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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핵어샥에 대해 짧게
KevinJohnson 추천 0 조회 803 08.10.30 20:30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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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0.30 20:35

    첫댓글 일단 이글에서 기본 전제가 맞지 않는 듯 한데요(기분나쁘시다면 죄송합니다만) 샥은 젊은 시절부터 꾸준히 오프시즌동안 자유투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매시즌시작 전에 이번시즌은 다르다 다르다 다르다 그랬지만 같았던 거죠. 승자여서 연마할 필요가 없어서 안한게 아닙니다. 오닐이 항상 승리해온것은 아닙니다. 만약에 오닐에게 70%의 자유투가 있다면 훨씬 승리를 많이 했을 겁니다. 오닐도 알았을거고 그때문에 자유투연습을 많이 해왔죠. 아무리 최고지점에 있더라도 그렇게 맘놓고 있지는 않습니다.

  • 08.10.30 20:42

    동감합니다...팀 동료였던 말론 역시 그의 자유투 연습하는 모습에 감동해서 친해졌을 정도라고 하니..꽤나 연습은 한모양입니다. 시소 게임에 1점 2점이 얼마나 중요한데..설마 샼 본인이 그걸 모르겠습니까.....더불어 핵어샼으로 끊어진 게임흐름으로 하여금 저에겐 참을수 없는 화가 나오게 하더군요. 물론 프리드로우를 못넣는 샼의 잘못이긴했습니다만...그걸 몇번연속으로 보니 그 화가 스퍼스로 돌려지더군요. 포포비취는 뭐하는 인간인가...하는것으로 말이죠..

  • 08.10.30 20:42

    누구나 노력은 하겠죠. 그래도 변하지 못한다면 그게 그 사람의 한계입니다. 열심히 했던, 열심히 자유투연습을 하지 않았던게 중요한 게 아니라, 결론적으로 자유투 성공률이 낮다는 게 문제겠죠. 아이버슨이 키가 작다던지... 그런것처럼 그게 샥의 한계였고 다른 팀들은 그 약점을 파고 든 것입니다. 룰 안에서 말이죠.

  • 08.10.30 20:53

    학창 시절에도 감동적으로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았던 아이들이 있듯이 오닐도 마찬가지인거 같습니다.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절실하게 원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라고 생각해봅니다. 포틀랜드처럼 빅맨들을 모아가지고 핵어샼을 해도 그걸 이겨낼만큼 과거의 오닐에게 핵어샼은 좀 과장해서 양 팔뚝에 모기 몇마리가 덤비는거랑 비슷했을겁니다. 그 때는 핵어샼을 한다고 욕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오닐이 욕을 먹었습니다. 저거까지 했는데도 너무 잔인하게 골밑을 박살낸다하여,,,

  • 08.10.30 20:54

    네 그사람의 한계겠죠. 논점은 그게 아니라 이 본문에서는 거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자유투를 늘릴 필요가 없어서 자유투실력이 향상되지 않았다는 것인데 그게 틀렸다는 거죠.

  • 08.10.30 20:57

    그래서 오닐이 그때는 자유투 연습을 많이 해도 사실 속마음은 이건 어디까지나 자신의 강함에 그냥 플러스 알파가 될 뿐이지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냥 말고 이런 마음이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저는 '혼이 담긴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를 강하게 믿는 사람이기 때문에 아마 그 이유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제 오닐도 슬슬 자신의 현재 위치를 깨닫고 자유투를 보완한다면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겠죠.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08.10.30 22:36

    샼이 오프시즌에 자유투 연습 안한건 예전부터 계속 나왔던 얘기입니다. 적어도 레이커스에 있었을때는요. 저랑 반대로 알고 계시네요. 심지어 자유투 코치까지 붙여줬는데도 필요없다고 안해서 구설수 오른적도 있습니다.

  • 08.10.30 22:45

    레이커스에서 계속 자유투 연습 안한건 아니죠.전담 코치 붙였을때 꽤나 열심히 연습한적이 있었습니다..아마 2번째 우승시기일겁니다.근데 그게 지속이 되질 못했죠.

