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이에는 핸폰 으로 은행업무나 인터넷쇼핑을 익히기까지
쉽지않았다. 이제 슬슬 치매가 오려한다.
그런데, 골치아프게 인공지능과 쳇GPT를 배우라고?
글쎄올시다? AI (인공지능)은 더 이상 기술이 아니다.
생활의 일부가 되고 있다.
챗GPT에게 "자식에게 돈을 남기기 보다는 추억을 남기자 라는 주제로
글을 써줘" 라고 했더니 다음과 같은 글을 써줬다.
10초도 되기전에 상당한 수준의 글이 나온다.
제목부터 수준급으로 뽑는다.
과연 챗GPT보다 멋진 글을 쓸 수 있을까?
제목: "돈보다 소중한 추억, 그것이 바로 우리의 유산"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것을 우리 자식들에게 물려주고 싶어합니다. 그 중에서도 많은 부모님들이 '돈'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곤 합니다. 그러나 이 글에서는 돈보다 더 중요하고 소중한 것이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그것은 바로 '추억'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이루어지는 순간 순간이 모여 '추억'이 되고, 이 추억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듭니다. 더욱이, 이 추억은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난 후에도 우리 자식들의 마음속에 계속 살아 숨쉬게 됩니다.
돈을 많이 남겨준다고 해서 그것이 자식들의 행복을 보장해주지는 못합니다. 물론, 돈은 생활의 편리함을 가져다주고, 어느 정도의 안정감을 제공해줍니다. 하지만 그것은 잠깐의 만족일 뿐,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주지는 못합니다.
반면, 우리와 함께 했던 시간, 그 속에서 얻은 경험과 추억은 자식들이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힘을 내서 이겨내는 원동력이 됩니다. 후회 없는 삶을 살게 하는 가르침이 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더욱 끈끈하게 만드는 기폭제가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자식들에게 남겨줄 수 있는 가장 소중한 선물은 '돈'이 아니라 '추억'이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웃고, 함께 울며, 함께 성장하는 그 모든 순간들이 우리 자식들에게는 가장 크고 값진 선물이 될 것입니다.
자식들에게 '돈'을 물려주는 것보다 '추억'을 물려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그리고 그 추억을 만들어내는 데 필요한 것은 바로 '우리의 시간과 사랑'입니다.
결국, 자식들에게 진정으로 물려줘야 할 것은 '돈'이 아닌, 우리와 함께 했던 '시간'과 '추억', 그리고 '사랑'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을 우리 자식들에게 전해줍시다. 그것은 바로 '추억'입니다.
첫댓글 너무나 모범답안.
역시 챗GPT답네요.
돈은 쓰면 없어지지만
추억은 내내 가슴에 남아서
부모님을 느끼겠지요.
챗GPT 참 똑똑하지요? 앞으로 작가들 먹고 살기 힘들게 생겼어요.
그래서 올해 고3된 손녀딸 대입하면 세딸들과 내년부턴 같이들 여행 다니기로 약속했네요
아마도 추억으로 남겨줄거 같아서~
영화 "소풍"을 보고나서 더욱.
좋은 생각입니다. 크루즈 여행을 추천합니다. 손녀들과 여러 곳 여행한 후 물어보니, 크루즈가 제일 좋았다네요. 아마 아이스크림을 공짜로 마음껏 먹어서? ㅋㅋ
사람이 할일은 없어지겠네요 헐
새로운 기술의 출현은 현재의 직업을 많이 없애기도 하지만, 새로운 직업군을 더 많이 만든대요.
별일들이 다 나오니
빵빠레 울리여야 되나 유....
똑똑 하네요...
"아는 것이 힘, 배워야 산다"
초등학교때 댠체관람했던 '상록수' 라는 영화의 대사가 생각나네요.
디지털 문명시대에 모른다고 할 것이 아니라
배우고, 알고, 실행하도록 하여서
삶의 질을 ↑ 하면 좋겠습니다.
뭐가똑똑해...우리는 이제서 새삼 일부러 추억쌓기는 그렇고 추억이야 낳아서 지금까지 잘키우는 과정에 나름대로 추억이 돼있을꺼구 , 우리 떠난다음 맘속에 원망과 서러음이나 남지않게 부모노릇 잘하고 가면되는거지. 지금도 내게 애들은 말하던데 , 나는 아버지 만큼 일을못해요, 아버지는 정말 대단해요, 라고 , 애들은 부모를 보고 자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