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용
14시간 ·
“여성들에게 가혹...국모 선거 아니다.” - 국민의힘 이수정.
한국 언론은 그의 중학생 때 일기에 관심 갖지 않았습니다.
그의 학교 때 성적을 공개하지도 않았습니다.
그의 엉터리 논문을 통과시킨 사람들과 인터뷰하지도 않았습니다.
학력과 경력을 위조한 그의 이력서를 문제 삼지도 않았습니다.
그의 박사학위를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도 않았습니다.
그가 펀드에 투자했는지 주식에 투자했는지 부동산에 투자했는지 조사하지도 않았습니다.
그가 대표로 있는 회사의 전시회에 협찬한 기업 관계자들을 취재하지도 않았습니다.
그가 무엇을 갖고 싶어하는지 예단하지도 않았습니다.
그가 대표로 있는 회사 회계장부를 조사하라고 요구하지도 않았습니다.
그 남편이 쓴 엄청난 액수의 특활비 내역을 세세히 분석하지도 않았습니다.
그와 가까웠다는 소문이 도는 남자들 중 그 누구와도 접촉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어머니가 부동산 투기와 요양병원 부정 수급 등으로
막대한 이익을 얻은 일에 별 관심을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한국 언론이 정경심, 조민, 윤미향, 조동연씨 등을 ‘검증’한답시고 한 행위들에 비하면,
김건희씨에겐 가혹한 게 아니라 어이없을 정도로 '관대’한 겁니다.
한국 언론은 여성들에게 ‘가혹’하지 않습니다.
민주당에 가까운 여성들에게만 지나치게 가혹합니다.
국민의힘 이수정씨, 한국 언론이 법무장관 후보 부인과 딸의 학생부,
사적인 메모, 카톡 메시지, 통장 등을 탈탈 털어 대중 앞에 전시했을 때,
당신은 뭐라고 했나요?
첫댓글 이글을 이수정씨 에게 배달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이수정 뿐만 아니라, 기레기들 얼굴에다 던져주고 싶습니다.
@아사삭 이수정, 기레기들 뿐만 아니라 이 땅의 "" 자칭 "", 거듭 """" 자칭 """" 페미니스트들에게 던져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