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사고관련 사항
- 사고일시 : 2001. 1. 8 13: 30
- 사고장소 : 경남 진주시 하대동 우리약국 앞 교차로
- 사고내용 : 피보험자가 승용차로 운행중 뒤에서 진행하여 오던 차량에 충격되어 부상 당함
3. 주장사항
위 보험 가입건이 년납이라 본인이 일일이 확인못해 통장에 잔고가 있음에도 처리되지 않았음. (같은 회사 다른 보험 계약건은 처리되었음)
통장으로 처리되어 있지 아니하였다 하여도 당연히 보험회사측에서는 납입고지서나 보험료 납입독촉장 또는 전화상 통보를 하여 보험가입자에 대한 관리를 해야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게을리 하여 당해 보험 가입자가 피해를 본것은 당연히 보험회사의 과실이고 책임이라 할수 있을 것으로 생각함.
그리고, 보험이 실효된다는 통보를 받은 적도 없음
2001. 1. 8. 사고후 위 보험회사 보험료를 받아 간 (정모 ) 보험 설계사 소장에게 사고를 통보하여 2001. 1. 9 보험료를 받아 갔음.. 그런데 보험설계사소장 정모씨는 보험료를 LG화재보험 사무실에 바로 입금 처리하지 않고 2개월후인 2001. 3. 12 보험계약 부활 되었다는 안내문을 받았음..
- 아무런 보험료 독촉문 , 해지 통보문 없이 보험료를 받아 갔는데 이제와서 보험금을 청구하니 보험금은 지급하지 않고 도리어 보험회사에서 민원을 제기하라고 하는데 이럴수가 있습니까?
2001. 1. 9 사고후 보험료를 받아갈때 보험회사측에선 2달간 보험료가 처리 되지 않았다고 하였다면 본인이 확인해볼수도 있었으며 또한 분쟁이 야기 되지 않았을것임은 물론이거니와 계약을 해지 하였을것입니다.
보험료를 받아갈때는 언제고 보험료를 청구하니 이제와서 실효되었다는 이유로 가입자의 권익을 보호해주어야 할 보험회사측이 책임을 회피한다는 것은 도저히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보험이란 신용이 우선되어야 하는것이 아닙니까? 보험계약을 할때는 온갖 감언이설로서 가입하게 해놓고 정작 사고가 나면 가입자의 해택은 뒤로 한채 회사측 손해 발생을 줄이기 위해 온갖 이유로서 발뺌을 하고 있으니
이게 말이 됩니까? 현재 보험설계사 소장인 정모씨는 연락이 되지 않고 보험회사가 주위에 정모소장을 아는 사람에게 연락을 취했던바 찾을 길이 없다고 하여 보험회사 마음대로 피보험자가 가입한 보험이 실효되었다고 확정..
본인이 또다시 보험회사에 전화를 걸어 보험금 지급 문제를 확인 한바 보험 회사측은 보험설계사 소장 정모씨가 연락이 되지 않아 LG보험 과장이 보험이 실효가 되었다고 하여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는다고 보험회사 직원을 통해 본인이 사실을 통보받고 너무나 억울하고 귀가 막혀서 이러한 피해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보험 회사측은 통장에 잔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보험금은 인출해간 반면 왜 이것은 인출해가지 않았는지 의구심이 생깁니다.
이런 사안에서 무조건 보험가입자가 손해를 봐야 하는 것입니까?
지금에 와서 보험회사나 보험설계사는 가입자가 납득할만한 이유를 제시하지 않고 책임을 회피한다면 과연 어느 누가 보험에 가입하겠으며 당해 보험회사에 대한 고객의 신용도는 바닥에 떨어질것입니다.
이번 보험문제가 제대로 해결되지 않는다면 가입자는 재수가 없다고 생각하고 그냥 잊어야 되겠습니까?
보험 분쟁시 항상 약자인 가입자는 피해를 보고 책임을 져야 하는 보험회사측은 어떤 이유로서든 책임을 회피하고 가입자에게 책임을 전가하여 구렁이 담넘어 가듯 피해버리는데 지금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어느 사안이던 가입자가 우선이고 우대받는 현실속에서 누구나 보험회사를 믿고 보험에 가입해야 되는데 현재의 본인의 피해처럼 당해 보험회사의 처사가 말이 됩니까? LG 보험회사에 가입하고 계시는 분들 혹시라도 저와 같은 일을 당하신 적이 있으십니까? 혹시라도 저와 같이 억울한 피해를 당하실수 있으니 꼼꼼히 챙겨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과연 저의 이 문제를 해결할 방안이 없겠습니까? 저와 같은 피해를 보신적이나 해결 방법을 아시는 분은 방법을 알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계란으로 바위치기일지는 모르지만 저는 꼭 이 문제를 해결할수 있도록 끝까지 싸울것입니다.
본인의 사안을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피보험자 (본인) : 허순자
연락처 : 055-757-0081
이글은 진짜루 엽혹진에 첨으로 올리는 글입니다.
어려운일이 있을때 마다 네티즌의 힘을 보여 준다지만..
정말로 억울하고 엘지 보험의 횡포가 부당하다고 여겨지고.
가입자들을 아주 우습게 아는 거대기업이라도
우리의 힘을 보여주기 위해 많은 배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