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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문학】
 
 
 
카페 게시글
┖평론&평설&탐방 하느님 떡국 드세요 / 이 정록 <겨울여행 6 >
김은자 추천 0 조회 116 09.01.05 10:1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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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1.10 09:49

    첫댓글 새 해가 되면 떡국과 더불어 나이 한 살 더 먹는 것도 이젠 불감증이네요. 셋째인 저도 중학교, 고등학교 교복을 한 번도 새 것 입어본 적 없어요. 정말 나이테를 두르고 다녔죠. 이정록시인의 시의 내포와 확장이 대단히 돋보입니다

  • 작성자 09.01.11 04:12

    이시인님, 그러셨군요 그시절엔 우리모두 그렇게 자랐죠 생각해 보면 남의 나이를 내몸에 두르고 살아봤던지라 지금보다는 따스한 시절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함께 느껴주어서 감사드립니다 ^^*

  • 09.01.13 10:10

    이정록 시인님이 여자 분이신가요? '다분히 서정적인 면이 있다'에 동감합니다. 작은 일상에서 우려내는 시안이 참 좋네요. 김 시인님의 해석을 보고 있노라면 저도 모르게 몸이 녹아 듭니다. 감사~

  • 작성자 09.01.13 21:15

    꼭 여자분 시같죠? ㅎㅎ 아마 이정록 시인은 아이들 옷도 몸소 입혀주는 자상한 아버지일것 같네요, 단평을 늘 따스하게 읽어주시는 이 시인님께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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