  • 08.10.30 23:49

    열심히 할땐 성적이 좀 좋았다고 들은거같아요;;

  • 08.10.30 20:55

    작전이고 룰에 어긋나지 않고 샤크가 자유투 못넣고 다좋습니다.근데 경기보는 입장에선 짜증날만도 하죠.더이상 도미넌트 하지 못한 샤크를 상대로 핵어샥으로 흐름을 끊고 경기를 지루하게 몰고가는 스퍼스의 작전을 곱게 보지못하는 사람들이 많을수 밖에 없습니다.안해도 이길 능력이 있는데 왜 지독스럽게 핵어샥을 구사할까??라는 의문이 드시는 분들도 있을것이고..어쨌든 샥이 오늘만큼만 해준다면 핵어샥도 더이상 볼수 없을듯..포포비치도 오늘 한번 시험삼아 해본것 같은데 잘안먹히니 다음엔 작전을 바꿀듯 합니다.

  • 08.10.30 20:58

    샥의 입장으로 보면 글에는 동감이 가지 않지만 농구팬들의 입장으로는 동감이 갑니다. 특히 샥의팀의 팬이라면요. 예를 들면 이거죠. 옛날에도 분명 핵어샥은 짜증났습니다. 저도 엄청 짜증났구요. 흐름도 끊고 분명 경기가 더 재미없어졌습니다. 하지만 그걸 당하는 샥이 그 팀을 부숴(?)버렸기 때문에 '결과'에 따라 굳이 핵어샥에 대해 큰 논란이 일 필요가 없었죠. 하지만 그때도 분명 핵어샥이 짜증나긴 짜증났습니다. 그럼 지금은? 그때와 똑같이 짜증나는데 이제는 샥에의한 승리도 별로...여의치 않습니다. 그럼 그 짜증에 대해서 언급을 할만하죠.

  • 08.10.30 20:58

    승리를 위해선 당연한 일이지요 약점을 파고드는게... 물론 그게당연한 만큼..짜증나고 투덜대고 재미없는 팬들이 많아 지는것 또한 당연한데....이거 분명 샌안의 잘못이지요.(약점을 파고드는게 문제라는게 아니라 재미가 없어지게 만드는것.) 이 문제까지 샥에게책임을 돌리며.. 투덜거리지도 재미없다고 하지도 못하게 하고 재미없다는말 하는 사람들에게 농구를 볼줄 모른다는둥 말하는건..정말 한심합니다....물론..샌안에게 이외에 책임.혹은 평가절하..되는 부분도 없어져야겠죠..

  • 08.10.30 21:00

    결국 핵어샥에 대해 부정적 견해를 가지고, 짜증이 나고, 경기흐름이 끊기는게 싫고 이런건 쓰리핏시절의 샥을 보는 관중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하지만 그걸 언급하느냐 마느냐의 문제였는데 우승하는 입장에서 그런걸 가지고 논쟁을 할 필요가 없었다는 거죠. 핵어샥이 싫은거는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 08.10.30 21:00

    잘 읽었습니다 근데 핵어샥에 대해 '짧게'는 아닌듯..

  • 08.10.30 21:06

    근데 사실 저는 핵어샼을 써서 경기의 흐름이 끊어지든 말든 내가 지금 보고 있는 브라운관 화면에서 NBA자체가 나온다는것만으로도 즐겁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 카페 회원들끼리 얼굴 붉히는게 안타깝네요. 전 스포츠 뉴스 끝날때 보여주는 덩크 장면 하나에도 감동한답니다 ㅋㅋ 사실 오닐은 지금 한국이라는 나라의 NBA카페에서 자신의 이름이 이렇게까지 논란거리가 되는것도 모를텐데;; 그나저나 아무튼 오닐이라는 사람은 '구설수 복(?)'하나는 정말 타고난듯

