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팍 및 디씨 한화갤에서 보고 짬뽕시켜서 씁니다.
작년까지 2군에서 던지던 투수들 근황입니다.
1, 장민재
올시즌 혹사지수 3위
2, 박한길
심수창 보상선수로 롯데행
3, 최영환
구단에서 팔꿈치 수술 못하게 막고 신고전환하니까 빡쳐서 탈단후 고향팀 롯데와 계약
4, 최우석
김감독이 스위치 투수로 키우니 어쩌니 언플의 대상이 되었다가
1군에 동행하기도 했지만 끝끝내 1군 등록은 안되고 훈련시 타자들의 배팅볼만 던지게되자 빡쳐서 탈단
5, 정광운
2차드랲에서 삼성행
6, 조영우
정우람 보상선수로 SK행
7, 허유강
작년 시즌 끝나고 신고전환되자 빡쳐서 탈단후 독립리그 연천 미라클 입단
8, 윤기호
1군에서 잠시 뛰다가 2군행 통보받고 더이상 한화에서 야구하기 싫다고 탈단
9, 이동걸
수술 후 신고선수 전환
10, 박성호
구단에서 무통보로 신고전수 전환시키며 수술 강요 후 결국 신고선수 계약한듯
11, 정재원
신고 선수행 통보받고 2군에서 3일로테 돌면서 뛰는중
12, 문재현
2군에서 불펜 투수로 뛰는중
13, 김범수
2군에서 3일로테 돌면서 뛰는중
첫댓글 프로가 꿈이던 선수들일텐데 못해먹겠다고 3명이나 자기발로 나감
최영환도 포함하면 4명인가
심수창은 모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