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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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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아들 임신으로 형님과 폭발 직전인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해피요정 추천 0 조회 13,500 18.02.28 12:04 댓글 9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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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2.28 13:06

    저런 사람인걸 대충 다 아는데 뭐하러 말해? 뭐 집이나 땅을 사준 것도 아니고 시부모가 말만 안하면 롤렉스ㅋㅋㅋㅋ그 시계하나 숨기는게 뭐가 어렵다고?? 힘들게 임신한 작은며느리한테 개난리칠게 뻔히 보이는데 ㅋㅋㅋ좀 이상하긴 하다...

  • 18.02.28 13:08

    내 친구도 결혼하고 얼마 안돼서 임신 했는데.. 아들이라고 알려드리니까 시어머니 우셨다던데.......

  • 18.02.28 13:08

    이거보다 더 지저분하고 말도 안되는 얘기 존많문임,, 솔직히 내 기준 이 정도면 평범한 이야기라 주작아닌거같음,,

  • 18.02.28 13:25

    딸 선호는 지금에 와서 말하는거고 막상 임신하면 주변 어른들 압박 장난아님

  • ㅋㅋㅋㅋ주작아닐꺼같은데ㅋㅋㅋ 아직도 아들선호사상있어 특히 부모님 나이대는 아직도 아들은 있어야 된다는 주의임..

  • 18.02.28 13:20

    근데ㅡ저런집 존나많다는 바로 우리집
    나는 첫손녀라 고 할아버지가 엄마 차사줌
    그리거 내동생 나랑9살 차이나는 막둥이에 아들이거든?
    할아버지가 엄마명의로 아파트 사줌

  • 18.02.28 13:20

    롤렉스 사줄수도있지.. 글구 우리시댁도저러는데? 난 6년째 난임이라 유산두번하고 아직 소식없는데 딸 낳게되면 아들 낳을때까지 낳으라는소리를 몇번이나 면전에서 웃으면서하는지 웃으면서하면 다 바른말인줄~

  • 18.02.28 13:20

    딸선호한다는거 구라여...아직도아들낳아야한다고지랄임

  • 18.02.28 13:23

    그동안 맘고생한 사람 축하는 못해줄망정 왜저래....

  • 18.02.28 13:23

    글도 덧글도 진짜 토나온다 우리나라

  • 18.02.28 13:26

    주작아닐거같은데? 우리 외사촌오빠들한테 똑같은일 벌어졌었거든.

  • 18.02.28 13:27

    남아선호사상 아직도 심한데.. 설문조사에서는 딸 선호한다던데 현실은 다르더라ㅋㅋ 딸 임신했다고하면 다들 아.. 딸이 최고지 뭐~! 다음엔 아들낳으면되겠네 이런반응임ㅅㅂ

  • 18.02.28 13:32

    왜 주작이라고들 생각하지? 나 조리원에 있을때 아들 낳을라고 계속 하다가 다섯째가 드디어 아들이라고 싱글벙글한 언니 있었는데..그언니가 자기 주변에는 여섯째가 아들인 사람 있는데 자기는 다섯째에서 끝났다고 되게 좋아하던거 기억나..

  • 18.02.28 13:36

    충분히 현실에서 일어날수있는 얘기같음ㅋ

  • 18.02.28 13:47

    주작아닐듯해 요즘 여자남자 안가리고 이뻐한다고 하지만 아들임신했어요 하면 어른들은 더 좋아하는게 눈에 보임

  • 18.02.28 13:48

    나같음 일단 형님 전화 차단ㅡㅡ임신중 정서에 안좋다

  • 뭔가 롤렉스가 샤넬처럼 매체에서 자주 다뤄지는 명품의 대명사처럼 느껴져서 주작 의심 생기나보넹 ㅋㅋㅋㅋㅋㅋ 고가 선물 차치하고 내용만 보면 존나 현실적임... 싫어하는 사람 괴롭히는 거 흔한 일이잖아 주제가 아기인 것 뿐이지 다른 주제로 주변에서 괴롭히고 전화해서 울면서 지랄하는 거 많이 봄

