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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중년ノ삶의이야기 사라진 깡 보리밥 식당들
눈꽃 작은섬 추천 2 조회 147 23.08.28 06:5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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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8.28 07:02

    첫댓글 지금 우리네 생활은
    먹거리가 차고 넘친다.
    하여 몸에 좋다는 음식을 골라
    먹는 세상이다.

    하지만 몸에 좋다는 음식은 이내
    실증나고 매일 먹을 수 있고 입에
    맞는 음식이 바로 우리네영양식이
    아닌가 싶다.

    그러니 아무리 몸에 좋다 해도
    깡 보리밥은 매일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아닌 거 같다.
    현 상황이 보릿고개시절처럼
    먹거리가 귀한 시절도 아니고...

  • 작성자 23.08.28 06:58

    일상생활 밥만 먹을 수는 없다.
    하여 나도 군것질 하는 편인데
    주로 빵이다.

    그리고 빵은 나의 간식이자 주식.
    허나 가끔은 두부김치나 고구마
    옥수수 등도 잘 먹는다.
    주식으로도 먹고...

    그런데 그런 나를 룸메이트 왈
    두부김치가 고기 이상으로 몸에
    좋다니 밥 먹기 싫을 땐 빵보다
    두부김치라도 먹고 출근하라나...

    내가 사는 일상이다.

  • 23.08.28 10:49


    보리밥이 구수하고 맛있어요
    어린 시절엔 쌀밥만 먹거나
    가끔 보리쌀도 섞은 혼밥밥을 먹었지요
    지금은 가~끔 보리밥이 먹고 싶은데
    주변에 잘 안 보여요
    쌀과 섞은 보리밥에 열무김치,된장찌개가 가끔 생각나요

  • 작성자 23.08.28 10:52

    안녕 정아 님
    정아님 입맛도 제 입맛과
    비스무리 하네요
    저도 깡보리밥은 싫지만
    쌀을 반쯤넣은 보리밥은
    좋아하지요 ㅎㅎ

  • 작성자 23.08.28 10:54

    정아 님
    어제 8월 마지막 휴일은
    잘 보내셨으리라 믿습다
    이제 세걸음 남은 8월
    끝나는 날까지 행복하세여

  • 23.08.28 11:52

    ㅎㅎㅎㅎㅎ
    안녕요 눈꽃님
    깡보리밥이 좋다해서 먹어보려해도
    안씹어지고 보리알갱이가 미끄러져요 ㅎㅎㅎㅎㅎ
    치과에 자주 다녀 씌운게 많아서 ㅠㅠ
    깡보리밥 뒤끝에 보리의 구수함이 있다는데
    전 잘모릅니다
    자주가는 쭈꾸미 비빔밥집 밥솥이 두개 있는데 전 까만 깡보리밥은 안열어요 ㅡ 못먹어서
    처형댁서 보리밥에 난감하셨을 눈꽃님이 그려집니다 ㅎㅎ

  • 작성자 23.08.28 11:56

    안녕 가을향기 님
    올만이네요
    보리밥이 좋다는데 전
    건강식엔 그닥 관심엄어여
    글타구 몸에 안좋지만 맛땜시 먹는 음식도 엄구여

    저는 어릴때나 지금이나
    식성은 변함없이 쌀밥에
    김 한장이믄 OK

  • 작성자 23.08.28 12:00

    가을향기 님
    요즘은 룸메이트 덕에
    먹거리에 대한 지식이
    풍부해 고구마 옥수수
    뿐 아니라 키위 등 과일도
    다채롭게 사먹네요

    암튼요 저도 깡보리밥은
    노땡큐 ㅎㅎ

  • 23.09.10 21:00

    눈꽃 작은섬님
    지난번 올린 글 회원들이 시비걸어 삭제하더니
    다시 올리면 일부 몰지각한 회원들이 상습적으로 시비 걸 수 있어
    일부 무지한 운영진이 활동정지할수 있어 주의 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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