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쉬고 있어 잠시 낮잠 자다가 꾼 꿈입니다.
이전 직업상 차타고 방문다니는 일이 많은데, 이제 그만두니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친한 동생이랑 같이 방문을 나갔는데요. 어느 식당앞에 급하게 주차를 해놓고,
잠시 방문을 다녀오니 차가 사라지고 없는겁니다. 주차가 삐딱하긴 했지만,
같이 나온 동생도 어딨는지 모르겠다하고 너무 황당하여 온사방을 헤매다가
(근처 특이한 목욕탕 탈의실같은거도 보이고, 그앞 식당도 뭘 파는지 요상하고..)
그 와중에 해산물 같은거도 사먹고 시간이 흐른뒤..혹시나하고 식당에 남자 2명이 있어 물으니,
아..그차 벌써 시골로 갖고 갔는데요..너무 당당하게..그러고 난리가 났죠.
동생 휴대폰 빌려서 경찰에 전화하고 소리지르고 멱살잡고.. 몹시 흥분했습니다.
근데,그 와중에도 느닷없이 오랜만에 고향친구도 만나 같이 해산물 더 사먹고 내일 올라가라는둥..
첫댓글 실물수가 보입니다.....
거사님, 실물수란게 무슨뜻인지 좀 알려주세요~
돈나가는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