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카테고리 이동 kimkwangsooblo 검색 MY메뉴 열기 사진 갈림 길 프로필 별명없음 2018. 2. 2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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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 길
길이란 우리에게 무엇일까? 오늘도 누구나 길 위에서 주어진 숙명적인 삶을 살아간다. 길이 너무나 많아 선택의 어려움도 있음을 많이들 경험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늘에는 하늘길이 거미줄처럼 얽혀있고 지상에는 길 없는 곳이 없을 정도로 연결되어있다. 두 갈레 세 갈레 네 갈레 길 등등이 기다리고 있고 지하에도 수많은 길들이 존재한다. 그뿐만 아니고 수중에도 수도(水道)가 오대양(五大洋) 어디에도 연결되어있다. 이러한 자연적인 길 외에도 심도(心道)라는 것도 있다. 보이지는 않지만 각자 자신만이 가는 길이 마음의 길이라는 것도 있다고 한다.
이러고 보니 산다는 것 자체가 길 위에서 살아가는 인생들이 아닌가 한다. 국민 5천만 명이 각자의 길을 가고 있다. 동행하는 자들도 있고 가다 보면 반대편으로 가는 사람들도 있다. 외길을 가다가 반대편에서 오는 사람들과 부딪치기도 한다. 좁은 협곡 같은 길을 힘 드려 가는 사람도 보이며 광장 같은 넓은 길을 활개 치며 의시 대며 가는 사람도 있다. 흑암에서 살아가는 무뢰배들의 길도 있다. 각양각색의 사람들은 자신이 선택한 길을 숙명처럼 사는 사람도 있고, 불평불만으로 세상을 뒤집어 새로운 길을 갈망하는 사람도 있다. 또는 선택한 길을 잘 활용하면서 인생을 즐겁게 살아가는 길도 보인다.
나는 지금 어느 길에서 방황하는가 내가 선택한 길이 올바른 길인지 아니면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본지도 7십 중반이 되었다. 무엇이 나를 지금 이 시간에 이 글을 쓰지 않을 수 없게 압박하는지 알지 못하는 자력(磁力)에 의하여 타이핑한다. 이것은 내 마음이 아니고 내 영혼의 명령에 따라서 홀로 외쳐 보는 것이다. 누가 듣든지 말든지 그것은 별개로 하고 무조건 외쳐 보는 것이다. 보이는 길이 하늘로 가는 길과 지옥으로 가는 길이 확연히 보이는 선택의 갈림길에 5천만 명의 운명을 선택하여야 하는 길에 섰기 때문이다.
그간 자가도취에 빠져 헤매는 동안에 독초들은 들불처럼 자라 힘더러 이룩한 노력의 결실들을 하루아침에 무너뜨리려 하고 있다. 불온한 세력들이 자유대한민국과 국민들을 지옥(地獄)으로 몰아가기 위하여 적폐(積幣)라는 이름으로 법의 무당(巫堂)들을 이용하여 단죄(斷罪) 하고 있다. 선택의 시간은 자꾸 다가오고 있다. 논쟁의 간도 무의미해지는 시기다. 모두가 알고 있다. 무엇이 옳고 그름인지를 무엇이 정의이고 불의인지를 알만한 원인들이 노출될 만큼 다 알고 있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저들은 자유대한민국과 시장경제체제를 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저들이 그간에 주장하여온 사회적 정치적 편력을 보노라면 극명하게 드러났다. 무슨 감언이설로 변명하여도 잠에서 깨어난 대다수 국민들에게는 쇠기에 경 읽기가 되었기 때문이다.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보여준 음모도 하나하나 드러나고 있다. 올림픽이 끝나고 또 다른 위기가 온다고 수많은 사람들이 우려하는 시점이지만 저들은 또 다른 음모를 진행할 것이 의심의 여지가 없다. 우매한 백성들은 늦게나마 깨어났지만 이제 행동으로 옮겨야 할 순간이 디가 오고 있다.
며칠 후면 3.1절이 다가오고 있다. 선조들께서는 나라를 구하고자 태극기 하나로 독립을 외쳤던 그날을 혼연히 일어나자고 국가 원로들과 기독교 총연합회와 우국 단체들과 국민들이 거국적인 나라 구하기 행사가 광화문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한다. 이제는 기다릴 시간적 여유도 주저할 이유도 없어졌다. 모두 일어나야 한다. 참여하여야 한다. 가자 광화문으로 나라의 주인인 국민의 힘으로 제2의 건국하는 길에 동참하자. 끝
2018년 2월 21일 수요일 오전에
夢室에서 김광수 씀
#사회·정치 2 공감한 사람 보러가기댓글 0공유하기 별명없음 별명없음 나만의 공간을 갖고싶은 사람입니다. 평소의 생각들을 기고하여 친구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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