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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세력에 큰 타격!?…지난주 발생한 <멕시코 페소 대폭락>이 '미화 달러=엔'에 미치는 영향 【환율 프로가 고찰】 / 6/11(화) / THE GOLD ONLINE
지난 주는, 전반은 1달러=154엔대로 미국 달러가 반락했지만, 후반에는 157엔으로 반발한 「미국 달러=엔」. 마넥스 증권·치프 FX 컨설턴트의 요시다 히사시 씨에 의하면, 「일미 금리차의 변화보다, 투기적 엔매도가 계속될지의 영향이 커지고 있다」 최근의 환율에 있어서, 투기세력의 엔매도의 동향을 좌우할 수 있는, 신경이 쓰이는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주 시세의 전개 예측과 함께 자세히 살펴봅시다.
◇ 6월 10일 ~ 6월 16일 'FX투자전략' 포인트
〈포인트〉
・ 지난 주는, 전반에 154엔대로 미국 달러가 반락. 이것은, 투기세력의 미국 달러 매수·엔 매도 포지션 압축이 주된 원인인가. 최근 미국 달러화/엔화는 미일 금리차 변화보다 투기적 엔화 매도가 이어질지 여부의 영향이 커지고 있다.
・ 이번주는, FOMC 등 주목 이벤트가 많지만, 그것들을 받은 투기적 엔 매도의 동향이 최대의 초점. 이미 투기적 엔 매도는, 지나친 염려도 강하기 때문에, 새로운 확대 여지는 한정되어 포지션 조정으로 엔고로 되돌릴 가능성도 있을 것 같다. 이번 주 미국 달러/엔은 154.5~158.5엔으로 예상.
◇ 지난주 회고=한때 154엔대로 미달러 반락도, 이후 반등
지난주 미국 달러/엔은 전반에 154엔대로 반락했습니다. 단지, 금요일에 발표된 미 5월 고용 통계가, 예상보다 꽤 강한 결과였기 때문에, 미 금리 상승에 이끌리는 형태로 한때 157엔까지의 반발이 되었습니다(도표 1 참조).
우선 주 전반의 미국 달러 반락에 대해서.이것은, 월요일에 발표된 ISM(미 공급관리협회) 제조업경기지수가 예상보다 약했던 것을 받아 미 금리가 저하해, 일미 금리차의 「미 달러 우위·엔열위」가 축소한 것에 따른 움직임이었습니다(도표 2 참조). 다만, 여기서 한가지 신경이 쓰이는 것은, 일미 금리차의 미 달러 우위·엔열위의 축소는, 지지난주까지도 볼 수 있었습니다만, 그것에 대한 미 달러 약세·엔고의 반응은, 둔한 상황이 계속 되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왜 지난주 금리차 축소에 있어서는 미국 달러 약세·엔고의 반응이 되었을까요?
투기세력의 대표격인 헤지펀드의 거래를 반영하고 있는 CFTC(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 통계의 투기세력의 엔포지션은 4일 시점에서 13만장의 매도 우위로 1주일 전에 비해 매도 우위가 축소됐습니다(도표 3 참조).순매도 축소는 3주 만에 처음이다.
이상을 감안하면 지지난주까지는 미일 금리차가 축소돼도 투기세력의 미국 달러 매수·엔 매도가 계속된 점에서 미국 달러 강세·엔저 흐름은 변하지 않았지만 지난주에는 그런 투기세력이 미국 달러 매도·엔 매수에 나서면서 154엔대로의 미국 달러/엔의 반락이 됐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재차, 왜 투기세력은, 지난 주 전반에 걸쳐, 미국 달러 매도·엔 매수에 움직였는가.
하나는 기술적인 이유였다고 생각됩니다. 지난주에는 전주에 지원된 156엔대 중반이 깨지면서 미국 달러화 하락이 한층 확산됐습니다. 지지난주의 단계에서, CFTC 통계의 투기근의 엔매도는, 15만매로 꽤 높은 수준이 되고 있었습니다(도표 4 참조).
