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후 엘비스의 죽음을 계속 조사하던 친구들은 엘비스가 장례식 때 누워있던 관의 무게가 무려 350kg이 넘는 사실을 알고 그 내부에 엘비스의 시신을 장례절차 동안 보존할 수 있는 에어콘 시설, 혹은 오랜 기간동안 공기가 없는 땅 속에서 버틸 수 있던 전자동 산소 공급기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 엘비스의 관이 여러 전문가들에 의해 오랜 기간동안 제작된 특수 관이었다는 사실을 알게된 이들은 문제의 관이 어떻게 된일인지 엘비스가 죽기 하루 전 그의 동네에 있던 장례식장으로 옮겨진 사실을 알고, 엘비스가 살아있는 것 같다는 직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장례식장에 있는 직원들에게 여러 질문을 물은 엘비스의 친구들은 엘비스가 죽기 오래 전부터 이른 새벽이나 밤에 정체를 알 수없는 양복입은 사람들과 장례식장을 찾아와 무언가를 깊히 토론하는 모습을 봤다는 증언을 듣게 되었습니다.
1977년 이후 미국에서는 살이 빠진 노년의 엘비스같이 생긴 사람이 자꾸만 목격되어 많은 사람들을 의아해하게 만들었다고 하며, 여러번의 TV쇼를 통해 그의 죽음에 관한 의문을 제기했던 엘비스의 친구들은 영영 엘비스로부터 아무런 연락을 받을 수가 없었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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