  • 08.10.30 22:38

    정말 간만에 제대로 공감하고 갑니다ㅋㅋ 저도 제가 보는 브라운관에서 nba가 나온다는 것만으로도 무척 행복하거든요 ㅋ

  • 08.10.30 22:09

    (100%는 아니지만) 본문 내용에 공감이 갑니다

  • 08.10.31 00:18

    전 KevinJohnson님의 전제 자체에 이의를 제기하고 싶습니다. 샤킬 오닐이 도미넌트했기에 핵어샼은 '발악' 이었고, 지금은 도미넌트하지 않기에 '전술' 로 불릴 수 있다는 것인데요. 핵어샼은 샤킬 오닐에게 파울을 가하고, 그를 자유투 라인으로 끌어놓고 자유투를 던지고 돌아가게 하는 것입니다. 즉, 샤킬 오닐이 얼마나 포스트업을 잘 하고, 파워가 좋고, 덩크를 잘 하느냐는 전혀 연관이 없고, 오직 자유투를 잘 넣느냐 못 넣느냐만 관건입니다. 게다가 샤킬 오닐은 아시다시피 자유투 때문에 신인 시절부터 클러치 타임 활약이 저조하던 선수였구요.

  • 08.10.31 00:27

    샤킬 오닐이 핵어샼 당하고 자유투 라인으로 냉소와 함께 나오느냐 얼굴을 굳히며 나오느냐는 핵어샼의 정당성이 아닌 순전히 '샤킬 오닐의 pride의 문제'일 뿐이겠죠. 또한 포포비치의 핵어샼공세는 KevinJohnson님이 말씀하신 샤킬이 도미넌트하냐 그렇지 않느냐의 연관성과는 또 다른 이유에서 상관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정작 샤킬 오닐이 가장 도미넌트했던 시절 (99년부터 04년까지) 플레이오프에서 스퍼스를 이끌고 샤킬 오닐의 레이커스를 상대했던 감독은 다름 아닌 포포비치입니다.

  • 08.10.31 00:28

    왜 KevinJohnson님 말씀과는 달리, 던컨-로빈슨 트윈타워를 데리고도 좀처럼 막아지지 않는 MDE 샤킬 오닐을 상대로 포포비치는 왜 정공법만을 고집했을까요? 왜 그때나 지금이나 자유투 빵점인 샤킬 오닐을 상대로, 하지만 지금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강했던 샤킬 오닐을 상대로, 말씀하신 '승리를 위한 효율적인 작전 핵어샼' 을 1쿼터부터 4쿼터까지 쓰지 않고 정면승부를 했던 걸까요? 샤킬 오닐이 워낙에 강했으니, 그만큼 자유투라는 약점 공략은 지금보다 10배의 효과를 거둘 전략이었을텐데 말입니다. 그리고 그때의 포포비치와 지금의 포포비치는 동일인물인데 말이죠.

  • 08.10.31 00:33

    2000년 초기의 스퍼스보다 지금의 스퍼스가 훨씬 안정적이며 강하고, 2000년 초기의 샤킬 오닐보다 지금의 샤킬 오닐이 훨씬 약한데, 포포비치 감독의 핵어샼 사용의 현실은 KevinJohnson님 말씀과는 정 반대입니다. 이로 미루어보아 밑에서도 밝혔지만 제 결론은 이렇습니다. 제가 보는 핵어샼은 그냥 보기 짜증나는 something ugly입니다. 샤킬 오닐 나이 들었고, 자유투 못 던지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어도 아무도 쓰고 있지 않은 1쿼터부터 핵어샼을 포포비치 혼자만 씁니다.

  • 08.10.31 00:54

    논쟁하고 싶지 않아서 짧게 씁니다. 레이커스 시절의 샼에게 핵어샼을 했다면 그 경기는 코비에게 자유투를 무수히 헌납하는 놀이터를 제공하는 꼴이 될 겁니다. 선즈에는 반면 그런 선수가 없습니다. 이게 스퍼스 팬 분들이 말하는 핵어샼이 일어나기 전의 가장 큰 조건이구요. 핵어X이 단순히 자유투 낮은 선수에게 적용될 수 없는 이유입니다.

