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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한국역사바로알기 [고대역사의 지문 #6] 신라(전기) '왕'의 시대_지증왕의 실체(수정됨)
찬란한 새벽 추천 0 조회 180 20.06.07 17:56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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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07 19:00

    첫댓글 반갑습니다..^^ ㅎㅎㅎ 아직도 답이 없어니 다시 묻습니다..^^ 신라 지증왕과 사산조 악카드 I 세가 동일 인물임을 증명하는 것이 무슨 의미를 가집니까?

  • 작성자 20.06.07 21:34

    삼국의 기원이 우리가 단순하게 생각하는 한반도에 기원을 둔 왕국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삼국은 우리의 역사범주를 뛰어넘는 상당히 복잡하고 다양한 왕국의 계보로 이루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20.06.07 22:59

    @찬란한 새벽 반갑습니다..^^ 저도 삼국은 반도 삼국이 아니고 대륙 삼국으로 추정하고 이는 박 창범 교수님의 고대 천문 관측 자료로 증명이 됩니다..^^

    그리고 대륙 신라이고 반도 신라이고 신라 지증왕이 사산조 아카드 I 세하고 무슨 연관이 관련이 있습니까? 평행우주론이 아니고 한 사건이 두 지역에서 동시에 일어나다니 퀌텀 이론( 양자 역학 ) 전자 이야기를 하십니까? 하지만 양자 역학 전자는 확률적 가능성이지 본문처럼 지증왕이 아카드 I 세가 될 수가 없습니다..^^

  • 20.06.07 21:39

    그러면 신라는 한반도의 동남쪽 경상도 지방과 현 이란 일대인 페르시아 지방을 동시에 다스렸다는 이야기인가요? 두 지역간 거리가 거의 7천 km 에 육박하는데, 6~7세기 경의 신라가 그 거리를 넘나들면서 지배권을 행사했다? 그게 정말 현실적이라고 보세요?

  • 작성자 20.06.07 22:15

    독일은 고대에 현재영토에 살지 않고 민족이동을 해서 지금의 위치에 정착하였습니다. 이와같은 경우는 프랑스도 영국도 헝가리도 불가리아도 터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만 2천년 넘게 여기에 있었던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20.06.07 22:28

    @찬란한 새벽 민족이동이라...... 민족이동을 여기서 말씀하시면 내용이 꼬이실 텐데요?

    본문에서는 <지증왕(또는 법흥왕)부터 진덕여왕까지의 사건들과 동시대에 등극한 사산 제국 황제들의 사건들이 일치한다> 라고 주장하셨지요. 이는 <민족이동>을 말하는 게 아니라 양 지역의 <동시지배>를 말하는 것입니다.

    게르만 족의 대이동 때에 게르만 족이 원 거주지와 이주 후의 거주지를 동시에 지배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이사를 간 거죠. 나아가 언급하신 독일, 프랑스, 영국, 헝가리, 불가리아 등등은 상대적으로 가까운 거리를 이동했고, 그 가까운 거리조차 순식간에 이동한 게 아니라 천천히 시간을 두고 이동했습니다. 간혹 노르만 왕조 때의 영국과 같이 원 거주지(노르망디 반도)와 이주한 정복지(잉글랜드)를 모두 지배하는 경우도 있기는 한데, 그런 경우는 양쪽의 거리가 가까운 경우입니다. (노르망디 반도에서 런던까지는 200km 정도로 가깝습니다)

    하지만 본문은 무려 7,000 km 를 사이에 둔 두 지역을 한 군주가 <동시지배> 했다고 이야기하고 있네요. 이건 민족 이동으로 설명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 작성자 20.06.07 22:53

    @좋은사랑 아닌데요...... 일치한다는 것은 신라가 한반도가 아니라 중앙아시아에 있었다는 것을 증적하는 것입니다. 삼국이 한반도에 있었다는 고정관념 때문에 혼란스러운듯 하십니다. 앞서 1부와 2부 및 3부도 시청해주세요. 3부에서 탐라국의 진실도 확인하실수 있으실겁니다. 논리적인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 20.06.07 22:56

    @찬란한 새벽 ㅎㅎㅎ 중앙 아시아!?# 지금 경주 포석정과 불국사는 무엇으로 설명을 합니까?

  • 작성자 20.06.07 23:25

    @조다마이동풍 삼국사기의 역사적 진실을 포지션으로 하시는게 아니었나요? 퍼즐을 맞추려면 고대사기에 기록된 팩트들만 연결해야하지 않겠습니까.

  • 20.06.08 00:26

    @찬란한 새벽 ㅎㅎㅎ 우리 고대사 퍼즐을 푸시려면 모든 가능성을 열고 접근을 해야합니다..^^ 중앙아시아 돈황 사산조 다 가능성을 가집니다..^^

    반도 삼국은 이병도 조선사편수회 서기들 따가리 소산이고 아무리 보아도 우리 동이 한민족은 대륙에 있었고 언제 한 반도에 들어 왔는 지가 관심 입니다..^^ 여말선초?

    진시황의 분서갱유 의미를 압니까?

  • 20.06.08 05:48

    @찬란한 새벽 찬란한 새벽님..... 님 말씀대로라면 신라는 우리 역사가 아니라는 거네요. 이란 지역의 역사라고 봐야지.

    그리고 팩트라..... 팩트 좋죠. 페르시아 지역이 신라 땅이었다고 본다면 페르시아 지역에 신라계 유물들이 많이 나와야 할 텐데 그건 역사학계의 어느 학자도 주장하지 않는 내용입니다.

    게르만족의 대이동, 유럽 각 민족들의 이동 등등은 그만한 고고학적 흔적이 나오기에 확인할 수 있는 부분들입니다. 터무니없는 주장은 그만 하시지요. ^^

  • 작성자 20.06.08 06:07

    @좋은사랑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벌써 월요일 ㅠㅠ. 일할 시간이 다가왔네요. 활기찬 한주 보내세요^^

  • 20.06.08 11:56

    짜증이 납니다. 소리 좀 비슷하다고 전세계 모든 언어를 한국어와 연관짓는 것처럼, 이젠 모든 지역 고대사를 한국사라 할 기세군요. 설사 비스한 부분 하나 있다해도 크게 확대 해석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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