  • 18.02.28 14:01

    주작 염불 좀 작작 외우지 진짜 자기가 못 본 세상이라고 올라오는 글마다 근거도 없이 주작 주작 거리면서 비웃고 망글 만드는거 지겹다

  • 18.02.28 14:14

    2 첫댓부터 주작댓 달려서 망글됨....내용 존나 현실적인데 지금 반은 주작주작 거리지 글내용 얘기도 아님

  • 18.02.28 16:01

    4이런 일 내친구도 있어서 욕하면서 댓달러왔다가 당황스럽다;;;

  • 18.02.28 14:06

    롤렉스가 주작처럼 보이게 하는건가..? 저런집 많은데..ㅋㅋㅋㅋ 내주변에도 아들낳아서 글쓴이처럼 사이틀어진 경우도 있고 첫아들낳았다고 시댝에서 벤츠존나비싼차 사줌.. 벤츠는 결국 그언니 남편이 타고다님ㅋㅋㅋ 저롤랙스도 누가차고 다니겠음? 임신은 여자가했는데 남자가 좋은거 받는거까지 내주변상황이랑 넘 비슷해서 읽으면서 주작생각못함ㅋㅋㅋㅋ

  • 주작인지 아닌지도 모르면서 주작염불 이 글에도 졸라 많네...ㅋㅋㅋㅋ아직도 남아선호 심함^^;;;

  • 아기 못가지는 부부한테 임신 소식만 들려도 힘들어 하는데 굳이 저러는 인성 뭐야

  • 18.02.28 14:55

    그노매 대들보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그많은 아들들.. 딸없으면 나중에 어떻게 대를 이으려고요~~~~~~~~?

  • 18.02.28 14:56

    시애비가 잘못했네 형님이 저러는것도문제지만 자기는 명품못받아서 서운했을것같기도함

  • 18.02.28 15:12

    형님 욕심이 진짜많나보네 지가먼저 아기가졌을때 온갖티내며 약올렸으면서 말이야

  • 나 아는 사람 아들 낳고 출산축하금 천만원 받았어
    여유있음 그럴수도 있지
    +갠적인 생각인데 딸이었음 천까진 안 줬을것같

  • 18.02.28 15:51

    딸은 선호하지만 아들은 디폴트값으로 필수라 생각하는 어른들 존많문..

    아들임신해서 집사줬단사람도 있는데 롤렉스로 주작이라니..
    주작이든 아니든 유사한 상황 겁나많아

  • 18.02.28 15:53

    좆같이 구는 형님도 짜증나지만 저 집안 분위기도 존나 숨막힌다.. 아들가졌다고 롤렉스 사주면 난 기쁘기보다 시발 결혼 잘못했나 싶을 것 같앜ㅋㅋㅋㅋㅋㅋ 와 한남선호사상이 이렇게 무섭다 여자들 사이 좆창내고 ㅎㅎ

  • 18.02.28 16:10

    난 주작이라고 생각 안드는게...내 주변에 아들아들 하는 사람 천지야;; 울 신랑 회사 후배도 무조건 아들 낳아야한다고 임신하고 성별 모를때에도 아들아니면 안된다고 했다고 후배와이프가 웃으면서 말하는데 좀 놀람;; 나 지금 거의 만삭인데 사람들 만나서 딸이라고하면 보통 나보다 나이많은 사람들은 둘째 낳아야겠네 부터 해서 첫째가 딸이라 부담이 크겠다 이지랄함ㅋㅋㅋ

  • 18.02.28 16:15

    우리 사촌언니 제왕절개 세번으로 딸 셋 출산했는데, 시집에서 아들 낳으라고 기어이 네번째 임신 시킴.... 그래서 큰딸이랑 넷째아들 거의 스무살차이.... 셋째딸과 넷째아들도 열살 정도 차이 남.... 근데 그 집은 남편이 백수에 바람피고 다니고, 시집에서 지원1도 없고, 언니가 혼자 벌어서 애 넷에 백수 남편까지 먹여 살리고 있음.... 그런 그지같은 집안에서도 아들아들거리는데, 좀 산다 하는 집에서 유일한 아들손주 품은 며느리한테 비싼시계 한개쯤 못사줄건 뭐야?

