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똥구리님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두타산 숫가마터
베틀바위 산성길
강원도에 사시는 어느 여인네를 만나 도깨비에 홀린듯 회장님과 태봉님 부부와 미리내언니 나와 다섯명이서
이곳 길도 없는 이 바위산을 다녀왔습니다~~ㅎ
베틀바위 저 우측에 보이는 길도 없는 바위 산을 1시간여동안 대낮에 도깨비에 홀린듯~~ㅎ
도깨비 그여인네를 따라 이등산로도 아닌길로 1시간동안 갔다가 다시 이길로 내려오니 고생은 고생데로 하고 얼마나 허탈한지~~
나중에 알고 보니 경치좋은곳에서 멋진사진을
찍어주기위해서였단다..
고마우신분이긴 한것같은데
결국은 두타산 정상을 한
300m 앞에서 빗방울도 떨어지고 아쉬움을 뒤로하고 숙제로 남기고 되돌아왔습니다~~
길도 없는 바위산 얼마나
험한지~~
바로 이바위 낭떠러지임
도깨비 여인네 여기에 ~~ㅎ
이제 사진으로 다시보니 이쁘기도 하여라.
닭머리 나도 델꼬 가야지
나만 떼놓고 가면 어떻해~~?
부회장님도 밉고 언니들도
미워~~
나중엔 나도 두타산가면 두타산 정상 안가고
닭머리만 갔다와야지~~ㅎ
이쁜언니들 여기 다모였넹~~
두타산 정상을 향해 태봉님 부부와 다경 쇠똥구리님~~ㅎ
두타산 정상까진 못같지만 베틀봉까진 왔습니다.
해발 787m
두타산 직진으로 가라는 화살표만~~
♡♡♡ m남았다고 해놓으면
안되나 ~~?
그것도 감사합니다~~ㅎ
등산로 아니라고 가지말라는 이곳 회장님께서 기어히 여기서 찍으라네요.
후기에 꼭 올리셔야한다고.
금광에 모델대표로 부지런히 찍어봅시다~
내자칭 금광 모델~~ㅎ
걸터앉아 찍고 싶었는데 무서워서 ~~
도깨비 언니한테 홀린듯 이곳에 왔는데 멋진 경치보여주려고였답니다.
베틀봉앞에 와서 보니 고생안해도 멋지기만하더구만
가보신분만 아는 이곳 손만 놓히면 낭떠러지 완전
위험해요.
회장님 너무 에쁘게 찍어주신거 아니요~~?
이렇게 이삐게 찍어주시면
안되는데 곤란해유~~ㅎ
미리내 언니도 너무 멋져~~잉
언니들아 나도 닭머리는 아니지만 쬐끔 비슷허요~~ㅎ
여기는 말대가리인가 ~~호호
~두타산 최고봉우리~
우리팀들은 1,000고지까지는 간것같은데 이정표시도 안보이고 하늘은 컴컴해지면서 빗방울이 떨어져 300고지정도 남겨두고 아쉬움을 남긴채
하산하기로 하고 회장님과 인증을 찍고 내려왔습니다.
태봉님부부와 회장님과 저
네명이서 꼭 두타산정상을
찍으려했는데 아쉬움을 뒤로한체 다음숙제로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