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 같이 빛나는 얼굴.."
[잠언 15: 13]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
♥링컨이 미합중국의 대통령이었을 때 한 지도자가 내각의 인물을 추천했습니다.
그런데 링컨은 그를 거절했습니다.
그 이유를 묻자 링컨은 “그의 얼굴이 마음에 안듭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평소 신앙심이 깊기로 유명한 링컨이었기에 그는 정색을 하고 말했습니다.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시는 겁니까? 얼굴은 자기 책임이 아닙니다”
그러자 링컨이 말했습니다.
“물론입니다. 그러나 40대는 자기 얼굴에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합니다.
그의 얼굴에는 웃음이나 희망이나 평안이 없습니다.
단지 철저한 냉혹함만이 서려 있을 뿐입니다.”
[전도서 8:1] 누가 지혜자와 같으며 누가 사물의 이치를 아는 자이냐 사람의 지혜는 그의 얼굴에 광채가 나게 하나니
그의 얼굴의 사나운 것이 변하느니라
“30대까지의 얼굴은 부모님 책임이지만 40대부터의 얼굴은 자신 책임”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얼굴은 마음의 창이자 마음의 거울입니다. 얼굴은 과거의 이력서요, 현재의 현황판이요,오늘을 알리는 게시판입니다.
마음의 상태가 얼굴에 그대로 드러나 보입니다.마음에 근심이 있는 사람은 얼굴이 어두워 보입니다. 마음에 사랑이 없고, 기쁨과 평화가 없는 사람은 밤낮 다른 사람을 미워하는 생각, 원망하는 생각을 품고 있으니까 그 얼굴이 찡그려집니다.
불평하는 사람, 원망하는 사람, 시기하는 사람, 교만하고 강팍한 사람의 얼굴에는 빛이 사라집니다.
그러나 마음속에 언제나 선한 생각,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기쁨과 만족과 감사와 찬송이 있는 사람의 얼굴에는
광채가 납니다.
마음이 즐거우면 얼굴이 빛납니다.
멀리서 봐도 얼굴이 환하게 빛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마음에 평안과 기쁨이 넘치는 사람입니다.
지금 나의 얼굴은 어떻습니까?
😃😄🤣😆😊😍😘☺
얼굴이 빛나는 사람은 희망이 있는 사람입니다.
기분 좋은 일이 있는 사람입니다.
남몰래 선한 일을 한 사람입니다.
마음의 여유와 자신감이 있는 사람입니다.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세상을 환하게 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출애굽기 34:29] 모세가 ~시내 산에서 내려오니 ~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나나 깨닫지 못하였더라
[사도행전 6: 15] 공회 중에 앉은 사람들이 다 스데반을 주목하여 보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
모세는 하나님을 만나고 사십 주야를 함께 하자 얼굴이 바뀌었습니다.
감히 범접할 수 없는 광채가 모세의 얼굴을 휘감고 있었습니다.
스데반도 천사의 얼굴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면 우리의 얼굴도 밝게 바뀌고 광채가 날 수 있습니다.
그늘진 내 인생에 하나님의 밝은 평강의 빛, 은혜의 빛, 축복의 빛으로 광채가 날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이 천사와 같은 얼굴과 광채가 나는 얼굴을 지닐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가 진정으로 닮아가기를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매일 간절한 마음으로 소원하며 바라볼 때 우리도 그의 성품을
조금씩이라도 닮아갈 것 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예수님을 조금이라도 닮아 가는 일일 것입니다
주님의 얼굴을 닮으려면 주님을 사모해야 합니다.
주님의 성품을 사모하고, 주님의 인격, 주님의 생활을 사모해야 합니다.
주님을 사모하는 생활이 바로 신앙생활입니다.
세상을 바라보면 우리 얼굴의 광채가 없어집니다.
돈을 바라보면 욕심이 생겨서 얼굴이 어두워집니다.
명예나 권세를 바라보면 권세욕이 생겨서 얼굴에서 빛이 없어집니다.
육신의 쾌락을 바라보면 정욕이 생겨서 얼굴이 어두워집니다.
[히브리서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만을 생각하며 길을 갈 때도, 일을 할 때도, 말을 할 때도, 공부를 할 때도, 장사를 할 때도,
학생들을 가르칠 때도, 환자를 치료 할 때도, 밥 짓고 설거지하며 살림할 때도 주님을 생각해야 합니다.
이 세상에 제일 불쌍한 사람은 얼굴에 빛을 잃은 사람입니다.
'일소 일소 일노 일노 (一笑 一少 一怒 一老)'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번 웃으면 한번 젊어지고, 한번 화내면 한번 늙어진다는 말입니다.
웃음은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축복입니다.
그래서 웃고 사는 사람은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합니다.
그리고 그 진정한 기쁨과 웃음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평안한 얼굴은 평안한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요, 평안한 마음은 주님에게서 비롯된 것입니다.
[요한복음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지금 거울에 비친 내 얼굴을 보십시요.
내 얼굴에서 선한 그리스도인의 모습, 천사의 얼굴이 나타나나요?
내 얼굴은 해와 같이 빛나는 얼굴입니까?
웃는 얼굴입니까?
그리스도를 닮은 얼굴, 아름다운 얼굴을 가지기 위해 나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여러분의 마음이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살아간다면 분명 여러분은 빛나는 얼굴을 지닐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도 겉과 속이 다른 외식하는 자가 아닌 예수님 안에서 기쁨과 평강이 충만하여 자연스럽게 얼굴에 드러남으로
광채가 나고, 활짝 웃고 웃음의 선물을 주변사람들에게 많이 건네주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주만 바라 볼찌라(기쁨으로 찬양 475)
하나님의 사랑을 사모하는 자
하나님의 평안을 바라보는 자
너의 모든 것 창조하신 우리 주님이
너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하는 자
하나님의 선하심을 닮아가는 자
너의 모든 것 창조하신 우리 주님이
너를 자녀 삼으셨네
하나님 사랑의 눈으로
너를 어느때나 바라보시고
하나님 인자한 귀로써
언제나 너에게 귀기울이시니
어두움에 밝은 빛을 비춰주시고
너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니
너는 어느 곳에 있든지
주를 향하여 주만 바라볼찌라
주만 바라볼찌라
♣ 세상이 줄수없는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갈 때에 예수님의 온유하고, 겸손하고, 순종하는 성품을 본받아 살아갈 수 있게 하옵소서.
그래서 우리 얼굴에서 그리스도인의 빛과 향기가 나타나게 하셔서 그 얼굴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매일 매순간 주님만을 바라보며 주님을 조금씩 닮아가게 하시고, 그늘지고 힘든 우리의 삶에 어둠을 몰아내고 밝은 빛을 비춰주시어, 하나님의 사랑과 평안을 바라보며 주님의 선하심을 닮아가는 자가 되게 하소서.
모세와 스데반이 광채가 나는 얼굴로 변화된 것처럼 저도 그 얼굴을 닮아 가게 하소서.
그래서 만나는 많은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사랑과 감사가 충만하여 얼굴에 웃음과 기쁨이 가득하게 하시고, 주님이 비춰주시는 평강의 빛, 은혜의 빛, 축복의 빛이
얼굴에 가득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