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marca.com/2011/05/02/opinion/firmas/pipi_estrada/1304323187.html (http://jordan-retros.info/2011/09/dunk-sb-mourinhos-men-held-aloof-a-person-in-his-heart-never-forget/ )
한명의 인간으로써의 무리뉴는 우리가 감독으로써의 무리뉴로 기자회견장에서 익숙해져있는 거친 모습과 매우 동떨어진 면이 있다.
그의 인간적인 면모는 매우 훌륭하며, 일본 지진 대 참사 희생자들의 구호를 위한 60만유로(£600,000 * 당시환율 1,594 = ₩95,640,000)의 기부로 인해 그의 무한정한 연대감을 또 한번 볼 수 있었다.
그 정보가 무리뉴에게서 나온 것이 아님은 물론 명백하다.
그는 자선에 있어서 매우 낮은 자세를 취하는 사람이며, 완전한 익명의 기부 그 이외의 세부사항이 알려지지 않고 엄밀한 비밀로 유지되기를 원했다.
그러나 이 액수는 언론의 주목을 끌지 않을 수 없었고, 마르카의 취재 끝에 확인되고 알려졌다.
수천명의 희생자 가족들은 이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보여준 연대감에 대한 제스처에 감사하였다.
2011.05.02 Pipi Estrada (marca journalist)
의역有
첫댓글 무리뉴 무심해 보이면서도...ㄷㄷㄷㄷ
우.....와.....
엄청난 돈인대... 대단하내요
ㅎㄷㄷㄷㄷ....
사랑 받는 법과 미움 받는 법을 잘 아는 감독ㅎㅎㅎ
오 ..무리뉴 안좋게봤는데 굿굿
진리의 무리뉴..
진짜 알수업써..
딱히 팬 그런건 아닌데도, 좋다가도 싫다가, 싫다가 또 좋아지는 사람이네;;
아이티에도 기부 했었겠지? ㅎㅎ
10억이나..?
인성은 좋겠죠 .. 딱봐도 인성은좋아보임 보통진짜 성격더러운사람은 티를안냄 언론에
10억 기부 ㄷㄷㄷ
종잡을 수 없는 사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다가도 싫다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