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21:1
공주야!
하나님께 구원을 호소하는 마음만으로 믿음이라고 할 수 없다. 절박하면 누가
그런 부탁을 안 하겠는가? 하나님은 언제든 상시 대기하고 도움을 주셔야
하는 분이 아니다. 하나님은 누구든 부탁하면 들어주시는 분이 아니다. 그럼
누구의 구원 호소에 응답하겠다고 하시는가?
It's a princess!
It cannot be called faith just by appealing to God for salvation. If you're desperate,
who wouldn't ask for such a favor? God is not the one who has to stand by and
help at all times. God is not the one who listens to anyone when 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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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그간 선지자를 괴롭게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했던 왕이 선지자의
예언대로 바벨론 군대가 쳐들어오자 하나님께 기도해달라고 예레미야에게 요청한다.
예루살렘의 멸망을 선포할 때는 잡아 가두더니(20:1-2) 말씀이 실현되자 중재를
요청한 것이다. 그런 중에도 하나님께서 그 기도에 응답하시리라는 확신은 없다.
Surprisingly, the king, who has tormented the prophet and despised the word of
God, asks Jeremiah to pray to God as the Babelon army invaded as the prophet
predicted. When he declared the destruction of Jerusalem, he captured and
locked it up (20:1-2), and when the word was realized, he asked for arbitration.
Among them, there is no certainty that God will respond to the pr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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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을 들 듯이 요청한 것이다. 시온 불패 신학을 끝까지 붙잡은 채 산혜립의 부대를
철수시킨 기적적인 여호와의 역사(왕하19장)가 재현되기를 기대했을지 모른다.
하나님께로 돌아올 생각은 하지 않고 하나님께서만 돌아오라고 요청하게 한 것이다.
끝까지 자기들이 바라는 대로만 움직이는 하나님을 기대했다.
He requested it as if he were insured. It may have been expected that the miraculous
history of Jehovah (Wangha Chapter 19) of withdrawing San Hye-rip's troops while
holding Zion's invincible theology to the end would be reproduced. He did not think of
returning to God, but only asked God to return. I expected God to move only as they
wanted until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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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다시 한 번 살길을 여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진심이다. 그런데 그 생명의 길이
항복이란다. 국가적으로는 배신을 택하라고 하신다. 하나님을 떠난 나라, 심판이 불가피한
나라를 등지라는 말은 바벨론을 숭배하라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선택하라는 뜻이다.
라합이 가나안을 버리고 하나님을 택한 것처럼 말이다.
Surprisingly, it gives me a way to live again. This is God's true heart. But the path of life
is surrender. The nation says to choose betrayal. The phrase, "The country that left God,
the country where judgment is inevitable," does not mean to worship Babylon, but to
choose the kingdom of God. Just as Rahab abandoned Canaan and chose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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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웃을 향해서는 “여호아께서 의로우시다”는 는 자기 이름(시드기야)에 어울리게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를 실천하여 억울한 희생자를 자기부터 구원하여야 했다. 실천하는
신앙이 하나님과의 진실하고 살아있는 관계의 증명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여 거짓
메시지와 거짓 신학에 빠져 거짓 안전과 확신에 갇히지 말고 심판을 수용해야 한다.
죄를 인정해야 한다.
In addition, toward the neighborhood, "Jehovah is righteous" had to save the innocent
victim first by practicing God's righteousness and justice in accordance with his name
(Sikkidya). This is because the faith in practice is a proof of a true and living relationship
with God. In this way, we should accept the referee without falling into false messages
and false theology and being trapped in false safety and conviction. have to admit one's gui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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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회복되고 부활할 것이다. 누가 내려와서 우리를 치리오, 하면서 근거 없는 안전에
대한 확신을 가진 자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친히 그들의 대적이 되어 그들의 행위대로
갚겠다고 하신다. 바벨론이 오기 전에 먼저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의 무기를 회수하고 전염
병으로 예루살렘을 치실 것이다.
Only then will it recover and revive. To those who have confidence in baseless safety
while someone comes down and treats us, God says he will personally become their
enemy and repay them according to their actions. Before Babylon comes, God will first
retrieve the weapons of his people and strike Jerusalem as an epide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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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대응 못하게 만드시고 바벨론의 마음에서 인간적인 연민도 거두셔서 잔혹하게 짓밟게
허락하신다. 그 순간 더는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었다. 내가 그린 초상화가
하나님 형상이 아닐지 모른다. 하나님께 구원을 호소하는 우리의 자격은 무엇인가?