요컨대, 대폭적으로 미국 달러 매수·엔 매도 포지션에 경사져 있던 가운데, 미국 달러가 서포트 라인을 개입시킴으로써, 미국 달러 매수 포지션을 줄이는 움직임이 퍼졌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신경이 쓰이는 것이, 주초 직후의 '멕시코 페소 쇼크'의 영향입니다. 멕시코의 선거에서, 좌파의 대통령 탄생이 결정된 것에 더해, 좌파의 여당이 예상 이상의 대승이 된 것부터, 헌법 개정등이 현실미를 가진 것에 대한 우려로서 멕시코 페소화는, 대엔으로 화요일까지 2영업일에, 최대 8% 이상의 폭락이 되었습니다(도표 5 참조).
CFTC 통계의 투기세력 포지션을 보면, 그런 멕시코 페소는 4일 시점에서, 대미 달러로 12만장의 매수가 되고 있었습니다. 이는 대미 달러로는 거의 최대 순매수다.
CFTC 통계 투기세력이란 헤지펀드가 중심으로 보이는데 이번에 헤지펀드가 대미 달러로 크게 매수 포지션을 취했던 멕시코 페소화가 폭락한 것이기 때문에 상당한 손실이 발생한 우려가 있어 보입니다. 이 결과, 헤지펀드가 포지션 전체의 재검토에 움직인 결과로서 미국 달러 매수·엔 매도에 크게 경사진 포지션의 「압축」을 가져왔을 가능성도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 FOMC와 일본은행 회동에 따른 투기적 엔화 매도의 이번 주 움직임은?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최근 미국 달러/엔은 미일 금리차 변화보다 투기세력 동향의 영향이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배경에는, 일미 10년채 이율 차이의 「미국 달러 우위·엔 열위」가, 3%이상으로 대폭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는, 그것이 조금 축소한다고 해도, 엔 매수에는 불리하고, 엔 매도에 유리한 것에 변함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일미 금리차의 미국 달러 우위·엔열위가 축소해도, 엔 매수의 반응은 한정되어 금리차의 「엔열위」가 확대되면, 과민하게 엔 매도로 반응하는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금요일 미국 고용 통계 발표가 예상보다 강했던 점에서 미일 금리차의 미 달러 우위·엔 열위 확대로 미 달러/엔은 한때 157엔까지 반등했습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한층 더 미국 달러 강세·엔저가 퍼지는가 하면, 거기는, 투기적 엔 매도가 계속될지 어떨지가, 최대의 초점이 될 것입니다.
이번 주는 수요일에 FOMC(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그리고 금요일에는 일본은행의 금융정책 결정회동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또 아래와 같이 12일 CPI(소비자물가지수), 13일 PPI(생산자물가지수) 등 미국 인플레이션 지표 발표 등도 예정돼 있어 주목 이벤트가 잇따를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투기 엔 매도가 계속될지 여부가 미국 달러/엔의 행방을 결정하게 될 것 같습니다.
<12일>
4월 CPI 종합 = 전회 3.4%, 예상 3.4%
동코어 = 지난번 3.6%, 예상 3.5%
<13일>
4월 PPI 종합 = 전회 2.2%
동코어 = 전회 2.4%
CFTC 통계의 투기세력의 엔 순매도는, 4일 시점에서 13만장이었지만, 그 후는 미 달러가 반발한 적도 있어, 한층 더 확대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원래, 엔 매도액이 10만장 이상이 되면, 「지나치다」의 우려가 강해지는 것이 통상입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이미 높은 수준이 되고 있는, 투기세력의 미국 달러 매수·엔 매도 포지션의 확대에는, 자연스럽게 한도가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이미 살펴본 것처럼 '페소 쇼크'로 헤지펀드 등 투기세력들이 큰 손실을 입었다면 전체적으로 리스크 허용도도 저하됐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지나친 미국 달러 매수·엔 매도 확대 여지는 제한될 수 있습니다.
미국 달러화/엔화는 160엔까지 상승한 뒤 일본 통화당국의 환율 개입으로 급락세로 돌아선 뒤에는 아직까지 158엔 이상의 반등이 없습니다. 이 때문에 158엔은 미국 달러화 상한가의 중요 분기점으로 여겨집니다.
투기세력이 미국 달러 매수·엔 매도 포지션에 크게 경사진 상황에서 추가로 '페소 쇼크' 등으로 리스크 허용도가 낮아지고 있다면 투기세력에 의한 엔 매도 확대로 158엔을 크게 넘기 어렵고 반대로 포지션 조정이 확대될 경우 미국 달러 약세·엔고로 되돌릴 가능성도 있을 것입니다.
