헬 디 마리아(27)에게 4,500만 파운드(약 815억 원)를 처음으로 제의했습니다. (토크 스포츠, 프랑스의 'RMC'를 인용 보도)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폴란드 대표팀의 골키퍼 보이체흐 슈체스니(25)는 AS 로마로 한 시즌간 임대를 떠나기로 합의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한편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65) 감독은 맨유가 눈앞에 보이는 호성적을 내기 위해 그동안의 전통대로 유소년팀 출신 선수들을 적극 기용하는 대신, 돈으로 성공을 사려 든다고 비난했습니다. (타임스)
FC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 대표팀의 윙어 페드로 로드리게스(27)는 맨유로의 이적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바르샤의 루이스 엔리케(45) 감독도 페드로의 바이아웃 금액인 2,200만 파운드(약 398억 원)를 제안하는 구단이 나타나면 얼마든지 떠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텔레그래프)
레알 마드리드는 플로렌티노 페레스(68) 구단주와 스페인 대표팀의 센터백 세르히오 라모스(29)의 면담을 통해 라모스에게 맨유로의 이적을 포기하도록 설득해볼 것입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시티의 마누엘 페예그리니(61) 감독은 라모스를 비롯해 발렌시아에서 뛰고 있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수비수 니콜라스 오타멘디(27)를 데려오기 위한 작업에 착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이들의 라이벌 팀인 맨유에서 두 선수의 영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러)
리버풀에서 후보로 밀려난 이탈리아의 스트라이커 파비오 보리니(24)의 에이전트를 맡고 있는 마르코 데 마르키(48) 씨는 얼마 전부터 ACF 피오렌티나와 보리니의 입단을 놓고 협상을 진행하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스타)
바이에른 뮌헨은 독일 대표팀의 공격수 토마스 뮐러(25)를 맨유로 떠나보내지 않을 것입니다. (토크 스포츠)
미들스브러는 블랙번 로버스에서 뛰고 있는 스코틀랜드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조던 로즈(25)를 데려오기 위해 1,400만 파운드(약 253억 원)를 제의할 계획입니다. 로즈의 미들스브러 이적이 성사되면 그는 잉글랜드 챔피언십 역사상 몸값이 가장 비싼 선수가 됩니다. (더 선)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RSC 안더레흐트에서 뛰고 있는 콩고 대표팀의 풀백 샹슬 음벰바(20)의 영입을 700만 파운드(약 127억 원)에 성사시킬 예정입니다. 음벰바가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위해 뉴캐슬의 홈 구장인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 도착했기 때문입니다. (타임스)
첼시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센터백 개리 케이힐(29)은 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첼시의 수비수 존 스톤스(21)를 향해 자신들에게 오라고 권유했습니다. 케이힐은 "우리(첼시)가 제안하는데 차마 뿌리칠 수 있겠어?"라고 말했습니다. (가디언)
라요 바예카노는 스완지 시티에서 관심 밖으로 밀려난 스페인의 미드필더 미구엘 페레스 쿠에스타 '미추'(29)를 데려가겠다고 제의했습니다. 미추는 지난 시즌에 SSC 나폴리로 임대된 바 있습니다. (웨일스 온라인)
리버풀은 PSG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의 왼쪽 수비수 뤼카 디뉴(22)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맨유와의 계약 만료가 불과 1년도 남지 않은 잉글랜드의 윙어 애쉴리 영(30)은 최근 들어 구단 측과의 재계약 협상이 지지부진하면서, 자신의 미래도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영은 지난 2011년 빌라를 떠나 맨유에 입단하는 과정에서 5년 계약을 체결한 후, 아직까지 이들과 재계약에 사인한 적이 없습니다. (데일리 스타)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의 윙어 애런 레넌(28)은 최근 들어 다른 팀으로의 이적을 추진하자, 급기야 구단의 유소년팀 선수들과 훈련하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텔레그래프)
올 여름 레알 베티스에 입단한 네덜란드의 베테랑 미드필더 라파얼 판 데르 파르트(32)는 지난 2012년 토트넘을 떠난 것이 자신의 축구 인생을 통틀어 가장 멍청한 짓이었다고 후회했습니다. (미러)
에버튼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의 윙어 제라르 데울로페우(21)는 지난 토요일에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스날과의 프리미어리그 아시아 트로피 결승전(1-3 패) 도중 햄스트링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래도 데울로페우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 결장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리버풀 에코)
올 여름에 네덜란드 대표팀의 미드필더 헤오르히니오 베이날뒴(24)과 세르비아의 공격수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20)를 데려온 뉴캐슬의 스티브 맥클라렌(54) 감독은 선수단의 추가 보강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캐슬 크로니클)
Best of Social Media
현역 시절 맨유의 전설적인 센터백으로 활약했던 리오 퍼디넌드(36)는 최근 레알로의 이적설이 유력하게 제기되고 있는 친정팀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24)를 향해 "제발 가지망(Please don't go)~~♡"이라고 애교 넘치는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퍼디넌드의 인스터그램)
올 여름 2,900만 파운드(약 525억 원)에 TSG 1899 호펜하임을 떠나 리버풀에 입단한 브라질 대표팀의 공격형 미드필더 호베르투 피르미누(23)는 멜우드 훈련장에서의 첫 훈련이 즐거웠던 모양입니다. (피르미누의 인스터그램)
And Finally
레알에서 뛰고 있는 포르투갈 대표팀의 윙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는 최근 훈련 도중 라파엘 베니테스(55) 감독이 자신이 넣은 골을 인정하지 않자 불같이 화를 냈답니다. (스페인의 '아스')
올 여름 스완지에 새로 입단한 가나 대표팀의 윙어 안드레 아예우(25)와 프랑스의 풀백 프랑크 타바누(26)는 독일 투어 도중 동료들 앞에서 신고식을 치르며 팀의 응원가를 불렀답니다. (웨일스 온라인)
원문 : http://www.bbc.com/sport/0/football/gossip/
첫댓글 즐라탄 맨유 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