He makes it impossible to respond and takes human compassion from Babylon's heart,
allowing it to be brutally crushed. At that moment, Israel was no longer the kingdom of
God. The portrait I drew may not be God's image.
What are our qualifications to appeal to God for sal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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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와 시드기야(1-10)
a.신탁을 구하는 시드기야:1-2
b.예레미야의 답변:3-7
c.예레미야와 신탁:8-10
유다와 주민에게 내린 벌(11-14)
a.유다 왕족에 대한 심판:11-12
b.주민에 대한 심판: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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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기야 왕이(1a)
말기야의 아들 바스훌과(1b)
제사장 마아세야의 아들 스바냐를 보내어(1c)
예레미야에게 말하기를(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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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우리를 치니(1e)
청컨대 너는 우리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라(1f)
여호와께서 혹시 그 모든 기사로(1g)
우리를 도와 행하시면(1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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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우리를 떠나리라 하던 그때(1i)
여호와께로 부터 예레미야에게 말씀이 임 하니라(1j)
(1절에 포함)(2)
예레미야가 그들에게 대답하되(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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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시드기야에게 이같이 말하라(3b)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4a)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너희가 성 밖에서(4b)
바벨론 왕과 또 너희를 에운 갈대아인과 싸우는바(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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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손에 가진 병기를 내가 돌이킬 것이요(4d)
그들을 이 성 중에 모아들이리라(4e)
내가 든 손과 강한 팔(5a)
곧 노와 분과 대노로(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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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히 너희를 칠 것이며(5c)
내가 또 이 성에 거주하는 자를(6a)
사람이나 짐승이나 다 치리니(6b)
그들이 큰 염병에 죽으리라 하셨다고 하라(6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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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또 말씀하시되(7a)
그 후에 내가 유다 왕 시드기야와(7b)
그 신하들과 백성과(7c)
및 이 성읍에서(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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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병과 칼과 기근에서 남은 자를(7e)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손과(7f)
그 대적의 손과 (7g)
그 생명을 찾는 자들의 손에 붙이리니(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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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칼날로 그들을 치되 아끼지 아니하며(7i)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며(7j)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7j)
여호와께서 가라사대(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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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또 이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신다 하라(8b)
보라 내가 너희 앞에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을 두었노니(8c)
이 성에 거주하는 자는(9a)
칼과 기근과 염병에 죽으려니와(9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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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를 에운 갈대아인에게 나가서(9c)
항복하는 자는 살리니(9d)
그의 생명은 노략한 것 같이 얻으리라(9e)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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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의 얼굴을 이 성으로 향함은(10b)
복을 위함이 아니요, 화를 위함이라(10c)
이 성이 바벨론 왕의 손에 붙임이 될 것이요(10d)
그는 그것을 불로 사르리라(10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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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 왕의 집에 대한 여호와의 말을 들으라 (11)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12a)
다윗의 집이여 너는 아침마다(12b)
공평히 판결하여(1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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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취당한 자를 압박 자의 손에서 건지라(12d)
그리하지 아니하면 너희의 악행을 인하여(12e)
내 노가 불같이 일어나서 사르리니(12f)
능히 끌 자가 없으리라(1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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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호와가 이르노라(13a)
골짜기와 평원 반석의 거민아 보라(13b)
너희가 말하기를 누가 내려와서 우리를 치리요(12c)
누가 우리의 거처에 들어오리오하거니와(1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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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네 대적이라(13e)
내가 너희 행위대로 벌할 것이요(14a)
내가 또 수풀에 불을 놓아(14b)
그 사경을 사르리라(14c)
여호와의 말이니라(1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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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 기도요청_ a brazen request for prayer
너부터 정의로운 판결로 구원하라_ Save yourself with a just judgment
내가 친히 네 대적이 되리라_ I will be your enemy in p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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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불의에 대하여 공정한 보응 하시는 주님,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태도는 이웃을 향한 우리의 태도로 드러나나이다.
오 주님, 시드기야의 믿음 없는 기도를 듣지 않으시고 자기 백성을 치시니
어찌하오리까? 바벨론에 항복하는 것이, 살길이라고 하셨으니 거짓
메시지와 거짓 신학에 빠져나와 눈물로 투항하게 하옵소서.
The Lord, who is just in response to all injustice,
Our attitude toward God is revealed by our attitude toward our neighbors.
O Lord, what will happen if you do not listen to Zedekiah's devoid of faith
and hit your people? You said that surrender to Babylon is the way to live, so
let us escape from false messages and false theology and surrender with tears.
2023.8.16.wed.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