  • 18.02.28 16:24

    거짓말이라 샹각들지ㅜ않음 냉는 사람도ㅠ아들낳고 뭐받았다뉴사라뮤엄청 많아

  • 18.02.28 16:34

    주작아닌것 같은데 ㅋㅋㅋ 우리 할머니도 숙모가 아들 임신했다고 차사줬어 ㅋㅋㅋ 딸임신햇을땐 가방사줬는데

  • 18.02.28 16:45

    저 시애비가 모두를 망쳐놨다

  • 18.02.28 17:01

    다 떠나서 애 안생겨서 5년이나 고생한 사람 앞에서 저렇게 티를 꼭 냈어야하나싶네

  • 18.02.28 17:21

    저런 집 엄청 많아 주작 아닌 거 같은데 와 인성 오졌다.... 어렵게 아기가진 거 알면서....

  • 18.02.28 17:22

    롤렉스 ㅋㅋㅋㅋㅋㅋㅋ주작이네

  • 18.02.28 17:32

    아니 본인이 아예 안받음것도 아니고 받을거 다받고 오년여만에 힘든거 다겪고 임신한 동서 축하도 못해줌 ? ... 시애비가 아들좋아해서 해준걸 왜 동서한테 전화해서 저럼 ? 따질거면 시애비한테 따져야지

  • 18.02.28 17:55

    전체적으론 있을법한 얘긴거같은데 롤렉스 줬다는게 먼가 좀이상...ㅋㅋㅋ갑자기 왠 시계?

  • 18.02.28 18:27

    난 주작 아닌것 같음... 내 주변에 저런 케이스 실제로 많음

  • 18.02.28 18:28

    나도 아들 낳았다고 차사주는 집 봤음 저집은 나중에 재산가지고 엄청 싸우게 생겼다

  • 18.02.28 18:37

    요즘 시부모면 환갑정도인데 한남물빨핥 하는 사람이 더 많아. 아들낳으면 차 뽑아주고 집 주는 부모들 은근히 많아

  • 18.02.28 19:33

    며칠 전에 아는 사람 일하는 병원에 여아라고 낙태하러 온 사람 있었음

  • 18.02.28 19:36

    형님 그래도 동서보다 어른인데.. 진짜 유치하다

  • 18.02.28 20:20

    롤렉스 주작아닐수있음 저정도 선물받는사람 봣어

  • 18.02.28 21:49

    주작아닌것같아 진짜 저런 상황들 많아

  • 18.02.28 23:55

    저정도로 꼬인사람 실제로 많음 ㅋㅋ 미쳐버려~~

  • 18.03.01 14:36

    형님 성격꼬인거 시부모들이 몰랐을거같지 않고 어렵게 가진아기+아들+평소에 첫째며느리보다 둘째를 더 좋아함 이게 다 종합돼서 롤렉스주신듯

  • 18.03.04 23:27

    우리세대에도 흉자 있는데 좀 더 윗나이에서는 더 저럴수 있지
    주작아닌것 같음
    어르신들 남아선호사상은 말할것도 없고 그 밑 자식세대라면 지금세대보다 더 차별받고 살았을텐데ㅜ
    어렷을적부터 차별받고 자랐을 세대면 형님처럼 아들부러워하는 생각 가질수도 있다고 생각함
    나도 결론은 시애비 유죄
    애기들 크면서 은근한 차별받고 자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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