  • 08.10.31 01:12

    예전에도 한번 봤던 가설인데, 설득력도 근거도 없는 주장이라 봅니다. 포포비치는 주전/후보 빅맨이 아닌 유도카, 자크 본 같은 벤치멤버 1,2,3번 포지션 선수들을 기용해 핵어샼을 합니다. 던컨, 오베르토가 핵어샼 하는 거 보셨나요? 보웬은요? 포포비치는 빅맨들과 에이스 스타퍼의 파울은 극도로 주의시키는 감독이고, 선즈에는 저돌적인 아마레가 있습니다. 때문에 벤치 백코트 요원으로 핵어샼을 시키는겁니다. 코비같은 스윙맨의 골밑돌파가 파울트러블로 연결되려면 코비 전담마크와 빅맨수비수들이 파울이 많아야죠. 유도카와 자크본의 핵어샼/파울 누적과 코비의 유무는 연관이 적습니다.

  • 08.10.31 01:11

    아니죠 그만큼 팀 파울에 일찍 걸리게 되고 팀파울이 일찍 걸리면 수비 강도는 낮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또 벤치 멤버들이 파울트러블에 걸리는 것도 분명 팀 입장에서는 마이너스요인입니다. 그리고 전 오베르토가 핵어샼 하는것도 봤는데요(물론 중요한 사항은 아닙니다.) 아마레가 파울을 잘 연결시키고 자유투가 좋은 빅맨임은 사실입니다만 스퍼스는 아마레에게 그냥 득점은 주고 자유투는 되도록 안 주는 수비를 합니다. 그래도 경기를 내줄 정도로 점수를 주지 않게는 막을 수 있으니까요.

  • 08.10.31 01:18

    제 핵어샼에 대한 생각은 이렇습니다. 분명 겉으로 보기에는 ugly한 행동이지만(끌어안으면서 파울하는게 보기좋은 모습이 아님은 분명합니다.) 분명 전술적인 계산이 있는 움직임이고 손해를 감수하고 쓰는 작전인 만큼 속공시에 파울로 끊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08.10.31 01:24

    스퍼스가 핵어샼을 써서 팀 파울에 걸린 적이 있었나요? 포포비치는 팀 파울도 다 계산하면서 핵어샼 합니다.. 팀 파울 딱 안 걸릴 선에서 최대한 많은 핵어샼을 쓰고 있죠. 그리고 아마레는 코비보다 더 저돌적이었으면 더했지 덜하진 않습니다. 상대팀 선수들이 파울이 몇개씩 있다고 그것을 모두 파울트러블로 연결시키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코비같은 스윙맨도 전담마커와 로포스트 빅맨 수비수를 상대할 뿐 그 밖의 선수들에게까지 파울을 유도해서 자유투를 얻어내는 것은 참 어려워요. 코비가 보웬 제치고 던컨 블락 피하면서 파커, 마누에게까지 파울 트러블 이끌어내 이용하지는 않습니다.

  • 08.10.31 01:26

    그니깐 레이커스 시절에 코비가 옆에 있었다면 포포비치의 팀 파울 계산상 금방 걸릴 것 같으니 사용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는 겁니다. 특정 선수의 파울트러블을 연결시키는 건 어렵지만 팀 파울을 이용해서 파울을 긁어내는 플레이는 하는 건 불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요즘처럼 스윙맨들이 파울을 얻어내기 쉬워진 시대라면 더더욱 그렇구요. 그리고 감독의 입장에서 조금 더 확실하게 승리를 얻어내는 방법을 취했다는 점에서 '안 해도 별 문제 없는데' 라는 말로 하지말라고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08.10.31 01:35

    "레이커스에는 코비가 있기에 핵어샼 안했고, 선즈에는 코비가 없기에 핵어샼 한다"는 주장은 또 다른 이유에서 설득력이 전혀 없는 설인데, 이는 스퍼스가 작년 플옵에서, 리그 최고급의 돌파력을 가졌으며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돌파로 스퍼스 골밑을 혼자 쑥대밭을 만들었던 (또한 42개의 자유투도 끌어냈던) "크리스 폴"이 떡 하니 있는 뉴올리언즈에게도 핵어챈들러를 했다는 사실에서 드러납니다. 챈들러가 자유투를 다행히 잘 넣었기에 망정이지, 실패했다면 아마 포포비치는 시리즈 7경기동안 1쿼터부터 4쿼터까지 핵어챈들러를 썼을 것입니다. 코비나 폴이나 다섯 명에게 모두 파울을 얻어낼 수는 없는 노릇이구요.

