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새벽반갑습니다..^^ 저도 삼국은 반도 삼국이 아니고 대륙 삼국으로 추정하고 이는 박 창범 교수님의 고대 천문 관측 자료로 증명이 됩니다..^^
그리고 대륙 신라이고 반도 신라이고 신라 지증왕이 사산조 아카드 I 세하고 무슨 연관이 관련이 있습니까? 평행우주론이 아니고 한 사건이 두 지역에서 동시에 일어나다니 퀌텀 이론( 양자 역학 ) 전자 이야기를 하십니까? 하지만 양자 역학 전자는 확률적 가능성이지 본문처럼 지증왕이 아카드 I 세가 될 수가 없습니다..^^
본문에서는 <지증왕(또는 법흥왕)부터 진덕여왕까지의 사건들과 동시대에 등극한 사산 제국 황제들의 사건들이 일치한다> 라고 주장하셨지요. 이는 <민족이동>을 말하는 게 아니라 양 지역의 <동시지배>를 말하는 것입니다.
게르만 족의 대이동 때에 게르만 족이 원 거주지와 이주 후의 거주지를 동시에 지배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이사를 간 거죠. 나아가 언급하신 독일, 프랑스, 영국, 헝가리, 불가리아 등등은 상대적으로 가까운 거리를 이동했고, 그 가까운 거리조차 순식간에 이동한 게 아니라 천천히 시간을 두고 이동했습니다. 간혹 노르만 왕조 때의 영국과 같이 원 거주지(노르망디 반도)와 이주한 정복지(잉글랜드)를 모두 지배하는 경우도 있기는 한데, 그런 경우는 양쪽의 거리가 가까운 경우입니다. (노르망디 반도에서 런던까지는 200km 정도로 가깝습니다)
하지만 본문은 무려 7,000 km 를 사이에 둔 두 지역을 한 군주가 <동시지배> 했다고 이야기하고 있네요. 이건 민족 이동으로 설명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좋은사랑아닌데요...... 일치한다는 것은 신라가 한반도가 아니라 중앙아시아에 있었다는 것을 증적하는 것입니다. 삼국이 한반도에 있었다는 고정관념 때문에 혼란스러운듯 하십니다. 앞서 1부와 2부 및 3부도 시청해주세요. 3부에서 탐라국의 진실도 확인하실수 있으실겁니다. 논리적인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반갑습니다..^^ ㅎㅎㅎ 아직도 답이 없어니 다시 묻습니다..^^ 신라 지증왕과 사산조 악카드 I 세가 동일 인물임을 증명하는 것이 무슨 의미를 가집니까?
삼국의 기원이 우리가 단순하게 생각하는 한반도에 기원을 둔 왕국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삼국은 우리의 역사범주를 뛰어넘는 상당히 복잡하고 다양한 왕국의 계보로 이루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찬란한 새벽 반갑습니다..^^ 저도 삼국은 반도 삼국이 아니고 대륙 삼국으로 추정하고 이는 박 창범 교수님의 고대 천문 관측 자료로 증명이 됩니다..^^
그리고 대륙 신라이고 반도 신라이고 신라 지증왕이 사산조 아카드 I 세하고 무슨 연관이 관련이 있습니까? 평행우주론이 아니고 한 사건이 두 지역에서 동시에 일어나다니 퀌텀 이론( 양자 역학 ) 전자 이야기를 하십니까? 하지만 양자 역학 전자는 확률적 가능성이지 본문처럼 지증왕이 아카드 I 세가 될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신라는 한반도의 동남쪽 경상도 지방과 현 이란 일대인 페르시아 지방을 동시에 다스렸다는 이야기인가요? 두 지역간 거리가 거의 7천 km 에 육박하는데, 6~7세기 경의 신라가 그 거리를 넘나들면서 지배권을 행사했다? 그게 정말 현실적이라고 보세요?
