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면서
또 습관적으로 고양IC로~
일산 IC로 가야 했는데 ㅠ
언니에게 30분
늦겠다 했는데
전철 놓쳐
1시간 늦어지겠다
소수 출사도 아니고
오늘은 모델 촬영과
패션쇼 구경에 목적 둔 거라
마음 졸일 필요 없는데.
춥긴 춥다
추워서
사진이고 구경이고
모두 귀찮고
점심도 못 먹어서
따뜻한 국물만 그리워질라나
패션 위크는
따뜻한 날 할 때
또 오면 되니까
생각보다는 덜 추운데
그래도 추워
모델도 별로 없고
카메라 든 사람들만 가득
제대로 구경도 못하고
찍은 사진도 별로 없고
(혼자 갔으면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제법 찍었을 것 같은데
일행들 놓칠까 봐 신경 쓰여
더 집중 안되고
대충 몇 컷 찍어본다)
다음 기회에 다시 와야겠다.
오랜만에 사람들 얼굴 보고
식사하고 차 마시고
언니들 둘이랑
모자 구경하러 평화시장 가니
토요일 오후라 거의 문 닫고
밀레오레 eye 쇼핑하고
집으로~~
둘이 일행 같진 않은데
즉석 커플?
외국인 남자 모델 상의만 한복,
나쁘진 않다
고양이눈을 닮은 모델
레이저 나올것 같다.
비쥬얼 강렬한 모델
빨강머리 앤?
자신감 경이롭고 새롭다.
그들만의 리그
초대 받은 사람들만 입장 할 수 있는데
모델도 인지도 있는 사람들인지.
무명가수.
구경하는 사람들도 없고
무슨 노래였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너무 추워보여 안쓰러운 마음 들었다.
카페 게시글
해나의 사진 갤러리
서울 패션 위크 2026 (DDP에서)
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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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2.1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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