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럭셔리하고 최고의 호텔이............잘 알려지지 않았다는 것이죠..
(아닌가요? 다들 알고 계신가? ^^;;)
1102호 숙박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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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동 사거리 - 모텔촌 한가운데 우뚝 솟아있는(정말 높아보이더군요) 깔끔한 광고간판
(여느 다른 모텔들과는 틀리게 크지도 않으면서 정말 깔끔하더군요)이 보입니다.
입구 - 무슨 1급 관광호텔과 같은 외관(국기들도 걸려있더군요.....)
주차 - 진입당시 직원 한분이 다른손님 차량을 후진하시고 계시던 찰라에 저희 차가
들어와서 입구가 막히자 바로 뒤로 빼주시면서 발렛파킹을 해주시더군요(서비스정신 굿)
프론트 - 개방된 프론트 정말 좋아요....직원분들도 친절하시구....^^;;
로비 - 우와~~~~~~~~~ 쿨럭....대단하다는 말 밖에 호텔? 맞습니다. 대단합니다.
11층 - 바닥에는 카펫이 깔려있고, 환한 조명이 어우러진 인테리어......멋집니다.
1102호
- 방 한쪽면 전체가 창문,방은 엔틱풍의 커텐, 침대, 조금 야한 그림이 그려져 있는
천정, 가구들(가구들의 윗부분은 대리석), 벽걸이 TV, 전신거울, 그리고 대리석
바닥..... 천정에 설치되어 있는 에어컨...
- 방과 욕실은 계단 3개로 구분되어 있고, 방크기와 동일한 크기의 욕실..
욕실 한쪽면 전체가 창문(방크기=욕실)으로 되어있어 확 트인 느낌. 1.5인용 월풀과
내장되어 있는 TV, 그리고 욕실 천정에 설치되어있는 스피커를 통해 욕실 전체를
휘감아 버리는 mp3 까지....그리고 놀라운건......사우나.....스팀사우나가 아닌
정말 건식 사우나(목욕탕에 설치되어 있는것과 동일)
(참고로 저희는 컴퓨터 무관심, DVD 무관심이기에 전혀 사용하지 않았답니다. 물론 사용은 하지 않았지만 컴퓨터는 꽤 빠른듯 했고(부팅속도), 만약 DVD를 본다면 방 모서리마다 설치되어 있는 4개의 스피커를 통해 서라운드 입체음향(?)까지 가능할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말씀드려서 서울의 이제껏 다녀봤던 모텔들(렉시,IMI,쉴,몽,첼로)과 비교해 밨을때 아니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우습군요......
비록 수원에 자리잡고 있어서 자주 가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여자친구와 드라이브 하면서 휴일 하룻밤 푸욱~~~ 쉴 장소로는 여기밖에 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딜가네 터미널 주변의 모텔들은 시간이 지나면....안좋아지는것....같은데...ㅠㅠ 무심코 지나가는 손님들이...무슨 짓을 해놓을지 모르는 것이고....아무리 점검을 한다고 해도...손님 나갈때마다 하는것도 아니고...ㅠㅠ 손님이 마나서 바쁘면 그만큼 객실에대한 처리도 미흡할 것이고...큰일이네여....ㅠㅠ
첫댓글 알고는 있는데..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도 45.000이면 가볼만 하다는 생각이 드네용... 함 가봐야 쓰겄습니당
ㅋㅋㅋ 얼마전에 35평짜리 로얄스위트를숙박하게되었는데....한마디로 구........웃이었습니다 ...담에기회가된다면 꼭한번 다시가보고싶네요 .
^^복층구조의 룸 ..방안에 pdp두개에 시설도 여러가지로구웃...지인이 있어 오픈할때 가 보았는데 정말로 투자 마니마니한곳이더라구요...술집도 멋지구요... 참 근데 무궁화하나짜리호텔이랍니다^^
메이트 마니아분들이 꾸준이 늘어나는 것 같네요...수원엔 자주 가게 되는데 계속해서 좋은 호텔로 남으면 좋겠어요.
어딜가네 터미널 주변의 모텔들은 시간이 지나면....안좋아지는것....같은데...ㅠㅠ 무심코 지나가는 손님들이...무슨 짓을 해놓을지 모르는 것이고....아무리 점검을 한다고 해도...손님 나갈때마다 하는것도 아니고...ㅠㅠ 손님이 마나서 바쁘면 그만큼 객실에대한 처리도 미흡할 것이고...큰일이네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