이상을 바탕으로 이번 주 미국 달러/엔은 154.5~158.5엔으로 예상합니다.
요시다히사시 / 마넥스 증권 / 치프 FX 컨설턴트 겸 마넥스 유니버시티 FX 학장
본연재에 기재된 정보에 관해서는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만, 내용을 보증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본 연재의 내용은 필자의 개인적인 견해를 나타낸 것으로 필자가 소속된 기관, 조직, 그룹 등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 아닙니다. 본연재의 정보를 이용한 결과에 의한 손해, 손실에 대해서도, 필자 및 본연재 제작 관계자는 일절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은 본인 책임으로 부탁드립니다.
요시다히사시
https://news.yahoo.co.jp/articles/f7bd2ce34b9eac7c791fbaa7764546cb4c7f0334?page=1
投機筋に大ダメージ!?…先週発生した〈メキシコペソ大暴落〉が「米ドル=円」に与える影響【為替のプロが考察】
6/11(火) 10:02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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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LD ONLINE(ゴールドオンライン)
(※画像はイメージです/PIXTA)
先週は、前半は1ドル=154円台へ米ドルが反落したものの、後半には157円へと反発した「米ドル=円」。マネックス証券・チーフFXコンサルタントの吉田恒氏によると、「日米金利差の変化より、投機的円売りが続くか否かの影響が大きくなっている」最近の為替相場において、投機筋の円売りの動向を左右し得る、気になる事象が発生しているといいます。今週の相場の展開予測と合わせて、詳しく見ていきま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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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月10日~6月16日の「FX投資戦略」ポイント
〈ポイント〉
・先週は、前半に154円台へ米ドルが反落。これは、投機筋の米ドル買い・円売りポジション圧縮が主因か。最近の米ドル/円は日米金利差の変化より、投機的円売りが続くか否かの影響が大きくなっている。
・今週は、FOMCなど注目イベントが多いが、それらを受けた投機的円売りの動向が最大の焦点。すでに投機的円売りは、行き過ぎ懸念も強いことから、さらなる拡大余地は限られ、ポジション調整で円高に戻す可能性もありそう。今週の米ドル/円は154.5~158.5円で予想。
先週の振り返り=一時154円台へ米ドル反落も、その後は反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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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図表1]米ドル/円の日足チャート(2024年4月~) 出所:マネックストレーダーFX
先週の米ドル/円は、前半に154円台へ反落しました。ただ、金曜日に発表された米5月雇用統計が、予想よりかなり強い結果だったことから、米金利上昇につられる形で一時157円までの反発となりました(図表1参照)。
まずは、週前半の米ドル反落について。これは、月曜日に発表されたISM(米供給管理協会)製造業景気指数が予想より弱かったことを受けて米金利が低下し、日米金利差の「米ドル優位・円劣位」が縮小したことにつられた動きでした(図表2参照)。ただし、ここで1つ気になるのは、日米金利差の米ドル優位・円劣位の縮小は、先々週までも見られましたが、それに対する米ドル安・円高の反応は、鈍い状況が続いていました。それではなぜ、先週の金利差の縮小においては、米ドル安・円高の反応となったのでしょうか?