독일은 고대에 현재영토에 살지 않고 민족이동을 해서 지금의 위치에 정착하였습니다. 이와같은 경우는 프랑스도 영국도 헝가리도 불가리아도 터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만 2천년 넘게 여기에 있었던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찬란한 새벽 민족이동이라...... 민족이동을 여기서 말씀하시면 내용이 꼬이실 텐데요?
본문에서는 <지증왕(또는 법흥왕)부터 진덕여왕까지의 사건들과 동시대에 등극한 사산 제국 황제들의 사건들이 일치한다> 라고 주장하셨지요. 이는 <민족이동>을 말하는 게 아니라 양 지역의 <동시지배>를 말하는 것입니다.
게르만 족의 대이동 때에 게르만 족이 원 거주지와 이주 후의 거주지를 동시에 지배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이사를 간 거죠. 나아가 언급하신 독일, 프랑스, 영국, 헝가리, 불가리아 등등은 상대적으로 가까운 거리를 이동했고, 그 가까운 거리조차 순식간에 이동한 게 아니라 천천히 시간을 두고 이동했습니다. 간혹 노르만 왕조 때의 영국과 같이 원 거주지(노르망디 반도)와 이주한 정복지(잉글랜드)를 모두 지배하는 경우도 있기는 한데, 그런 경우는 양쪽의 거리가 가까운 경우입니다. (노르망디 반도에서 런던까지는 200km 정도로 가깝습니다)
하지만 본문은 무려 7,000 km 를 사이에 둔 두 지역을 한 군주가 <동시지배> 했다고 이야기하고 있네요. 이건 민족 이동으로 설명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좋은사랑 아닌데요...... 일치한다는 것은 신라가 한반도가 아니라 중앙아시아에 있었다는 것을 증적하는 것입니다. 삼국이 한반도에 있었다는 고정관념 때문에 혼란스러운듯 하십니다. 앞서 1부와 2부 및 3부도 시청해주세요. 3부에서 탐라국의 진실도 확인하실수 있으실겁니다. 논리적인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찬란한 새벽 ㅎㅎㅎ 중앙 아시아!?# 지금 경주 포석정과 불국사는 무엇으로 설명을 합니까?
@조다마이동풍 삼국사기의 역사적 진실을 포지션으로 하시는게 아니었나요? 퍼즐을 맞추려면 고대사기에 기록된 팩트들만 연결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찬란한 새벽 ㅎㅎㅎ 우리 고대사 퍼즐을 푸시려면 모든 가능성을 열고 접근을 해야합니다..^^ 중앙아시아 돈황 사산조 다 가능성을 가집니다..^^
반도 삼국은 이병도 조선사편수회 서기들 따가리 소산이고 아무리 보아도 우리 동이 한민족은 대륙에 있었고 언제 한 반도에 들어 왔는 지가 관심 입니다..^^ 여말선초?
진시황의 분서갱유 의미를 압니까?
@찬란한 새벽 찬란한 새벽님..... 님 말씀대로라면 신라는 우리 역사가 아니라는 거네요. 이란 지역의 역사라고 봐야지.
그리고 팩트라..... 팩트 좋죠. 페르시아 지역이 신라 땅이었다고 본다면 페르시아 지역에 신라계 유물들이 많이 나와야 할 텐데 그건 역사학계의 어느 학자도 주장하지 않는 내용입니다.
게르만족의 대이동, 유럽 각 민족들의 이동 등등은 그만한 고고학적 흔적이 나오기에 확인할 수 있는 부분들입니다. 터무니없는 주장은 그만 하시지요. ^^
@좋은사랑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벌써 월요일 ㅠㅠ. 일할 시간이 다가왔네요. 활기찬 한주 보내세요^^
짜증이 납니다. 소리 좀 비슷하다고 전세계 모든 언어를 한국어와 연관짓는 것처럼, 이젠 모든 지역 고대사를 한국사라 할 기세군요. 설사 비스한 부분 하나 있다해도 크게 확대 해석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