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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PC 사양 |
CPU: i5
RAM: 8GB
오디오/사운드 카드: Motu Ultralite |
시퀜서 |
cubase5 |
가상악기,외장악기,손악기 |
가상악기 (Ivory piano, LA string, EWQL series 등), 리얼악기 (1st Violin, Melodion) |
작곡 |
루바틱 |
작사 |
루바틱 |
노래/연주 |
루바틱 |
▶ 곡의설명 : 루바틱 세번째 앨범 'rubatic spring'의 2번트랙 곡으로 메인 멜로디 선율을 담당하는 바이올린과 멜로디언을 제외한 모든 음색은 미디입니다. LA 스트링은 상당히 드라이해서 편곡하실 때 좀 힘든 부분이 있지만 화성으로 채워지고 공간감이 더해진다면 훌륭한 가상악기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2013 봄, rubatic + spring"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를 무언가를 빌려 표현하는 것. 그 흥분되고 설레는 일이 음악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 루바틱이 전하는 이번 앨범 역시 그 plot은 루바틱의 개인적 경험 책 속의 일부이다.
1번 트랙 'Running into Spring'은 화창한 어느 봄날, 바람을 맞으며 달리는 어릴 적 감성을 담아내고 있다. 모든 편곡은 컴퓨터를 통해 완성되었으며 악기 편성은 클래식에 바탕을 두고 있다.
2번 트랙 '다시, 봄'은 작곡가 임지혜씨의 섬세한 피아노 연주와 라이브 바이올린의 서정성이 녹아있는 왈츠 곡으로 편안한 멜로디에 잠시나마 여유를 부려본다.
루바틱의 싱글 1집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신태모 작가와 Daniel Jon이 선사하는 앨범 재킷과 뮤직비디오 또한 이번 앨범에서 눈 여겨 살펴봐야 할 선물이다.
All Composed by RUBATIC
http://www.youtube.com/watch?v=AlqTVdSsd_k
첫댓글 서정성이 많은 작품인거 같아요 잘보았읍니다
좋습니다~
아, 좋네요. 리얼악기는 역시 리얼일때가 좋은 것 같습니다. LASS를 위시한 떵어리 큰 스트링 가상악기들은 에픽스런 곡에 특화 되어있는듯 합니다.
그렇기에 요즘 드라마 음악을 들어보면 드라마의 상황이 아닌 가상악기에 음악을 맞춘듯한, 상황에 어울리지 않는 웅장한 곡들이 뜬금없이 나와서 좀 불쾌했는데, 간만에 좋은 곡 듣고 마음 정화하고 갑니다. 잘 들었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에 Cinematic Strings 악기도 알게되었는데 LASS와는 또다른 성격을 가진 훌륭한 가상악기라 추천드리고 갑니다^^
역시 유명한 가상악기도 실제 악기의 그 뭔가 모를 리얼한 맛은 못내나 봅니다.. 어쩔수 없이 가상악기를 많이 쓰지만 역시 음악은 리얼악기가 간지나고 참 맛이 있는것 같습니다. 좋은 음악 잘 들었읍니다..
공감합니다
따뜻한기분 좋네요
여기에 예븐가사 들어가주면 마음이 즐거운 곡이 나올것 같아요...
이쁘네요...
흠잡을때 없는 작품이네요 잘드러습니다.
아름다운 곡이네요...지난날의 회상과 낭만을 제 가슴에서 동시에 스쳐가네요..좋은 음악 듣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떠나고 싶어지는 음악이네요^^*봄바람불고 바다향기에 풀 내음에 초록과 푸르름이 겹쳐지는~^^*
아름다운 곡 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따뜻하게 설레이는 곡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