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오늘 뉴스 보니 미국이 10프로 정도 요구 하는것 같은데요 원화 강으로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런말 함부로하면 않돼지만 1000웜깨지지 않을가요 저번주 두리월드들어가서 챠트 선을 그어보니 천원도 갈수 있게다 싶어서요
결국 크나큰 대외변수가 없다면 천원을 깨지싶습니다 물론 대외여건에 취약한 구조인 대한민국 경제여건을 생각한다면 ----어려울수도있지만 ㅋ
아마 참여정부시절의 환율로 회귀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성장시대의 필수코스가 아닐까 생각되는군요.참여정부시절 솔직히 환율정책은 성공했다고 봅니다,그 축적된 힘으로 지난 거지같은 정권에서 물가가 폭등하고 아파트가 오르고 해도 오년 버텨온건지도...
세일러님 글 읽다보면 사야지 이런생각에 조금 샀다가...떨어지면 팔고...뭐 이런식으로 하다보니..원화가지고 있는것이 현명한 생각인것 같기도 하더군요..아무래도 떨어질것 같기도 하네요...
달러의 수급을 생각한다면 윗 분들의 댓글과 다른 견해가 도출될 수도 있더군요....근데 지금 시장에서는 다들 달러 약세를 외치는 상황이니~선뜻 머라 말슴드리기 쉽지 않네요..
지금 달러화의 수급이 어떤지 궁금합니다.....드리밍님의 견해가 궁금하네요.....저는 왠지 원화강세가 그리 오래가지 못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만....근거가 없는 거라......
시장에 참여한 사람들은 죄다 원화 강세를 부르짖고 있어서 그 반대 견해를 내놓는게 여간 부담되는게 아닌데요..먼저 미국 시장을 보면...앞으로 미국의 내수 시장 활성화 정책이 지속될것이기 때문에 과거처럼 달러가 해외로 유출되는 규모가 확연히 줄어들것입니다...게다가 전세계적인 불경기 여파로 한국을 포함한 신흥시장에 투자되었던 자금들이 빠져나갈 기미를 보이고 있거든요...우리나라는 특히나 달러 수급에 대한 탄력성이 높기 때문에 조그마한 자금의 유출입에 대해서도 크게 반응을 하고있습니다.게다가 지금 정권의 돌려막기식 재정지출이 내년 이후에 하나둘씩 후유증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그 파급효과가 훨씬 클거라 생각되는군요...그리고..기본적으로 미국 달러의 위치가...미국이라는 나라에서 볼세비키혁명같은 극단적인 사회 변동이 생기지 않는한 그 위상은 전혀 흔들리지 않을것입니다...게다가 앞으로는 달러 지위 강화를 위한 민주/공화 양 당의 정략적인 움직임도 예상할 수 있기에...향후엔 오히려 지금보다 더 강화되지 않을까요??유로나 위안화가 향후 달러를 대체할 것이라는 순진한(?) 생각은 21세기가 끝나기 전에는 보기 힘든 상황일겁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 보유하는 쪽으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국가부채와 가계부채만 봐도 한번은 환율의 큰 변화가 올것 같아요 언제인지 모르지만 장농에 짱박아 놓아야 되겠죠 ㅋㅋㅋ 앙 ^^달러를 구입해보고 여러가지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달러를 구입하고 내가 왜 달러를 투자할때 실수한 부분도 느끼게 되는것 갔습니다 ^^ 다음에는 지금 같은 실수는 많이 줄어 들것 같내요 ^^
드리밍님의 견해 잘들었습니다....답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오늘 뉴스 보니 미국이 10프로 정도 요구 하는것 같은데요 원화 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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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 함부로하면 않돼지만 1000웜깨지지 않을가요 저번주 두리월드들어가서 챠트 선을 그어보니 천원도 갈수 있게다 싶어서요
결국 크나큰 대외변수가 없다면 천원을 깨지싶습니다 물론 대외여건에 취약한 구조인 대한민국 경제여건을 생각한다면 ----어려울수도있지만 ㅋ
아마 참여정부시절의 환율로 회귀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성장시대의 필수코스가 아닐까 생각되는군요.참여정부시절 솔직히 환율정책은 성공했다고 봅니다,그 축적된 힘으로 지난 거지같은 정권에서 물가가 폭등하고 아파트가 오르고 해도 오년 버텨온건지도...
세일러님 글 읽다보면 사야지 이런생각에 조금 샀다가...떨어지면 팔고...뭐 이런식으로 하다보니..원화가지고 있는것이 현명한 생각인것 같기도 하더군요..
아무래도 떨어질것 같기도 하네요...
달러의 수급을 생각한다면 윗 분들의 댓글과 다른 견해가 도출될 수도 있더군요....
근데 지금 시장에서는 다들 달러 약세를 외치는 상황이니~선뜻 머라 말슴드리기 쉽지 않네요..
지금 달러화의 수급이 어떤지 궁금합니다.....드리밍님의 견해가 궁금하네요.....
저는 왠지 원화강세가 그리 오래가지 못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만....근거가 없는 거라......
시장에 참여한 사람들은 죄다 원화 강세를 부르짖고 있어서 그 반대 견해를 내놓는게 여간 부담되는게 아닌데요..
먼저 미국 시장을 보면...앞으로 미국의 내수 시장 활성화 정책이 지속될것이기 때문에 과거처럼 달러가 해외로 유출되는 규모가 확연히 줄어들것입니다...
게다가 전세계적인 불경기 여파로 한국을 포함한 신흥시장에 투자되었던 자금들이 빠져나갈 기미를 보이고 있거든요...
우리나라는 특히나 달러 수급에 대한 탄력성이 높기 때문에 조그마한 자금의 유출입에 대해서도 크게 반응을 하고있습니다.
게다가 지금 정권의 돌려막기식 재정지출이 내년 이후에 하나둘씩 후유증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그 파급효과가 훨씬 클거라 생각되는군요...
그리고..기본적으로 미국 달러의 위치가...미국이라는 나라에서 볼세비키혁명같은 극단적인 사회 변동이 생기지 않는한
그 위상은 전혀 흔들리지 않을것입니다...
게다가 앞으로는 달러 지위 강화를 위한 민주/공화 양 당의 정략적인 움직임도 예상할 수 있기에...향후엔
오히려 지금보다 더 강화되지 않을까요??
유로나 위안화가 향후 달러를 대체할 것이라는 순진한(?) 생각은 21세기가 끝나기 전에는 보기 힘든 상황일겁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 보유하는 쪽으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국가부채와 가계부채만 봐도 한번은 환율의 큰 변화가 올것 같아요
언제인지 모르지만 장농에 짱박아 놓아야 되겠죠 ㅋㅋㅋ 앙 ^^
달러를 구입해보고 여러가지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
달러를 구입하고 내가 왜 달러를 투자할때 실수한 부분도 느끼게 되는것 갔습니다 ^^
다음에는 지금 같은 실수는 많이 줄어 들것 같내요 ^^
드리밍님의 견해 잘들었습니다....답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