  • 08.10.31 01:41

    속공시 파울로 끊는 것은 '명백히 잃는 2점' 을 만회해보려는 '궁여지책' 이고, 포포비치의 핵어샼은 '정식 수비해도 되는' 상황에서마저도 굳이 작심하고 실행하는 '선택사항' 이라는 점에서 질적으로나 근본적으로나 발상적으로나 큰 차이가 있겠네요. 림 바로 밑에서 공 잡은 샤킬을 껴안아 파울로 끊는 것과, 느릿느릿 하프라인 넘어온 샤킬을 껴안아 파울로 끊는 것이 하늘과 땅 차이듯이요. 그래서 핵어샼은 ugly하고 정정당당하지도 않으며, 따라서 사라지는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전 포포비치가 은퇴하면서 후임 코치에게 핵어아무개를 전수할까봐 걱정입니다.

  • 08.10.31 01:45

    그런데 폴이 시도한 자유투 42개(한 경기당 6개 정도이군요) 그렇게나 많은 수치인가요?(이건 정말 잘 몰라서 묻는 겁니다. ) 전 폴이 돌파가 최상급인 건 인정하지만 웨이드나 코비처럼 스크린이 없어도 무작정 들이대는 돌파로도 자유투를 얻어낼 수 있는 스타일의 선수는 아니고 그런 스타일의 선수가 상대에게 파울에 대한 부담감을 줄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하는데요...

  • 08.10.31 01:44

    정정당당하다는 말은 언제나 룰 안에서 이루어지는 겁니다. 지금 현재 농구에 관한 규정이 그렇게 부당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전 오히려 이 핵어샼 장면을 보고 어린 선수들이 자유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본기에 대한 연습을 더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는 자야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 08.10.31 01:48

    스퍼스 열혈 팬이신 LEGEND DUNCAN님께서 지난 플레이오프에서 펼쳐진 크리스 폴 vs 토니 파커의 눈부신 "닥돌 쇼다운"을 기억하지 못하신다니 의외네요. 크리스 폴의 저돌적인 돌파력은 드웨인 웨이드, 토니 파커가 울고 갈 정도로, 무시무시한 스피드와 광속의 드리블, 마무리 능력, physical strength가 합쳐진 공격병기입니다. 이 공격병기에 보웬과 던컨이 중심이 된 스퍼스의 팀 디펜스도 사정없이 망가졌습니다. 그리고 폴이 얻어낸 자유투는 코비가 스퍼스 상대로 얻어낸 수치와 비슷하네요.. LEGEND DUNCAN님이 마지막에 말씀하신 부분은 저도 100% 공감을 합니다. 안녕히 주무시고 편한 밤 보내세요-! 전 이제 점심식사를... ^^;

  • 작성자 08.10.31 13:01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제가 보기에 핵어샥이 승패에 끼친 영향은 별로 크지 않다고 봅니다. 사소한 용어사용인데, 예나 지금이나 핵어샥에 대한 제 생각은 변함없습니다. 예전에도 전술이었기 때문에 지금도 전술이라 이겁니다. 논란의 정점이, 그때가 아닌 지금에 대한 의견 제시였습니다. 그리고...감독이 가지고 있는 선수를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것인데 예전에 안썼다고 지금도 안써야 하는 건 아니죠..논점이 잘 안 잡히네요

  • 08.10.31 13:07

    그런 뜻이셨군요. ^^ 제가 약간 다른 방향으로 이해했던 것 같습니다.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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