投機筋の代表格である、ヘッジファンドの取引を反映しているCFTC(米商品先物取引委員会)統計の投機筋の円ポジションは、4日時点で13万枚の売り越しとなり、1週間前に比べて売り越しが縮小しました(図表3参照)。売り越しの縮小は、3週間ぶりのこと。
以上を踏まえると、先々週までは、日米金利差が縮小しても、投機筋の米ドル買い・円売りが続いたことから、米ドル高・円安の流れは変わらなかったものの、先週はそんな投機筋が米ドル売り・円買いに動いたことで、154円台への米ドル/円の反落になったといえます。では改めて、なぜ投機筋は、先週前半にかけて、米ドル売り・円買いに動いたのか。
1つには、テクニカルな理由だったと考えられます。先週は、前の週にサポートされた156円台半ばを割れてから、米ドル下落が一段と広がりました。先々週の段階で、CFTC統計の投機筋の円売り越しは、15万枚とかなり高水準となっていました(図表4参照)。
要するに、大幅に米ドル買い・円売りポジションに傾斜していたなかで、米ドルがサポート・ラインを割り込んだことにより、米ドル買いのポジションを減らす動きが広がったということです。
そして、もう1つ気になるのが、週明け直後の「メキシコペソ・ショック」の影響です。メキシコの選挙で、左派の大統領誕生が決まったことに加え、左派の与党が予想以上の大勝となったことから、憲法改正などが現実味を持ったことへの懸念として、メキシコペソは、対円で火曜日までの2営業日で、最大8%以上の暴落となりました(図表5参照)。
CFTC統計の投機筋のポジションを見ると、そんなメキシコペソは4日時点で、対米ドルで12万枚の買い越しとなっていました。これは、対米ドルでは、ほぼ最大の買い越し。
CFTC統計の投機筋とは、ヘッジファンドが中心と見られていますが、今回、ヘッジファンドが対米ドルで、大きく買いポジションをとっていたメキシコペソが暴落したわけですから、かなりの損失が発生した懸念がありそうです。この結果、ヘッジファンドがポジション全体の見直しに動いた結果として、米ドル買い・円売りに大きく傾斜したポジションの「圧縮」をもたらした可能性も考えられるでしょう。
FOMCや日銀会合を受けた、投機的円売りの今週の動きは?
これまで見てきたように、最近の米ドル/円は、日米金利差の変化より、投機筋の動向の影響が大きくなっているようです。この背景には、日米10年債利回り差の「米ドル優位・円劣位」が、3%以上と、大幅に拡大している状況では、それが少し縮小したとて、円買いには不利で、円売りに有利なことに変わりないといえます。その結果、日米金利差の米ドル優位・円劣位が縮小しても、円買いの反応は限られ、金利差の「円劣位」が拡大すると、過敏に円売りで反応する状況となっています。
先週は、金曜日の米雇用統計発表が予想より強かったことから、日米金利差の米ドル優位・円劣位の拡大で、米ドル/円は、一時157円まで反発しました。とはいえ、さらに米ドル高・円安が広がるかといえば、そこは、投機的円売りが続くかどうかが、最大の焦点となるでしょう。
今週は、水曜日にFOMC(米連邦公開市場委員会)、そして金曜日には、日銀の金融政策決定会合が予定されています。また、下記のように、12日にCPI(消費者物価指数)、13日にはPPI(生産者物価指数)といった、米インフレ指標の発表なども予定されており、注目イベントが相次ぐ見通しとなっています。それらを受けて投機円売りが続くか否かが、米ドル/円の行方を決めることになりそうです。
<12日>
4月CPI総合=前回3.4%、予想3.4%
同コア=前回3.6%、予想3.5%
<13日>
4月PPI総合=前回2.2%
同コア=前回2.4%
CFTC統計の投機筋の円売り越しは、4日時点で13万枚でしたが、その後は米ドルが反発したこともあり、さらに拡大している可能性もあります。そもそも、円売り越しが10万枚以上になると、「行き過ぎ」の懸念が強まるのが通常です。その意味では、すでに高水準となっている、投機筋の米ドル買い・円売りポジションの拡大には、おのずと限度があるといえます。
加えて、すでに見たように、「ペソ・ショック」で、ヘッジファンドなどの投機筋が大きな損失を負ったとしたら、全体的にリスク許容度も低下している可能性があるため、なおさら行き過ぎた米ドル買い・円売りの拡大余地は、限られる可能性があります。
米ドル/円は、160円まで上昇した後、日本の通貨当局による為替介入を受け、急落に転じたあとは、これまでのところ、158円以上の反発はありません。このため、158円は米ドルの上値の重要分岐点と考えられます。
投機筋が、米ドル買い・円売りポジションに大きく傾斜した状況で、さらに「ペソ・ショック」などにより、リスク許容度が低下しているとすると、投機筋による円売りの拡大で、158円を大きく超えるのは難しく、逆にポジション調整が拡大した場合は、米ドル安・円高に戻す可能性もあるでしょう。
以上を踏まえ、今週の米ドル/円は、154.5~158.5円で予想します。
吉田 恒
マネックス証券
チーフ・FXコンサルタント兼マネックス・ユニバーシティFX学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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吉田 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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